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바산 출시 이후 부터 쭉 용기사를 연구해온 크리스라고합니다.

이번 대마상이후 쓸만한 용이 추가되면서 용사제나 용방밀 용도적등등 다양한 용덱이 등장했지만 유난히 용기사는 잘 눈에 안띄는거 같네요.

기존 미드기사와 용기사의 메커니즘에는 큰 차이점이있습니다

미드기사는 이나 대마상으로 추가된  과로  필드 잡기가 편하고 필드가 한번 쓸렸을때 필드 복구력이 엄청 빠른 편입니다.

용기사도 쓴다면 쓸 수 있겠지만 그러면 너무 컨셉이 흐려지기 때문에 이 두장은 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용덱 특성의 뛰어난 스텟과 시너지로 용사제와 비슷하게 도발로 큰 필드를 잡지않으면서 버티기식 운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용기사의 최고카드는 아무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최고 시나리오는 후공에 5코 이 나온후 6코에 동전과 가 같이 나가는게 최고의 시나리오죠.

이걸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은데 직접 써본 결과 크게 좋은점은 못 느낀거같습니다. 내 필드도 쓸리기 떄문에 미드기사와 달리 필드 복구력이 떨어지는 용기사는 크게 필요 없다고 보며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굳이 넣으시고 싶으시면 누더기 대신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얘도 그나마 무거운 편에 속하는 용기사에 채용할까 생각해봤지만 아직 간좀이 나은거같습니다.

또 2장을 쓰는 이유입니다.

요즘 평등은 전부 1장을 쓰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제가 두장을 넣은 이유는 일단 손놈과 용사제가 늘어난 지금 평등 1장으로는 한계가있습니다

또 용사제전에서 평등을 이세라에 꼭 써야하기때문에 평성화로 필드 정리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취향에 따라 대신에 가 들어가도 좋습니다. 동전 기술병 기술병 아르거스하면 4코에 4/6 도발이 두개 깔리기 때문에 다음 나올 황혼의 수호자와 고통의 벽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멀리건으로는 이렇게만 나오면 소원이 없죠 후공일때는 용하나 들고 가는것도 괜찮으나 웬만한 선공이나 위니전에서는 간좀과 보쓴꼬와 같은 미드형식으로 잡아주세요.

각 직업별 대처법

1.돌냥

멀리건

덱이 전체적으로 무거워 멀리건이 반이상을 해먹는 돌냥전입니다 간좀이나 보쓴꼬는 부조건 뽑으셔야 하고 기술병도 용연계 못받아도 그냥 2/4로 내서 필드정리하는 용도로 써야합니다 보통 4코에 만 나오면 수월해지며 기존 미드기사는 이나 로 필드를 잡으면 각을 주게됩니다. 그러니 황혼의 수호자와 누더기로 도발을 세우되 영능을 누르는 판단은 눈치를 봐가면서 해야합니다. 돌냥전은 딱 5:5 정도 되겠네요.

2.기법

멀리건

기법은 진짜 불지옥입니다. 특히 성기사는 2코에 3뎀을 줄 수 있는 수단이없습니다 보통 1코에 지룡이나 2코에 기소봇 꽁꽁로봇이 나오기때문에 늦게라도 진은검으로 잡으셔야하고

 이 콤보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성화를 들고 가기로 하며 벌목기는 5코 타이밍 검은날개 타락자로 바로 정리 해주시면 됩니다.

3. 미드노루

노루는 미드나 파마나 용이나 비트나 큰 어려움은 없는거같네요

초반에 정자만 조심하면 되고 3코에나오는 이놈을 로 끊어주는게 핵심입니다.

4.방밀

방밀은 솔직히 5:5 라고 보지만 극후반을 달릴 수록 불리해지는데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평등한장은 에 쓰지만 평성화 한장은 무조건 나올떄 써야합니다. 법규 두장에 나이사 평등2장으로 어느정도 제압기가 충분한 성기사는 큰 어려움이없지만 후반을 달릴 수록 버프받은 미친 방어력으로 힘들어집니다.

5.용사제

용사제는 6:4정도로 불리합니다

용사제는 이 나오게 되면 위에서 말했다 싶이 초반 3뎀을 줄 수 있는 수단이 없는 기사는 초반에 말리기 쉽습니다 1코에 북녘골이 나오면 영능을 안눌러주시는 건 다들 알고 계시고 보쓴고도 안내는걸 추천합니다.

무조건  얘 부터 나가는게 그나마 낫다고 보며 를 이용해 내가 먼저 내면 축소교회로 뻇길일이 드믈며 와 깨세라로 상대 이세라를 뻇어올 수도 있습니다.

같이 따라가면서 버티면 성기사 쪽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5.손놈

손놈은 상성이 존재하지않죠 역시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미드기사와 달리 용기사는 으로 공3이넘고 이나   나 로 생각보다 정리할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불리하다 싶으면 채용도 고려해 볼만 한거같습니다.

6. 거흑

거흑도 미드나 용은 유리한편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산거 법규나 나이사로 끊어주시고 황혼의 비룡이 나왔을때 수호자로 도발깔면서 명치 달리면 생각보다 킬각이 잘나오며 용용파를 위한 평성화 구비가 핵심이겠네요.

7.클래식 주수리

얘도 쉽습니다 전체적을 스탯이 좋은 용덱에서 번폭으로 필드가 정리될 상황이 쉽게 나오지않습니다. 법규는 아껴뒀다가 6코에 나올 불정에게 써주시는게 좋고 후반갈수록 용기사가 더 힘을 받기때문에 멀리건이 말려도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8. 도적

도적은 제가 랭을 돌리면서 만나본적이 아예 없는거 같네요.. 차후에 공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9.파마

파마도 기법만큼 힘듭니다.

1코에 가 나오면 과감하게 침묵을 걸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정말 끝도 없이 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초반에 앙갚음을 걸어놓고 병력소집을 하기때문에 신성화를 멀리건에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6코에 가 나오면 정말 짜증나 집니다. 가장 좋은건 평성화로 정리후 구원 앙갚음 걸리는 원장님을 보다 쉽게 정리하는각이 나을거 같네요.

10. 위니악흑

4코 이후 나오면 질일은 거의 없습니다.

11.미드기사

미드기사는 생각보다 힘든편입니다 필드잡는게 워낙 빠르고 복구력도 엄청나서 떡도발로 버텨보려하지만 필드를 도발뚫는데 다 쓰고도 다시 채워지는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운영을 잘하셔야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무서운건 이지만 로 생각보다 정리가 가능한 편이긴 합니다.

12. 미드냥꾼

요즘 폭덫쓰는 미드냥꾼이 많이 보이는거같습니다.

얘도 단검 개풀 조심하면서 6코에 나오는 얘를 바보로 만들어줄 법규한장 챙겨 놓는게 중요합니다. 폭덫을 쓴다하지만 대체적으로 체력이 높은 용덱이라 생각보다 승률이 높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만나보고 그나마 어느정도 공략같지 않는 공략이라고 쓸 수 있는 정도인거 같습니다.

기존 미드 레인지의 특성을 살려서 튜닝을 해보려 했지만 생각보다 시너지가 잘안나와서 완전히 용으로 바꿨지만 생각보다 유연하게 굴러갑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주시면 제가 시간나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