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쉽고 빠르고 강한 비밀x 지옥절단기x 기계법사
작성자 : 야군자포 | 작성/갱신일 : 2015-09-18 01:14:55 | 조회수 : 7095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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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인증을 올립니다)
중간에 막힐 때 용사제 잠깐 돌렸던 것 빼고는 거의 이 덱으로 올렸습니다.
기계법사는 손패가 잘 풀렸을 때 필드 전개력과 유지력이 무시무시한데,
이렇게 필승에 가까운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기계법사가 랭겜에 좋은 이유가 됩니다.
직업별 운영법은 사실 그렇게 다르진 않은데,
기본적으로 1코 애들이랑 기소봇 안녕로봇은 가져가려 하는 편이고
(태엽돌이는 기소봇과 함께 내는 걸 추천합니다. 그냥 내면 1뎀 영능에 맞아 죽기 쉽습니다)
무기 드는 직업 상대로는 꽁꽁로봇을 빨리 꺼내서 압박해주시고
(특히 성기사는 필드가 비었다는 가정하에 동전꽁꽁/선공 꽁꽁 하면 3뎀을 넣을 방법이 없습니다.
대신 단검같은 하수인으로 압박하면 나중에 병력소집에 울지 마시고 쿨하게 교환해줍니다)
요즘 핫한 성기사 상대로 후공 잡았으면 폭발법사를 잡도록 노력해 줍니다. 병력소집했다가 부들부들 떱니다.
선공이라도 1,2,3턴에 기계를 살릴 자신이 있다면 잡으면 좋지만 보통 맨몸으로 나가서 진은검 맞고 뒈지니
후공일 때만 찾도록 합시다.
그리고 마나지룡 들고 상대가 단검곡예사(혹은 위협적인 2코 하수인) 쓸 것 같이 생긴 덱이면 얼음화살을 갖고 간다던가
이 덱은 무조건 명치만 후드려패는 덱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이득을 보는 방향으로 멀리건을 가져갑니다.
세세한 운영법은 직접 하면서 몸으로 체득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기본적인 방법론은
'필드를 최대한 유지시켜서 필드 누적딜로 이긴다' 입니다.
기계 하수인은 벌목기 정도 빼면 죽메가 안 까다로운 대신 하나하나의 힘이 셉니다.
필드를 압박해서 이긴다는 마음으로 합시다. 대신 전사 상대로는 종종(1남은 죽빨 들었거나 할 때)
얼굴에 얼화를 쏴주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방어도 막 40 쌓였는데 그러지 마시고
1-2턴 내에 죽일 각이 보이면 무기로 정리하는 걸 늦추기 위함입니다. 무기로 자르나 우리가 때리나 데미지는 똑같습니다
기계법사치고 가루가 많이 드는 편인데, 대체할 수 있는 카드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초에 완성된 덱은 대체카드를 찾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기계법사는 기본적으로 쉽고 싸고 강한 덱이기 때문에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대체카드를 찾아 보겠습니다.
아래에 언급된 카드 5장 이외에 나머지는 전부 고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계법사 자체가 어느 정도 틀이 있는 덱이라
-> 
요즘 랭겜의 반이 우서라 넣었습니다. 땜장이 기술자를 하나 더 넣거나 허수아비골렘을 넣거나 하면 됩니다.
안녕이가 멀쩡하면 다음 턴에 그냥 들이밀어도 좋습니다. 혈기사로 데스윙 만들 생각 하지 마시고
성기사 상대로도 위험하다 싶으면 그냥 쌩으로 냅니다. 이 게임은 큰 하수인 만들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상대방을 후드려패서 이기는 게임입니다.
순서대로
태엽돌이 기사: 상대가 벌목기 카운터치려고 썩은위액이나 로데브를 내면 같이 카운터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이득 볼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전사 상대로 1피 방지하거나 하는 식으로 내거나, 보통 반 정도는
그냥 혼자 나갔습니다. 교환비도 좋아지고, 본인 스탯도 좋은 은근 쏠쏠한 카드입니다.
두 장 넣으면 한 장은 혼자 나가서 한 장만 넣었는데, 두 장 넣어도 무관합니다.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 골렘: 공격력이 높아서 상대방을 압박하기 좋습니다(전 주로 진은검이나 죽빨 뺄 때 냅니다).
4코라인은 함정카드가 많으니 죽메는 너무 기대 많이 하지 마십시오.
박사 붐: 넣습니다. 없으면 만드세요. 아직까지는 대체 가능한 카드가 없습니다. 하스스톤 사상 최고의 카드라고 봐요 저는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개인적으로 안토니보다 강한 느낌입니다. 나온 턴에 딜을 넣는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신나게 필드 정리하고 내려놓아서 딜을 채워줍니다.
대체 카드:
위에서 언급했듯 태엽돌이를 더 넣어도 되고
로데브 정말 좋습니다. 광역기를 매의 눈으로 노리는 상대방에게 빅엿을 먹여줄 수 있습니다.
비밀 없는 기계법사가 핫해진 이유는 지옥절단기였지요.
분명 파워풀한 카드인데 차원문으로 지옥절단기 뽑았다가 카드 다 날려먹은 이후로 저는 안 씁니다.
넣을까? 싶으면 넣으세요.
파워가 많이 밀렸지만 여전히 좋은 기계 카드입니다. 까다롭죠.
기계법사 주제에 5000가루씩이나 드냐며 화가 나신다면 이 카드를 넣으면 됩니다.
아예 가볍게 가서 필드를 숨도 못 쉬게 조여버리는 방법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땜장이가 한 장이라 생각만큼 부품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뺐구요.
분명 강력한 카드고 뒷심 하나는 죽여주지만 전 이상하게 안옹이랑 상성이 잘 안 맞더라구요 (냉법도 빼고 돌렸습니다).
갓골팩에서 뽑았는데 다른 카드가 없으면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1%의 기적같은 필드가 아니면
절대 그냥 나가지 마세요. 부품이든 얼화든 차원문이든 대동하고 나가셔야 합니다.
혈기사도 미래절단기도 태엽돌이기사도 로데브도 박붐도 라그나로스도 하늘골렘도 다 없으면
공짜 신성화 개꿀이라고 생각하기 좋은데 기법이 그런 상황이면 역전하기 힘듭니다.
이 덱은 광역기도 침묵도 다 사치입니다. 무조건 하수인으로 패죽일 생각만 하세요.
딱 다음 턴에 넣을 딜만 계산하면서 하면 쉽게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친추는 환영이긴 한데 전설 찍고 본격적으로 즐겜덱 할 예정이라 기계법사 운영은 보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어차피 운영이라 할 것도 많지 않으니 그냥 돌리셔도 저보다 잘 하실지도 모릅니다. 이 게임은 운이 실력이죠
글을 쉽게 못 쓰는 버릇이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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