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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은 인증이 없으면 비추글이므로 먼저 인증부터 올립니다.
10월 4일 전설달성 당시의 인증 스크린샷입니다.
9월부터 덱을 수정해가며 꾸준히 사용한 말리고스 용흑마법사덱입니다.
10월시즌에도 전설까지 손님전사, 용도적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 덱에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수정을 거쳐 아시아서버 등급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덱이라고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이 외에도 다른 선수들이 사용한 몇가지 샘플도 같이 올려봅니다.
<tom60229, RenieHouR 선수 말리고스 용흑마덱>
- 가장 기본샘플이 된 덱입니다. 가장 먼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저 또한 이 덱에서 시작했습니다.
(안보이는 카드는 ↑영혼의불꽃, ↓서리아귀, 말리고스)

<Kranich 선수 말리고스 용흑마덱>
(안보이는 카드는 ↑영혼의불꽃, ↓말리고스)
산성늪수액괴물(-1) 검은날개기술병(-1) 서리아귀(-1) 임프폭발(-1)
지옥의불길(+1) 아르거스의수호자(+1) 썩은위액누더기골렘(+1) 영혼착취(+1)
- 조건부 카드인 수액괴물과 기술병, 서리아귀를 빼고 어그로덱에 대비하여 광역기와 도발카드를 추가한 덱입니다.

<Orange 선수 말리고스 용흑마덱>
(안보이는 카드는 ↑영혼의불꽃, ↓서리아귀, 말리고스)
-오렌지선수가 스트림에서 사용했던 말리고스 용흑마덱입니다.
위의 두 덱을 오렌지선수 입맛에 맞게 맞춘 덱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제가 이번시즌 사용한 덱이랑 가장 비슷한 형태이지만, 이미 제가 덱을 맞춘 후
오렌지선수가 사용하는걸 보게되어 덱을 수정하는데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서버 등급전이 아니라면 가장 마음에 드는 덱입니다.
이제 제가 덱을 수정한 방향을 소개해보자면,
기존 말리고스 흑마법사덱은 기본적으로 2장의 '나 이런 사냥꾼이야'를 채용합니다.
허나 아시아서버 등급전을 보시면, 어그로성향이 강한 사냥꾼, 템포마법사와 손님전사, 드루이드덱이 매우 많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나이사를 한 장 빼는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이세라나 파멸의예언자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물론, 등급전을 지배하고 있는 비밀기사에게는 2장의 '나이사'가 좋지 않냐고 하실 수 있겠으나,
조건부 제압기인 '나이사'와는 달리 왕의축복을 받은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이나 '티리온 폴드링' 등 나이사의 저격을
피해가는 하수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영혼 착취'가 더욱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사관 + 나이사 콤보도 2장이 필요한 조건부이므로 필요할 때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코스트 힘싸움을 해 줄 하수인 중에서 조건부 3/5 스탯보다는,
유동적 3힐 3/3스탯이 다방면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한 장씩 채용했습니다.
기술병의 장점은 버프를 받으면 5체력으로, 죽빨이나 진은검에 한번에 정리되지 않는점이고
선견자의 장점은 영웅과 하수인에 유동적으로 힐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용암거인을 사용하지 않아 돌진 사냥꾼에 유독 취약한점을 보이는데,
선견자를 채용하면서 돌진 사냥꾼에도 조금이나마 대처가 되는점이 만족적이었습니다.
덱에 도발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채용했습니다.
아르거스는 황혼의비룡과 연계하여 도발의 개체수와 스탯을 높여 손님전사에 강점을 갖고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은 자체 죽음의 메아리로 자군야포딜을 10이나 받아줄 수 있어 드루이드에 강점을 갖습니다.
손님전사의 소용돌이
드루이드의 휘둘러치기
성기사의 신성화
사냥꾼의 개들을 풀어라
에 약점을 보이며 확률성 카드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1장만 넣었습니다.
<시작 손패>
전사 (손님)
주술사 (아 몰랑 이런직업 만난적 없어)
도적 (사실 얘도 없어)
사냥꾼
성기사
드루이드
흑마법사(위니)
흑마법사(거인)
마법사
사제
모든 덱 상대법은 사실 다 못 적겠고, 자주 만나는 직업들만 적어봅니다.
손님전사
상대보다 드로우를 많이 봐서 템포를 빠르게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를 올빼미로 칼같이 잘라주고, 고통의 수행사제를 영혼착취로 잡아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황혼의 비룡이나 수호자에 마무리일격이 빠지게 유도하는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죽빨에 눈이멀어 수액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첫 손님을 풀면 광역기로 제압해줍니다. (상대가 손님인것이 확실할 때는 지옥의 불길을 들고가는것도 괜찮습니다)
상대 타우릿산이 나온 이후에 킬각을 재려고 할 때 수액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상대 마무리일격의 수를 카운팅 하고 상대가 킬각을 재는것 같을때가 서리아귀의 가장 좋은타이밍입니다.
경험상 말리고스 + 주문 킬각보다는 주로 2~3 하수인에 아르거스를 씌워
상대가 타우릿산으로 콤보를 줄이기 전에 하수인으로 잡는 그림이 더욱 자주 나옵니다.
상대가 수준급 손님이 아니라면 6:4 정도로 유리한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손님전사에 5:5만 하더라도 좋은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밀기사
첫 손패에 간식용좀비를 잡고 가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손패를 모으는 덱이기 때문에 신의은총각을 피할 수가 없어 불리한 매치업이지만
용족 하수인들이 기본 스탯이 좋아 6턴까지 상대에게 압도적인 필드를 내준것이 아니라면 수수께끼 도전자를
나이사로 잘라주면서 역전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올빼미는 티리온에 써주는게 가장 좋은 그림이지만, 언제나올지 모르는 티리온만 바라보면 아끼똥됩니다.
비밀기사가 패가 잘풀리면 확실히 강한 덱이지만 그만큼 파훼법도 나오고 있는상황이라 못이길 수준은 아닙니다.
매치업은 4:6정도로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루이드
상대의 첫 손패를 유심히 봅니다. 고민도 없이 들고가는 카드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다르나서스라고 생각하며
검은폭탄 (혹은 간식용좀비+죽음의고리)를 찾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상대가 약으로 빠른 템포를 갖는것이 아니라면
용족 하수인들이 기본 스탯이 높아 하수인싸움은 할만합니다.
검은날개 타락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벌목기 = 타락자
발톱의 드루이드 = 타락자 + 검은폭탄 or 기술병 or 수호자
하늘빛 비룡 = 타락자 + 죽음의고리
이처럼 하수인을 깔아주면서 상대의 하수인을 제압해주면서 자군야포각만 피하면 자연스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상대의 숲의수호자가 주로 황혼의 비룡과 1:1 교환을 하려하기때문에 말리고스가 나가기 편합니다.
설혹 말리고스가 침묵되더라도 4/12하수인이 필드에 나가는것 만으로도
필드를 쌓는 드루이드에게는 큰 압박이 되니 나갈 수 있을때 나가주는것이 좋습니다.
사냥꾼
저코스트 위주로 잡습니다.
최대한 힐봇으로 버텨줍니다.
영혼의 불꽃도 아끼지 않습니다.
최대한 버티다가 도발벽만 쌓아주면 이길만합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렉사르 만나면 제일 기분나쁩니다.
마지막으로
황금덱도 맞출만큼 이 덱에 애정이 있어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 들도 많이 봤는데,
요즘 메타에 맞지도 않는 덱인데 '안하는게 답' 이라시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메타에 맞지 않으면 맞도록 변화시키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아시아 등급전에서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수정했고, 모든 덱을 상대로 유리한건 아니지만,
모든 덱을 상대로 불리한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황금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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