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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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님덱으로 9월달에 5급을 달성한 월광성검입니다. 질문이 있으시거나 관전을 하고 싶으시면 친추는 월광성검#3450으로 해주세요. 그럼 공략 시작해볼게요.
Chapter1 . 카드 설명
1. 내면의 분노 - 손님이나 거품에게 씁니다. 드로우가 급하면 수행사제에 쓰거나 전투 격노와 연계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체력 1남은 적 하수인에게 쓰는 용도로 쓰시면 안되요.) 내면의 분노를 마격과 연계해서 쓰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신데, 내면의 분노와 마격을 쓰는 것보다 격돌과 마격을 쓰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내면의 분노는 다른 카드와 다양하게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마격에 한 장을 쓰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2. 소용돌이 - 손님 증식을 위한 카드입니다. 수행사제, 전투격노와 같이 연계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광역기이기 때문에 위니덱 상대로도 좋은 카드입니다. 예를 들면 성기사가 신의 은총을 풀고 영웅 능력을 썼다. 이럴 때 소용돌이를 써서 멘탈을 터트려 주면 됩니다. 필드에 하수인이 많을 때 거품원턴킬을 낼 때도 주로 사용합니다.
3. 마무리 일격 - 나이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마의 경우에는 수수께끼, 냥꾼은 사바나 사자와 같은 피니시용 하수인을 잡는 용도로 써주시면 됩니다.
4. 도끼 - 초반에 적 필드에 하수인이 있을 때 정리를 위해 쓰는 카드입니다. 적 필드에 하수인이 없어도 내 손에 무기가 없으면 명치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무기를 끼고 있을때 손에 무기가 또 있으면 그럴 땐 빠르게 무기를 갈아줘야 하므로 그런 상황에 한해서는 명치에 3뎀을 꽂아줘도 됩니다.
5. 격돌 - 드로우 + 딜링을 위한 카드입니다. 드로우로 써도 되고 드로우를 못한다 해도 딜링하는데 써도 됩니다. 마격과 콤보가 좋은 카드입니다. 박사붐과 같은 카드를 짤라줄 때 격돌+마격을 이용하면 드로우를 보면서 죽일 수도 있습니다.
6. 전투 격노 - 손님을 어느 정도 풀었을 때나 초반에 방제작, 구울과 같은 카드와 연계해서 드로우를 2~3장 볼 수 있는 상황이면 바로 씁니다. 상황이 급하면 1장이라도 드로우 합니다.
7. 방어구 제작자 - 구울이랑 최고의 조합입니다. 손님을 뿔릴 때 같이 나가서 방밀이 된 것처럼 방어도를 쌓을 수도 있습니다. 방어구 제작자는 깡으로 나가도 좋습니다. 초반에 4딜이라는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4딜을 맞으면서도 방어도가 오르기 때문에 엄청난 어그로를 끌 수 있습니다. 가끔 공포의 해적을 넣는 분이 계신데, 공포의 해적은 도발이 있을지라도 체력이 3이기 때문에 3딜을 막아주면서 하수인을 한 개 정도 밖에 잡아주지 못합니다. 그런데 방제는 도발이 없는데도 사실상 도발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방제를 안잡았다간 상대입장에서 구울이나 손님같은게 언제나올지 모르는데 그럴때 방제가 1개라도 살아있으면 방어도가 많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위협적이기 때문입니다. 방제는 공격력이 1밖에 안되도 4딜+알파딜까지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초반을 버티는게 중요한 손님으로써는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부담없이 낼 수 있는 방제작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도끼를 두 장 넣는다면 그럴때에는 공포의 해적도 꽤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8. 잔인한 감독관 - 매우 유동적인 카드입니다. 1딜을 적 하수인 잡는데 써도 되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서 정리하는데 써도 되고 손님 불리는데 써도 됩니다. 마격과도 콤보로 쓰이는 유용한 카드입니다.
9. 방패 막기 - 체력을 올려주면서 드로우까지 볼 수 있는 쉬어갈 수 있는 카드입니다.
10. 거품 무는 광전사 - 상대방을 원턴킬(한 턴에 바로 죽이는 것) 낼 때 주로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가끔 어그로를 끌기위해서 내기도 합니다. 그건 진짜 내 명치가 위험하다고 생각될때만 내야합니다. 그런 상황이 아니면 원턴킬을 낼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전쟁노래 사령관 - 거품과 손님에게 돌진을 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매우 중요한 카드입니다.
12. 죽음의 이빨 - 주된 역할은 죽메가 합니다. 죽메가 소용돌이인데 무기라서 딜까지 넣을 수 있는 엄청난 카드입니다.
13. 불안정한 구울 - 2코에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하수인입니다. 위니덱 상대로도 죽메가 광역기라서 좋고, 방제작이나 수행사제와도 연계성이 매우 좋습니다.
14. 고통의 수행사제 - 드로우를 해주는 카드입니다. 깡으로 나가는 것보다 연계카드와 나가면 좋습니다.
15. 노움 발명가 - 드로우를 해주는 카드입니다. 근데 바닐라 스텟이라 어그로도 잘 끌립니다.
16. 험상궂은 손님 - 이 덱의 이름이 왜 손님전사인지 알려주는 카드입니다.
17. 제왕 타우릿산 - 거품원턴킬을 위해서 필요한 카드입니다. 코스트를 낮춰주는 매우 좋은 카드입니다.
18. 난투 - 이 카드는 취향입니다. 저는 노움 발명가를 1장 쓰고 난투를 1장 씁니다. 우선 손님 자체가 수동적인 컨셉으로 운영해 나가야하기 때문에 필드를 잡기가 손님이나 광전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쉽지가 않고 손님이 지는 이유도 필드가 먹혀 버려서 체력 유지가 힘들어져서 손님이 나오기전에 말려버리는 경우입니다. 손님 카운터가 주술사나 기법이라는 이유도 손님이 필드를 빠른 시간안에 먹어서 명치치는 덱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난투를 내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제로 난투 빨로 이긴 경기도 꽤 있습니다. 1장이라 부담되지도 않고 처음에 명치 달리는 덱 상대로 잡아주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솔직히 난투를 쓰는 큰 이유는 맞손님전 때문입니다. 요즘 손님이 난투를 잘 안넣는데 그걸 카운터 친겁니다. 맞손님전에서는 손님을 먼저 뿔려야 이기는데, 그걸 서로 알기 때문에 상대방은 카드를 다 써서 최대한 손님을 뿔리게 됩니다. 그 때 내 손에 난투가 있을때 난투를 내고 담턴에 무기로 상대방 손님을 죽이는 이런 식으로 운영해 나가면 상대방은 이미 최대한 손님을 뿔리기 위해 카드를 써버렸기 때문에 다시 손님을 뿔리기가 쉽지 않고, 저는 카드가 남아 있어서 이기게 됩니다. 하지만 난투 1장이 아깝거나 난투가 없다. 아니면 난투 1장 보다는 노움 2장이 더 맘에 든다. 이러시면 난투 1장을 빼고 노움 발명가를 2장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Chapter 2. 상대 캐릭터 별 멀리건 잡는 방법 및 운영법
우선 손님전사는 타우릿산이 손에 있어도 최소 5~6턴전까지는 버티는 플레이(체력 유지 + 드로우)를 해야하므로 멀리건을 상대가 무슨 캐릭이냐에 따라서 수동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파마기사 같은건 비밀기사잡고 엎드려잡고 자기가 주도해 나가면 되지만 손님은 캐릭터 하나 하나 따로 따로 대처해야하기 때문에 처음하는 분들이 어려워합니다. 저도 처음할때 덱 파워 랭킹은 1위인데 나는 왤케 안 풀리지? 하는 이유가 운영법을 잘 몰라서였고 멀리건도 캐릭터 별로 구분해서 잡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래서 어려웠고 어려울 수 밖에 없었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설명 드리기 앞서 멀리건은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 손패에 잡는 카드를 말합니다. 그리고 제가 첨부해놓은 하수인이나 주문 등의 사진들은 그 덱에서 주로 포인트가 되는 카드 즉, 빠르게 끊어주는 것이 중요하거나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잘 알아야 하는 카드 위주로 첨부를 해 놓았습니다.
(전사는 크게 용 방밀/오리지널 방밀/손님전사로 나뉩니다)
멀리건 - 용 방밀/오리지널 방밀 : 죽빨+내분+손님, 타우릿산, 거품
멀리건 - 손님전사 : 죽빨+내분+손님+손님+손님+손님+손님+...
1. 용 방밀
우선 용 방밀은 초반에 떡 도발로 버티다가 일렉스트라자와 같은 전설챔프들의 연계를 통해서 후반을 노리는 덱입니다. 황혼의 수호자 같은 카드에 마격을 써주면서 제거하고 손님을 적게 풀어서 필드 정리 및 난투를 제거해준다는 느낌으로 씁니다. 후반에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인뒤에 거품으로 원턴킬을 내야합니다. 방밀은 거품원턴킬이 답입니다. 방밀전은 손님으로 끝낸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손님이 사기라는 이유가 한번에 죽이지 못하면 계속 증식해서 사기인건데 난투는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라 그냥 처치를 해버리는거라서 손님이 하나만 남고 다 죽어버립니다. 그럼 그 나머지 하나 남은 손님은 딜링 카드로 제거를 해버리면 되기 때문에 필드에 손님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손님을 증식하는데 많은 카드를 쓰면 쓸수록 그게 낭비가 되어버리는겁니다. 거품에 쓰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손님을 증식시키는데 많은 카드를 쓰지 말고 적절히 어그로가 끌릴 정도로만 쓰고 나머지는 거품을 위해서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2. 오리지널 방밀
오리지널 방밀도 용 방밀 상대하듯이 해주면 됩니다. 방밀은 난투가 대부분 2장이기 떄문에 손님은 필드정리 및 난투를 제거한다는 느낌 정도로만 써주고 무조건 타우릿산과 거품의 연계로 원턴킬을 해줘야합니다. 방밀은 후반을 보기 때문에 같이 후반 간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주면 됩니다. 어정쩡하게 거품냈다가는 허무하게 죽게 되므로 확실하게 한방에 제압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방밀은 탈진전까지 불사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우릿산과 거품을 확보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있으므로 진짜 맨 뒤 5장에 타우릿산과 거품 2장이 들어가있지 않은 이상 제압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저는 방밀이랑 할 때 맨 뒤 2장에 거품 2장이 들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결과는 ㅠㅠ.. 그 경기는 아직도 기억나네..)
3. 손님전사
무조건 손님을 먼저 뿔리는 사람이 이깁니다. 만약에 내가 먼저 손님을 못 뿔렸다? 우리에겐 난투가 있습니다. 내가 먼저 못 뿔리면 무조건 지기 때문에 역전하는데 난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덱 파워 1위인 만큼 손님을 쓰는 사람도 많고 맞손님전도 많은데 그 때마다 사람들은 이기는 방법이 먼저 손님 뿔리기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초반에 손님을 뿔리는데 많은 카드를 사용하게 되고 그 때마다 난투가 큰 역할을 합니다. 내가 먼저 손님을 뿔리면 그냥 이기게 됩니다. 제 공략에서 손님을 뿔린다의 의미는 손님을 4마리 이상 증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손님을 2마리로 만들 바에는 아예 안 내는게 좋습니다. 특히 맞손님전에서는 최소 4개로 뿔릴 수 있을 때 냅시다.
멀리건 - 악흑 : 도끼, 격돌, 구울, 죽빨, 수행사제, 손님
멀리건 - 거흑 : 도끼, 격돌, 노움, 죽빨, 수행사제, 타우릿산, 거품
1. 악흑
솔직히 손님전사하면서 만나면 제일 짜증나는게 흑마중에서도 악마 흑마입니다. 기법이나 주술사 만나면 흥망이 빨리 결정되서 시간 낭비가 없고 만나는 일이 많이 없어서 가끔씩 만나면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하는데, 흑마는 이겨도 찜찜하고 져도 찜찜하고 뭐랄까 그냥 게임하는 맛이 안난다고 해야하나 약간 좀 짜증이 납니다. 그 이유가 손님을 쓰기도 애매하고 거품을 쓰기도 애매해서인데요. 요즘 손님과 파마가 성행해서 흑마가 광역기를 넣고 다녀서 손님을 한 번 뿔려도 다 죽여버립니다. 그렇다고 후반을 도모할려고 거품을 위해서 카드를 아끼는 순간 흑마는 방밀처럼 탈진전까지 도모할 정도의 후반을 도모하는 덱이 아니기 때문에 타우릿산+거품 연계까지의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공허의 괴물이 압도적인 힘을 쓰고 네루비안 알을 먹어버리는 순간 머리가 엄청 아파지고, 공허소환사가 나오면 그걸 죽여야할지 말아야할지 이게 굉장히 스트레스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안죽이면 안죽이는대로 손해고 죽였다가 말가니스 나오면 멘붕입니다. 그래서 흑마 상대로의 운영법은 우선 손에 광역기가 없기를 빌면서 손님을 뿔리는 쪽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거품원턴킬을 노리는건 그동안 내 명치가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품이랑 타우릿산이 잘 잡혔다하면 그때는 거품원턴킬을 노려줍니다. 흑마 특성상 필드에 하수인이 많기 때문에 (임프 폭발,임프 두목 등) 잘하면 거품 하나로도 게임을 터트릴수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흑마전은 패의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거흑
거인 흑마는 후반을 도모하는 덱입니다. 왜냐하면 거인 흑마의 주된 카드인 8/8짜리 하수인들이 필드에 나오기 위해선 패에 카드가 많거나, 자신의 체력이 낮거나, 필드에 하수인이 많거나 해야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하수인이 나올 때까지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럼 우리는 뭘 하면 됩니까? 맞습니다. 바로 거품원턴킬입니다. 우선 손님을 증식시켜서 도발에 걸린 하수인들을 제거하는 플레이를 해주고 마지막에 도발에 걸린 하수인들 1~2기는 마격으로 정리해주면서 거품원턴킬을 노리면 됩니다. 마격은 초반에 쓰면 안됩니다. 체력이 높은 하수인이라도 무기와 손님을 이용해서 잡아주는게 좋고 거품원턴킬을 하려고 하는 시점에 마격을 써서 도발 하수인만 제거 해주면 됩니다. 필드에 8/8짜리 하수인이 나오기 전의 흑마는 비룡 정도가 전부라서 거품원턴킬을 노리는 동안 명치가 많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드로우 카드를 잡아서 초반에 드로우를 많이 하시는 식으로 운영을 하시면 됩니다.
멀리건 - 돌냥 : 도끼, 구울, 방제작, 수행사제, 소용돌이
멀리건 - 미드냥 : 마격, 죽빨+내분+손님, 도끼, 구울, 방제작, 수행사제
1. 돌냥
고전적인 돌냥입니다. 그냥 초반 버티다가 손님 내주면 끝납니다. 근데 손님을 내는 것보다 초반을 버티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멀리건을 저렇게 잡아줍니다. 돌냥전에서 소용돌이는 손님을 증식시키는 용도보다 상대방이 개풀을 썼을 때나 체력 1짜리 하수인이 여러개 있을 때 광역기의 용도로 씁니다. 그리고 고전 돌냥은 폭덫만 2개를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교적 손님을 뿔리기 쉽습니다.
2. 미드냥
미드냥이 빡십니다. 설계를 잘해야 합니다. 한턴 쉬면서 방어도를 올릴지, 하수인을 내서 필드를 압박할지 잘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체력이 많이 없을 때 신나서 손님을 불리다간 개풀살상맞고 바로 뒤집니다. 빡시다는 이유가 그겁니다. 손님을 뿔리기 위해서 4~5턴은 맞으면서 버텨야 하는데 구울과 방제작으로 버틴다고 해도 그동안 체력이 많이 나갑니다. 게다가 6턴에는 전설 카드 사바나 사자가 기다리고 있고요. 사바나를 마격으로 처리해도 2/2가 두개가 나와서 빡십니다. 손님은 도발 하수인이 구울 빼고는 없기 때문에 체력이 얼마 없는 상태에서 신나서 손님 4~6개 뿔리다가 개풀살상맞고 바로 죽습니다. 순간순간 판단을 잘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손님을 안 뿔리면 그건 미래가 없기 때문에 순간순간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한번 뿔린 다음에 바로 개풀살상 안나오면 거의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멀리건 - 미드노루 : 도끼, 죽빨, 손님, 내분, 마격
1. 미드노루
지금 미드노루가 쌔진 이유는 박사 붐 왼쪽에 있는 두 카드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더 쌘 이유는 도끼와 죽빨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끼로 지원자를 잡아주면서 3턴에 도끼로 명치+카드 1장 내는 식으로 마무리하고 4턴에 죽빨로 전투원을 잡아주고 5코 타이밍에 마나 2개를 먹고 나와버리는 박사붐을 죽빨의 죽메를 이용해서 마격으로 잡아주기만 하면 이깁니다. 참 쉽죠..? 입하스 죄송합니다. 이래서 노루가 쌔졌다는겁니다. 코스트 별로 낼 유닛이 생겨서 필드를 잡기 수월해진겁니다. 마나커브가 비교적 부드러워진데다가 효과까지 쌔졌죠. 게다가 피를 14로만 만들어 놓으면 자군야포로 죽여버리니.. 우리 노루가 달라졌어요. 이상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우선 노루가 달라져서 필드를 잘 잡습니다. 그러므로 우린 빠른 손님 전개를 해야합니다. 3딜 이상의 광역기가 없는 캐릭들에게는 빠른 손님 전개가 카운터입니다. 노루는 필드가 쌜지 몰라도 광역기가 휘둘밖에 없는데 휘둘은 뭡니까? 하나에게만 4딜을 넣고 나머지는 1딜밖에 못 넣습니다. 즉, 빠르게 손님을 필드에 4마리 이상 푸는 순간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멀리건 - 기계술사 : 도끼, 격돌, 구울, 죽빨, 손님, 방제작
멀리건 - 토템술사 : 도끼, 격돌, 구울, 죽빨, 손님, 방제작
1. 기계술사
기계술사와 기계법사는 기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명치를 달리는 덱이라는 말인데요. 손님덱은 초반 명치덱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손님덱의 특성상 저코스트에 크게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서 가만히 빈둥빈둥대다가 어어어? 하다가 한순간에 훅 가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멀리건을 초반을 버티는데 도움을 주는 카드들로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술사는 체력 1짜리 하수인을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처음 멀리건을 잡을 때는 소용돌이가 큰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격돌로 체력 2짜리 하수인을 끊어주면서 무기를 활용한 전개, 구울+방제작을 통한 체력 유지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 명치를 버티기 힘들겠지만 버텨냈다면 그 다음으로는 손님을 풀어줘야 하는데요. 하지만, 스랄에게는 번개 폭풍이 있기 때문에 난투가 있는 덱을 상대할 때처럼 손님으로는 필드 정리 및 번개 폭풍을 제거해준다는 느낌 정도로만 써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기계술사는 뒷심이 약하기 때문에 타우릿산+거품까지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피니시는 타우릿산과 거품의 연계를 통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2. 토템술사
기계술사보다 쌘 토템술사가 등장했습니다. 기계술사는 초반이 무섭긴 하지만 뒷심이 딸려서 초반만 막으면 이기는데 큰 무리가 없었지만, 토템술사는 초반도 강력한데다가 무클라의 용사가 바나나를 3~4개 던지는 순간 2코짜리 토템마저 무서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순간순간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술사는 기본적으로 번개 폭풍을 많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손님으로 끝낸다는 것이 쉽지 않고, 토템술사도 기계술사만큼은 아니지만 초반이 쌔고 게다가 뒷심까지 있기 때문에 거품원턴킬을 노리기까지의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토템술사도 기계술사전과 마찬가지로 손님은 필드 정리를 해주면서 번개 폭풍을 제거하는 용도로 쓰고 확실한 피니시는 타우릿산과 거품의 연계로 하는게 좋습니다. 상대방의 손에 번개 폭풍이 없길 기도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거의 흑마급으로 짜증나는게 주술사입니다. 손패의 운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멀리건 - 용 사제 : 도끼, 죽빨+내분+손님, 격돌, 마격, 구울, 수행사제
1. 용 사제
새롭게 등장한 용 사제입니다. 대부분 카드의 효과가 손에 용족이 있을 때 발생하는데, 그 효과가 매우 꿀이라서 용 사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손님입니다. 대처법만 안다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용 사제를 잡기 위해선 빠르게 손님을 풀거나 거품원턴킬을 노리면 됩니다. 요즘 용 사제들이 서리아귀를 빼는 추세이기 때문에 광역기 때문에 손님이 전멸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제가 손패에 용족 효과를 내기 위해서 높은 코스트의 용족을 잡고 있으면서 동시에 언제 나올지 모를 손님에 대한 광역기까지 가지고 간다면 사제의 손패가 바로 말라버리기 때문에 사제는 광역기를 손패에 들고가면서까지 사리는 플레이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손님을 빠르게 풀어주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혼의 수호자와 같은 용 사제의 키 카드는 빠르게 격돌+마격으로 제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건 - 얼법 : 도끼, 수행사제, 노움, 죽빨, 타우릿산
멀리건 - 기법 : 격돌, 구울, 마격, 방제작, 죽빨, 수행사제
멀리건 - 퍄퍄 : 도끼, 격돌, 구울, 죽빨, 노움, 타우릿산
1. 얼법
얼법은 탈진전까지 불사할 정도로 시간이 많이 필요한 덱입니다. 얼법은 각종 주문, 광역기, 파멸의 예언자 등의 카드들로 템포를 늦춰서 킬각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끈 뒤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덱입니다. 그럼 우리는 거품원턴킬 노리면 끝납니다. 그리고 게임 초중반에 소소한 하수인들을 이용해서 명치를 몇 번 쳐두는게 꽤 도움이 됩니다. 노움이나 수행사제와 같은 하수인은 얼법 입장에서 안 죽이기도 애매하고 죽이기도 애매한 하수인입니다. 그 상황에서 왠만한 얼법 유저는 그런 하수인들을 죽이지 않고 버티는 판단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초반부터 주문을 낭비해버리면 나중에 킬각을 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 하수인들이 도움이 될 때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얼법을 상대할 때는 초중반에 소소한 하수인들로 이득을 보다가 거품원턴킬로 끝내면 됩니다.
2. 기법
기법은 대표적인 손님의 카운터입니다. 우선 기법에게는 빙결을 먹일 수 있는 카드가 4장(꽁꽁로봇 2장+얼음화살 2장)이나 있습니다. 그래서 무기를 쓰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일부로 멀리건도 도끼는 잡지 않고 죽빨만 잡는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왜냐면 도끼랑 죽빨을 많이 잡아봤자 쓸 각을 안주기 때문이죠. 기법이 손패가 좋으면 손님이 이기기는 매우 힘듭니다. 그러므로 기법과 게임을 할 때는 정신 건강을 위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기법의 손패가 꼬여서 초반을 잘 버텨냈다하면 손님을 뿔려서 이기면 됩니다. 기법은 광역기를 들고가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손님을 뿔리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손님을 뿔릴 수 있게 되서 이기게 됩니다. 하지만 초반이 매우 힘듭니다.
3. 퍄퍄
퍄퍄는 요즘 잘 보이지 않는데, 그 이유가 주요 카드들만 잘 짤라주면 금방 힘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위의 하수인 중에서 불꽃꼬리 전사나 마술사의 수습생같은 카드는 무기와 하수인을 이용해서 바로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차원문에서 무슨 카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마격은 아껴놔야 합니다. 마격은 차원문에서 나오는 하수인과 안토니를 짤라주는 용도로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퍄퍄법사도 초반에 달리는 덱이기 때문에 초반을 잘 버티면 뒷심이 빠져서 손님으로 필드 정리만 잘 해주면 게임이 금방 끝납니다. 그러나 퍄퍄법사는 불기둥을 들고 가기 때문에 한 번 손님을 뿔릴 때 그 타이밍에 손님에 올인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손님이 2장이므로 처음에는 어그로를 끌 정도로만 내고 두 번째 손님 타이밍이나 거품 타이밍에 끝내주는게 좋습니다. 처음에 어그로를 위해서 손님을 만들어서 불기둥을 1장 빼고나면 손패에 불기둥을 2장 잡고가는 법사는 없기 때문에 그 다음에 필드를 다시 먹기가 수월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음 턴에 다시 손님을 뿔려도 되고요. 거품원턴킬을 노려도 됩니다. 퍄퍄 역시 초반을 잘 버티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멀리건 - 미드기사 : 도끼, 구울, 격돌, 소용돌이, 수행사제, 노움
멀리건 - 파마기사 : 도끼, 구울, 격돌, 소용돌이, 방제작, 마격, 죽빨+내분+손님
1. 미드기사
요즘 성기사라고 하면 파마기사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그걸 카운터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미드기사입니다. 파마기사가 아니라면 비트기사나 미드기사인데 양심을 팔아서 비트기사를 하는 사람들이 전부 파마기사로 민족 대이동을 했기 때문에 남은건 클린 미드기사 뿐이라서 파마기사와 미드기사 공략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비트기사가 보이면 파마기사에 비밀이랑 수수께끼만 없이 초반 달리는 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초반에 구울+방제작과 같은 카드로 초반을 버티고 손님을 뿔리면 게임이 끝납니다. 비트기사는 평성화(평등+신성화)를 들고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미드기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미드기사는 확실히 미드기사인 티가 납니다. 왜냐면 1턴이나 2턴에 간식용 좀비가 나오기 때문인데요. 방밀과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드기사의 키 카드인 멀록 기사같은 카드는 바로 바로 짤라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병참장교각을 주지 않기 위해서 소용돌이를 이용해서 다수의 신병을 잡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드기사는 평성화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손님은 필드 정리 및 평성화 제거를 하는 정도로만 쓰시면 됩니다. 확실한 피니시는 거품원턴킬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파마기사
요즘 우서스톤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성기사를 만나면 대부분 거의 파마기사입니다. 우선 파마기사가 사기인 이유가 초반에 비밀지기와 고귀한 희생, 앙갚음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중반에는 수수께끼의 도전자라는 전설급 카드가 등장했는데, 전설이 아니라 영웅 카드이므로 패에 두 장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파마기사가 요즘 사기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게다가 별로 실력이 있는 유저가 아니더라도 카드만 있으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파마기사는 신성화는 들고 다녀도 평등은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즉. 손님을 한 번 뿔리면 파마 입장에서 제거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인데요. 우리는 그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파마기사를 상대할 때 초반에 비밀이 걸려있고 적 필드에 하수인이 2장이라면 앙갚음일 확률이 높으므로 초반에 하수인을 함부로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구울과 방제작, 병력소집에는 소용돌이를 이용한 광역기 사용 등을 통해서 필드를 유지해주면서 손님 각을 보면서 플레이 합니다. 요즘 파마기사의 덱이 로수붐티(로데브-수수께끼-박사붐-티리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격은 고코스트 유닛에게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필드 유지를 통해서 손님 각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기름도적이나 탈진도적은 손님의 밥입니다. 등급전에서 만난 적은 거의 없습니다. 만났을 땐 다 이겼습니다.
기름도적은 빠르게 손님을 뿔리면 되고, 탈진도적은 거품원턴킬을 내주면 됩니다.
-지금까지 제 미천한 공략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질문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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