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 카드 없음
- 카드 없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1. 소개 및 인증
하스스톤 유저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히 소개를 하면
저는 10년 이상 판타지마스터즈를 즐긴 TCG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하스스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8월 초 하스스톤 시작, 하스스톤 인벤의 도움을 받아 하스스톤 기본 지식 습득 및 과금 후 덱 갖춤
낙스, 검은바위산 오픈 후 영웅 모드 마법사로 올클리어
9월 초 첫 등급전 시작, 9월 21일 기계 법사로 전설 달성(하루 등급전 10게임 이상 플레이)
인증 사진입니다.

다른 직업은 해보지 않고 오직 마법사만을 하였습니다.

현재 9개의 다양한 마법사 덱을 보유중이며 등급전은 5등급부터 기계 법사만을 사용하였습니다.
(모두 인벤의 덱을 카피하여 수정, 보완하여 사용 중입니다. 눈팅 유저로써 인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증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저 역시 하스스톤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초보 유저입니다.
이러한 점이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공략을 읽어 나가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속성으로 하스스톤 습득하기
기계법사 운영법 공략에 앞서 초보자분들이 하스스톤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계법사 운영법만 보실 분들은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1) 인벤 덱 게시판을 활용하여 직업별 전설등급 인증 덱 파악하기
덱을 보실 때 주의할 점은 각 덱의 키 카드의 특징과 그 카드의 마나를 외우시는 겁니다.
그냥 인벤 게시판만 켜 놓고 무작정 외우시면 잘 안 외워집니다.
일반전을 플레이하면서 호되게 당한 덱이 있으면
그 덱을 직접 찾아보시고 무섭고 인상적이었던 카드의 특징과 마나를 외우시면 됩니다.
2) 각 덱들의 피니쉬 카드 파악하기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나의 명치를 부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여 상대보다 빠르게 피니쉬 카드(또는 키카드)를 활용하여
상대의 명치를 부수는 게임이 하스스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제라고 방심하였다가
이 카드의 내 명치 2딜을 파악 못해서 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사제 전에서 내 명치가 위험할 땐 상대의 피니쉬 때 이 카드의 딜을 계산합니다.
피니쉬 카드를 파악하는 작업은 1번의 전설덱 파악하기와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3) 대회 영상을 통해 선수들의 운영 파악하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인벤의 하스스톤 대회 등 각종 대회 영상을 보면서 각 덱의 운영법들을 파악 해 둡니다.
기계법사만 한다고 해서 기계법사만 보는게 아니라 다양한 덱들을 봐 둡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
특히 저에게는 마스카의 시크릿노트 라는 공략 영상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덱의 특징
1) 덱 소개
덱 운영법 소개에 앞서 간단하게 제 덱의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계법사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저는 비밀을 사용하지 않는,
혹시 지옥절단기가 없으신 분들은 로데브나 태엽돌이 기사 등으로 대체는 가능하나,
그렇게 한다면 덱 자체가 달라지게 되니 다른 분의 공략 글을 참고하셔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2) 덱 튜닝법
위 덱은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는 노비밀 지옥절단기 덱입니다.
템포스톰의 메타스냅샷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저 기본 베이스에서
이렇게 교체하여 사용하는 이유는 현재 등급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성기사를 견제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덱 자체가 마법이 적은 덱이기 때문에 지룡 한장을 다재다능한 신비한 지능으로 교체 해 보았습니다!
덱 튜닝은 여러분의 기호이기 때문에
기본 베이스인 위 덱에서 여러분의 입맛대로 조금씩 변경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추가 : 리퀴드 하스에 최신 메타 지절 기계법사가 등록되었습니다.
(지절2, 로데브1 버전입니다.)
http://www.liquidhearth.com/staff/monk/PowerRank/Sept1/Rampage_Mech_Mage.png
지금은 이 덱에서 지룡1장 -> 신비한화살1장으로만 바꾸어 랭크에서 돌려보고 있습니다.
4. 지옥절단기 기계법사 운영법
1) 기본 운영법 및 멀리건
기본적으로 내가 다음 턴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상대는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매턴 생각해줍니다.
초반은 후공시
이후 생기는 부품들을 사용하여 지룡을 지속적으로 키워 지룡 캐리그림을 보는 경우와
을 이용하여 다수의 하수인들을 빠르게 올리는 그림을 그립시다.
기소봇은 적이 3딜을 줄 수 있는 기술이 없다고 확신되는 경우,
다른 믿을만한 카드가 핸드에 있는 경우
승부수를 던져야 할 경우에는 단독으로 나가나
기본적으로는 다른 하수인이 한턴에 같이 나가주는 경우가 생기는 그림이 더 좋습니다.
(ex>3턴에 기소봇 + 안녕로봇 or 꽁꽁로봇)
이런 와중에
(초반에는 지룡과 기소봇을, 중반에는 지절을 지켜줍시다!,
그외의 경우에는 기계 하수인을 지켜야, 시너지를 받는 하수인이 편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중반에는
중간에 힘이 떨어질 때
기본 멀리건은 마법 1장(신비한 화살, 얼음화살) 1코 하수인1, 2코 하수인1입니다.
정말 힘든 직업전이 아니라면 멀리건에서 너무 큰 욕심을 내지는 맙시다.
멀리건은 공식처럼 '이렇게 해야 돼' 가 아니고,
여러분이 받은 카드들을 잘 보고 1턴에 머해야지, 2턴에 머해야지, 3턴에 머해야지 그림을 그려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그림에 이상적으로 맞아 떨어질 카드들을 남기고 넣어둡니다.
3개의 카드가 1턴,2턴,3턴 다 나가기 좋다면 다른 1장은 지절, 박사붐도 좋겠지요!
유연하게 멀리건 합시다!
시너지를 받는 경우만 알려드리면
선공일 시에는
같이 잡아줍니다.
후공일 시에는
동전
으로
같이 나갈 수 있으므로 멀리건에 같이 잡아줍니다.
동전이 있다면
과 1렙 기계 하수인을 같이 잡고 가도록 노력해봅니다. 상대에게 큰 압박입니다!
는 초반보다 후반 뒷심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멀리건에서는 넣어주고 갑니다.
2) 승리 가능한 시나리오 그리기
지절 기계법사의 승리 시나리오는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플랜A는
지옥절단기를 한 턴 내지 두 턴 빨리 소환하여 그 힘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입니다.
플랜B는
지옥절단기 + 알파가 있을 때 지옥절단기를 사용하여 지옥절단기가 '어느 정도'의 역할만 수행하여도
알파를 통해 경기를 마무리하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알파는
(알파 카드가 또 다른 지옥절단기일 경우에 핸드에 있는 카드 외에 다른 카드 드로우는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어짜피 다 탈거고 핸드 카드로 끝낸다고 맘 먹으시고 지옥절단기 나갑시다.)
지옥절단기를 낸다는 말은 그 때부터 다음 카드가 타들어가기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때 박사붐, 안토니, 지옥절단기가 타게 되면 여러분이 올린 지옥절단기가 짤리는 순간 뒷심이 매우 약해집니다.
따라서 1번 시나리오가 불가능하다면, 필드를 잡고 알파 카드가 추가 드로우 되기를 기다렸다가
지옥절단기가 나가는게 안정성 면에서는 베스트 시나리오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작정 알파 카드를 기다리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필드를 최대한 꽉 잡을 수 있는데까지 잡고 상대의 덱에 따라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때는 알파가 없더라도
승부수를 던져야 합니다.
승부수를 던졌을 때 중요한 것은
박사붐, 안토니, 남은 지절이 탔는지 잘 살펴보고,
이 2장의 남은 개수는 반드시 카운팅합니다.
승부수를 던진 이상 이 2장의 딜카드와 알파 카드, 차원문과 같은 주요카드는 안 타길 간절히 기원합시다.
플랜 A와 플랜 B의 공통된 핵심은 적의 '제압기'에 대응입니다.
플랜 A의 경우 적이 제압기를 드로우 하기 전에 한턴이라도 더 빠르게 등장하여 명치를 최소 2방 치자는 마인드입니다.
플랜 B의 경우 제압기에 지절이 짤려도 알파를 통해 캐리하는 그림을 그리자입니다.
3) 지옥절단기 타이밍
지옥절단기는 낸 후 2번 정도는 적의 명치를 가격해 줄 수 있을 것 같을 때 나가주는게 베스트입니다.
즉, 적의 도발 하수인을 다른 아군 하수인으로 제거 가능한 상황이어야 하며,
적이 사용하는 비밀 고귀한 희생, 증발시키기, 빙결주문 등에 허우적 대지 않는 타이밍을 잘 봐야 합니다.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는 부담없이 지옥절단기가 나가기 가장 좋은 직업입니다.(제압기가 없거나 1장)
성기사는 이렇다할 제압기가 없습니다. 참회를 조심하며 고귀한 희생을 뺄 아군 하수인이 먼저 있을 때 나가줍시다.
사냥꾼은 사냥꾼의 징표만 빠지면 나가줍니다. 초반에 사냥꾼에 비해 필드를 꽉 잡다보니 징표가 잘 빠집니다.
설사 안빠졌다 하더라도 징표는 1장만 넣기 때문에 배제하고 달리셔도 무방합니다.
드루이드 역시 바로 나가줍니다. 나이사는 1장이니 배제해줍시다.
도적, 전사, 마법사의 직업은 상대방의 제압기를 한번 고민해 본 후 나가줍니다.
도적의 경우 제압기로 혼절을 2장 사용합니다. 지옥절단기가 혼절이되면 난감합니다.
저코스트 하수인들로 필드를 최대한 잡아보고 더는 안 될 경우에 나갑니다. 그 사이에 부품으로 은폐장을 잡아
혼절 각을 피해봅시다.
전사의 경우 마격을 2장 사용하는데 높은 확률로 첫 마격을 아군 다른 기계 유닛에게 사용합니다.
그 경우 부담없이 나가줍니다. 마격이 안 빠졌다면 최소 죽음의 이빨 죽음의 메아리 + 마격 각이라도 피해주면서
나갑시다.
마법사의 경우 얼음화살에 아무것도 못하고 얼어있는 경우를 조심해줍니다.
흑마, 사제, 주술사는 제압기가 강력하지만 배제하고 최대한 빠른 타이밍에 나가줍니다.
기다렸다가 은폐장 연계를 보는 플레이조차 불가능합니다.
흑마는 암흑불길 각을 주지 않게 하수인을 적절하게 제압하며 나가줍니다.
사제 전은 제압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빼고 나가는게 불가능합니다. 4턴에 고블린폭발법사로 고통을 빼는 경우와
기계소환로봇이나 동전을 활용해 바로 지옥절단기가 고폭 대신 4턴에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후자가 더 낫습니다.
사제 손에 고통이 있다면 이미 힘든 상황입니다. 적절한 배제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주술사 전은 사슬을 피해갈 수 없고 설사 피했다 하더라도 도발토템에 허우적 대거나 하는 경우도 자주 나옵니다.
운에 맡기고 빠른 타이밍에 나가봅니다.
4) 피니쉬 기술 아끼기
기계덱은 초반엔 템포가 빠르지만 결국은 그 힘이 딸려 상대의 피가 아주 약간 남고 필드 유닛들로 명치를 못 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 때 피니쉬를 넣을 수 있는 카드가 이 2장입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이 카드를 손에 쥐고 있되, 융통성있게 필요한 순간에 적절히 사용합니다.
(도발 제거, 또는 적의 키카드 제거를 통해 필드 장악이 필요할 때)
5) 변수가 되는 카드 파악하기
이 덱은 변수가 되는 카드로
이러한 카드들이 가져오는 변수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순간으로 항복을 누르고 싶더라도 절대 위 카드들이 있다면 게임을 포기하지마세요!
한번은 적의 체력이 20남고 필드를 완전히 뺏겨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딱 1턴 더 버틸 것으로 생각됨)
차원문+ 박사붐(9마나) 전개를 하였습니다. 이때 차원문에서 예언자 벨렌이 나왔고 핸드에는 화염구 1장이 있었습니다.
박사붐은 손쉽게 제거 되었고 폭탄 1발이 우연히 적 명치로 향해 2뎀을 주어 체력이 18이 되었고
갓드로우로 얼음화살이 다음에 드로우되면서 마나가 줄어든 벨렌+화염구+얼음화살(10마나)로 정확히 18뎀을 주면서
게임을 끝낸적도 있었습니다!
부품들도 굉장한 변수를 만들어냅니다.
은폐장 안토니, 은폐장 지옥절단기
를 비롯하여 소소하지만 부품이 주는 가벼운 효과들은 게임을 충분히 뒤집을만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는 후반에 안녕로봇 보호막 재활용, 폭발법사 딜 재활용 체력 적은 하수인 재활용 등
활용법이 다양하며,
역시 필드를 유리하게 가져가고 킬각을 보기 쉽게 도와줍니다. 잘 활용해줍시다!
안토니가 타지 않았다면 부품을 아끼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에서는 과감히 사용해 주시는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5. 직업별 대처법
개인적으로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도적은 상대적으로 상대하기 쉬운 편이며
전사, 마법사는 보통
흑마, 사제, 주술사는 이기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성기사를 잘 잡기 때문에 비밀 기사가 판치는 현재 등급전에서 좋은 승률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사제는 많이 어렵기 때문에 갓핸드를 기대하시면 되고,
주술사는 갓핸드로도 거의 이기지 못했습니다ㅠ.ㅠ
(만약 주술사를 이기신다면 저보다 하스스톤을 잘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 공략을 보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술사는 어짜피 거의 안 보이니 다행이고, 사제만 걸리지 않길 빌면서 돌립시다.
1) 성기사
성기사는 우선 비밀기사라고 가정하고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흔히 사용하며 피니쉬를 낼 수 있는 카드는
이 딜을 꼭 계산하여 킬각 싸움을 합시다.
성기사는 도발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오픈 명치 덱이기 때문에 기계법사와의 싸움은
누가 명치를 빨리치느냐의 싸움입니다.
성기사의 예상 가능 시나리오는
1턴 비밀지기 동전 비밀, 2턴 단검곡예사, 3턴 병력소집, 4턴 진은검or 신성화, 6턴 파마기사입니다.
이렇게 전개될 상황을 항상 예상하시면서 필드를 꾸려나갑시다.
특히 4턴 신성화를 꼭 생각해서 2체력 유닛들은 적 하수인과 교환 해 주고 3체력 하수인들은 체력을 잃지 않게
지켜줍니다. (사제전은 5턴 -2체력 계산해줍시다!)
성기사 전에서 멀리건은
과
중에서 한 개의 마법과 2개의 저코스트 하수인을 잡고 갑니다.
후공일 시에는 2개의 마법과 2개의 저코스트 하수인도 가능합니다.(1코 하수인 1개, 2코하수인 1개)
신비한 화살은 병력소집 견재, 얼음화살은 비밀먹은 비밀지기와 단검곡예사를 끊어줄 수 있습니다.
저코스트 하수인은
1코스트와 2코스트 하수인을 잡고 갑니다.
성기사 사냥꾼 전에서는 고폭이 4턴에 칼 등장하면 이득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유 있다면 멀리건에 잡고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성기사 전의 핵심은 1~5턴까지 필드 싸움, 그리고 6턴 파마 때의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적당히 필드 전개를 하시다가 5턴에 적 필드 하수인을 모두 정리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베스트입니다.
그렇게 되면 6턴에 파마기사가 단독으로 나와 파마를 말아도 화염구 + 영능(6마나)로 구원까지 완벽하게 빼낼 수
있습니다.(이때까지 화염구는 아껴둡니다.) 혼자 나와서 하수인이 모두 죽었기 때문에 앙갚음과 경쟁심은 발동하지
않고 참회와 고귀한 희생을 조심하며 명치를 달리시면 됩니다.
이 타이밍만 잘 넘기신다면 성기사 전은 매우 쉽게 풀어가실 수 있습니다.
만약 앙갚음으로 괴물 카드가 만들어지면 얼음화살이나 빙결 주문으로 무시하고 본체를 달리셔야 합니다.
(또는 앙갚음이 걸리게 적 하수인을 치느니 이 타이밍부터 적 하수인 모두를 무시하고 명치 타이밍으로
잡으시는 것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파마 타이밍 때 잘 풀리지 않아 적 하수인이 여럿 남았다면 결국 누가 먼저 명치치냐 싸움인데
'지옥절단기'와 우수한 피니쉬기인 '얼음화살','화염구'를 가진 저희쪽이 훨씬 빠릅니다.
2) 사냥꾼
사냥꾼은 거의 모든 카드가 피니쉬를 낼 수 있는 카드니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속사, 살상명령, 장궁, 영능 정도는 계산해줍니다.
멀리건은 성기사 전과 마찬가지로
갓비한 화살 또는 얼음화살과 저코스트 하수인을 들고 갑시다.
신비한 화살로 적의 1체력 하수인들만 짤라줘도 사냥꾼은 템포가 늦어지고 얼음화살로 단검곡예사를 끊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후공일 경우 하수인이 잘 잡혔다면 2개의 주문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사냥꾼의 핵심은 비밀을 언제 어떻게 빼느냐라고 생각합니다.
필드의 유리함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끔 적절한 타이밍에 덫을 빼줍니다.
(필드를 어설프게 반반 가는데 곰덫을 빼서 필드를 뺏긴다거나
좋지 않은 하수인 싸움으로 체력2를 남겨 폭덫의 제물이 되는 경우를 조심합니다.)
덫과 함께 조심해야 하는 카드는
내가 지옥절단기를 올렸는데 이 카드에 허무하게 짤리면 너무 아쉽습니다.
지옥절단기 이전에 다른 하수인에게 이 카드가 사용되도록 유도해서 한 번 뺀 후 내거나
아니면 이 카드가 드로우 되기도 전에 상당히 빠른 타이밍에 지옥절단기 전개
그도 아니면 지옥절단기 + 알파가 있는 상황에 절단기가 나가도록 합시다.
그 외 개들을 풀어라 각을 주지 않아야 하는데 기법의 특성상 필드 유닛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 개풀과 연계로 나올 수 있는 단검곡예사라도 먼저 끊어줍시다.
어찌되든 간에 사냥꾼 전도 성기사와 마찬가지로 명치 싸움으로 가게 되는데 역시 명치 싸움에서는
'지옥절단기'와 딜 주문 카드가 많은 기계법사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립시다!
3) 드루이드
드루이드의 피니쉬는
단순히 이 2개로 인한 14딜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 유닛을 무시하고 명치를 달렸을 시에
상대 유닛과 합산되는 딜을 계산해야 합니다. 내가 노 도발 시에 14+ 상대 필드유닛 공격력+2의 합을 기억합시다!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였을 경우 매우 복잡해집니다. 적절히 계산해줍시다 ㅠ.ㅠ
그 외 돌진 발톱의 드루이드, 숲의 수호자 2뎀, 휘둘러치기 4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 전은 상대의 승리 예상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상대가 무엇을 하든 빨리 명치를 달려 끝내는데 주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핵심이 되는 카드는 융통성 있게 제거하면서 갑니다.
명치 달릴 시
필드가 전멸하지 않도록 하수인 체력을 관리해줍니다.
초반은
은 제거하면서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드루이드 전은 상대가 우리 지옥절단기를 끊을 수단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안녕로봇으로 도발 세우고
알파 카드가 없더라도 무조건 지옥절단기를 잡고 빨리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를 제외하고는 적절한 제압기가 없기 때문에 지절이 빨리 나갈수록 좋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드루이드가 유리하므로 절대로 시간을 주지 맙시다.
멀리건은
후공이라 4장 받는다면 마법1장 1,2코 하수인2장과 함께 잡아볼만합니다.
상황에 따라 동전과 함께 4턴에 등장 가능합니다.
4) 도적
도적 전은
이 카드를 한 번 다른 하수인으로 빼고 절단기가 나가거나 아니면 한 타이밍 빠르게 절단기가 등장하는게 좋습니다.
보통의 도적이라면 기계법사를 보는 순간 딜카드를 다 퍼부어서라도 버티려고 할 것입니다.
이를 잘 이용해서 딜카드가 적당히 빠졌을 때 절단기가 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절이 없기를 빌어봅시다.
도적전의 핵심은 예상치 못한 딜을 상대에게 주자 입니다.
도적은 오픈 명치 덱입니다. 따라서 도적을 잘하시는 분들은 내 명치가 뚫려있긴 하지만 '너가 나한테 이런 데미지를
주지는 못할거야'를 잘 계산하여 행동을 전개합니다. 이를 예측한다면 힐봇을 쓰는 등 액션을 취할겁니다.
이를 보기 좋게 비웃어 줄 수 있는 카드가
가볍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작은 부품들입니다.
또하나는 차원문에서 나오는 하수인 중 전투의 함성으로 적 영웅에게 즉시 데미지를 주거나, 돌진 하수인이 나오는
경우 입니다. 절대 미리 내지 마시고 피니시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법사를 하는 이유인 얼음화살, 화염구를 적절히 양념처럼 섞어서 마무리를 지어줍시다.
멀리건은
톱니장인, 기계소환로봇 등 저코 하수인들로 잡아줍니다.
5) 전사
전사는 손님 전사와 방밀 전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방밀보다 손님이 좀 더 할만했습니다.
손님의 경우 4턴 죽음의 이빨, 6턴 타우릿산, 7턴 전쟁노래+손님+죽빨 죽음메아리+소용돌이 콤보를 사용합니다.
이런 예쁜 각이 나오지 않으려면 6턴 전에 신나게 두드려 패서 타우릿산을 내면 킬각이 나올정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의 사용 타이밍입니다. 사냥꾼 전도 중요하게 사용해야 하지만 전사전이 가장 핵심입니다.
이 유닛이 짤리지 않게 안녕로봇으로 잘 지켜주면, 적은 이거 하나 잡으려고
바로 절단기 등장해 줍시다.
절단기가 꽝꽝 찍어주면 방어도 쌓는다고 해도 6턴에 타우릿산 낼 엄두 못냅니다!
신비한 화살 3뎀, 고블린폭발법사 4뎀을 적 본체에 박아줍시다. 다른 직업전이라면 매우 아까운 행동이지만
손님 전은
카드 때문에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수인을 모두 제거한 후 본체에 이런 데미지를 박아줘서
빠르게 킬각 잡는게 베스트입니다.
방밀의 경우 힘듭니다ㅠ.ㅠ
마무리일격2장, 방패밀쳐내기2장, 난투2장 때문에 지옥절단기가 힘을 쓰기가 매우 힘듭니다.
갓핸드 믿고 1번 시나리오로 지옥절단기 빨리 뽑고 방어도 쌓기 전에 꽝꽝이 답입니다.
멀리건은
신비한 화살, 얼음화살과 같은 주문보다는, 저코 하수인들로 가져가 줍니다.
1코 톱니장인과 2코 기계소환로봇과 핵심인
6) 마법사
마법사는 기계법사, 템포법사, 냉기법사 주로 이 3종류입니다.
기계 미러전의 경우 서로 뒷심이 약합니다.
누가 절단기를 먼저 뽑고 후반 드로우 되는 한장이 박사붐, 안토니 같은 질 좋은 하수인 드로우 되나 싸움입니다.
다만 선 절단기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의 얼리기 부품이나 얼음화살에 내 절단기가 빙결된 상태로 2턴 이상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나 또한 상대에게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 얼음화살 아꼈다가 이런 각을 잘 보며
상대에게 이런 각을 주지 않게끔 부품 유무, 얼음화살 유무를 신경씁시다.
템포법사의 경우는 필드를 먹고
살아있으면 매우 성가시므로 1순위로 짤라주고
7턴은
이라 생각하고 그 전에 충분히 명치 달린 후 한턴 카드 아낀 후에 피니쉬를 달려줍시다.
냉기법사의 경우 얼리기 시작하면 사실 답이 없습니다.
최대한 '얼음화살' '화염구' 이 2개의 딜카드를 찾아놓고 빠르게 달립시다.
냉기법사라고 판단되면 지옥절단기는 안 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계속 얼어있고 내 카드만 타들어 갈테니까요ㅠ.ㅠ
냉기법사전에 주요 하수인은
입니다. 얼려도 폭탄은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박사붐 이전 꾸준한 딜과 박사붐 폭탄 딜, 1딜을 소중히 여겨 1턴이라도 더 빠르게 얼음방패를 빼주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킬각에 근접하면 얼음화살, 화염구를 피니쉬로 쓰는게 아니라 마구 던져서
적의 체력을 1턴이라도 더 빨리 1로 만든 상태에서 얼방을 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1만 만든다면 바로 비밀빼고 영능으로 끝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멀리건은 상대가 누군지 모를 경우
7) 흑마법사
후... 이제부터 공략쓰기 싫을 정도로 어려워집니다.
흑마는 위니흑마, 악마흑마, 거인흑마 정도인데 그나마 위니흑마 쪽이 낫습니다.
(위니흑마가 상대하기 쉽다는건 아닙니다ㅠ.ㅠ)
위니 흑마의 경우 피니쉬가 없네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거기다 더해 자잘한 버프(가혹한 하사관, 아르거스, 말가니스 버프 등)로 인한 데미지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흑마 전은 그래서 필드 하수인을 모두 제거해야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안정적인데
알과 거미와 같은 죽메 하수인들로 필드를 지우는게 어렵고 그렇다고 가만 두면 버프 바르고 무시무시하게 달려듭니다.
정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흑마 전은 필드 싸움, 명치 달릴 타이밍 판단을 잘해줍시다. 달릴 때는
달리되, 최대한 위협이 될 하수인은 끊어주며 갑시다. 그냥 어렵습니다.
다만 흑마의 경우 영능으로 체력을 2 깍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리가 킬각을 볼 수 있는 각에 근접해 옵니다.
이 때를 노려 폭딜을 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딜카드를 잘 사용하여 역전 각을 봅시다.
거인 흑마의 경우 위니 흑마보다 더 어렵습니다.
암흑불길, 지옥의 불길 등의 카드로 인해 필드를 전개해 나가도
어떻게 해보기가 힘들고 곧 도발이 떡하니 쳐집니다.
15전후 체력에서 용암거인 각을 잘 보다가 폭딜로 한 큐에 끝내셔야 합니다.
그 각을 쉽게 안 주므로 매우 어렵습니다.
플랜B는 15 체력 전후 각을 보다가 폭딜이 아니라 그냥 대 놓고 달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짜피 막히면 지는 거고 상대 카드 배제하고 달려보는 겁니다. 먹힐 때도 가끔 있습니다.
운에 맡깁시다.
멀리건은
거인흑마라고 생각되면
후공일 시
일 때 기소봇 1장 더, 그리고 지옥절단기로 잡기 위해 욕심을 한 번 크게 내 봅시다.
8) 사제
사제 전은 앞서 설명했듯이
의 깜짝 피니시 딜을 조심합니다.
로 버티고 힐 하는데, 유닛 제거에도 딜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옥절단기를 내도 고통이나, 빛폭탄에 쉽게 제거 당합니다.
너무 힘들기 때문에 명치 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해볼만한 머리싸움은
최소 이 각에 하수인이 죽어나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겁니다.
또
을 적당히 키워 공격력 4를 유지해 줍니다. 죽음, 고통 각을 피해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해주면서 버티다가 사제전의 키카드를 냅니다.
바로
사제전만큼은 기댈게 이거 밖에 없습니다. 믿으세요 그러면 열립니다.
차원문에 기대는 이유는
사제전은 빛폭탄 때문에 알파 카드들을 한장씩 던져야 하는데 이게 골치 아픈 점이
이게 한장씩 던질 경우 상대도 가볍게 한장씩 던지고 그러면 사제가 뒷심이 훨씬 좋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알파의 개수를 늘려서 뒷심을 확보해 명치 칠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지옥절단기>박사붐>차원문 전설>안토니 4번의 시간을 끄는 동시에
2/3체력으로 빛폭탄에 안쓸리는 작은 유닛들의 잔딜로 명치를 위협합시다.
4/4일경우 생명력 부품으로 4/5로 만들어줍시다.
알파카드들은 적에게 제압되라고 시간 끄는 용도고 딜은 작은 얘네들이 조금씩 펀치를 넣는겁니다!
마무리는 화염구입니다!!
멀리건은 저코스트 하수인이 2기 이상 잡혔다면
를 한번에 끊어줄 수 있으며 후반 부족한 뒷심에 딜카드를 미리 확보해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9) 주술사
주술사 전은 갓원문도 소용없습니다.
이거면 끝납니다.
주술사가 지금 가장 낮은 티어라는 것을 고맙게 여깁시다.
6. 마치며
주절주절 길게 썼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계법사라 비추도 괜찮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한분이라도 공략을 읽고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글 첫 부분에 언급했듯이 하스스톤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잘못된 생각이라도 얘기하고 고쳐나가고 싶지만, 하스스톤 친구도 2명 밖에 없고 얘기 나눌 상대가 없습니다.
어떤 등급이시든 친추 환영합니다
에클리타#3555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멘트
코멘트(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