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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덱 소개무과금에 무모험(낙스, 검바) 유저를 위한 덱입니다사실 이 덱으로 승률을 챙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겁니다가성비 측면에서 이 정도 가루 쓴 것 치곤 괜찮게 돌릴 순 있겠지만 더 승률 좋은 무과금 덱도 많습니다그나마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밀리거나 매번 지거나 하진 않을겁니다이 덱의 진짜 목적은 도포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2. 도포자도적포기자의 줄임입니다도적이 타덱에 비해 계산이 복잡하기 때문에 이를 어려워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반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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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전설]
초보자용 무과금 무모험 도적덱 작성자 : 시니스트레 | 작성/갱신일 : 2015-09-05 15:23:52 | 조회수 : 1706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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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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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1. 덱 소개

무과금에 무모험(낙스, 검바) 유저를 위한 덱입니다

사실 이 덱으로 승률을 챙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겁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이 정도 가루 쓴 것 치곤 괜찮게 돌릴 순 있겠지만 더 승률 좋은 무과금 덱도 많습니다

그나마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밀리거나 매번 지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이 덱의 진짜 목적은 도포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2. 도포자

도적포기자의 줄임입니다

도적이 타덱에 비해 계산이 복잡하기 때문에 이를 어려워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도적에 익숙해지면 다른 덱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적은 승률과 재미의 교집합이라고 봅니다

실력으로 이긴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덱이자 이겼을 때 보람을 크게 느끼는 덱이라 생각합니다


3. 카드 설명



초반 생명력 2 하수인 처리 겸 연계 보조입니다

초보가 주의할 점이라면 피해를 입지 않은 적에게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외로 순서 미스가 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로 도적이 어려운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시작 카드로 챙기기 괜찮은 카드이기도 합니다




무기 공격력을 +2 해주는 주문으로 낮은 코스트로 인해 연계 보조에 용이합니다

팔방미인 카드로 첫카드로 챙기기에도 좋습니다

이 카드의 존재로 인해 무기를 장착하고 공격할지 그냥 턴을 넘길지를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꿔 말하면 손에 맹독이 있다면 무기를 아끼는 플레이도 고려해야겠네요



무기를 파괴하는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미리 발라두는 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나 코스트가 아깝더라도 가급적이면 직접 쓸 때 바르는게 보편적으로 좋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다음 턴 마나 코스트상 폭칼 연계가 필요하다고 여겨질 때 정도겠네요




피해 2, 연계시 피해 4인 주문입니다

참고로 연계는 해당 턴에 다른 카드를 냈을 경우 추가 효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피 6인 하수인에게 절개-칼부라면 3피해, 칼부-절개라면 5피해를 줍니다

영웅능력은 카드를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계 조건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연계를 하면 물론 좋지만 상황에 따라선 과감하게 피해 2 주문으로 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특히 필드에 오래 살아있으면 안될 것 같은 부류가 있다면 타이밍에 따라선 절개를 빼도 됩니다

사실 가장 이상적인 사용은 킬각에 피해 4를 보태는 것이긴 합니다




카드가 갑자기 커진게 잘못한게 아닙니다

이 덱의 최고 핵심 카드이며 이후 제대로 된 도적을 해도 익숙해져야 할 카드입니다

칼부는 광역기로 보기엔 약간 모자람이 있어 폭칼을 유일한 광역기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더불어 무기 공격력을 부스트하고 공격 후 폭칼이라는 폭딜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반적인 도적덱에서도 많이 의존하지만 이 덱에서는 특히 크게 의존합니다

이 카드는 정말 제대로 이득을 취할 수 없다면 과감하게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초반의 불편함에 써버렸다간 미래가 없을 수 있어요

물론 상황마다 달라서 상대도 미래 없이 명치를 치는 덱이라면 과감하게 쓸 필요도 있습니다




껄끄럽고 무거운 하수인을 치우거나 킬각에서 도발 하수인을 제거하는 용도로 씁니다

다만 하수인에 따라선 패에 넣어주면 오히려 고마운 경우도 있으니 잘 선택합시다

특히 이로운 전함 하수인, 돌진 하수인을 집어 넣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혼절과 올빼미는 용도상으로 상당히 유사합니다

바꿔 말하면 혼절을 올빼미로, 올빼미를 혼절로 대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싼 가격, 막힐 일 없는 전투의 함성, 무기 공격력 증가의 장점을 가집니다

스텟도 3/2면 준수합니다

2/2 무기로 상대 1~2코 하수인을 잡고 내 필드에 이발기가 나오는 식의 환경을 노릴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무과금을 위한 카드로 추후 덱튜닝에서 높은 순위로 교체될 카드입니다




광역 피해와 카드 뽑기를 겸합니다

비룡이 있다면 광역 피해 2가 되는게 꽤 매력적입니다




특히 요새 자주 보이는 성기사의 병력소집 카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초반에 달리는 덱들의 하수인들이 대부분 생명력 1이라는 점도 감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덱 압축입니다

카드를 뽑을 필요성을 느낀다면 상대 필드가 비어있어도 쓰는 판단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도적 필수 카드로 봐도 무방합니다

코스트 대비 3/3스텟도 훌륭하지만 연계로 인한 피해 2가 특히 좋습니다

동전요원을 한다거나 기습요원으로 피해 4를 주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연계를 포기하고 내는 판단을 해야 합니다

초반에 강한 덱을 상대로는 필드를 채우는 것을 우선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 큰 카드네요

위에서 기름칠이라고 했던게 이 카드를 쓰는 것입니다

그냥 쓰면 무기 공격력+3이지만 연계시 무작위 아군 하수인도 공격력이 3 증가합니다

카드 설명이 좀 애매한데 연계를 해도 무기 공격력이 오릅니다

정확한 설명은 '추가로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합니다'가 되겠죠

순간적으로 추가 공격력 6, 폭칼 연계시 9까지 뻥튀기를 시키는 카드이며 이 덱 딜의 핵심입니다

단점이라면 4코스트는 연계로 쓰기엔 무거운 점과 필드 하수인이 필요하단 점이네요

설령 필드 하수인이 있더라도 하수인이 당장 공격할 수 없는 상태라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상황은 공격 가능한 하수인이 필드에 있고 내구 2의 무기를 끼고 있으며 폭칼이 있는 것이죠

간혹 연계를 위해 하수인을 내야할 때가 있는데 이러면 막 낸 하수인에게 공버프가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갑판원과 연계하거나 주문과 연계하는걸 추천합니다

더불어 초반 압박을 피하고자 연계 없이 기름칠하고 폭칼을 써버린다면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산겁니다

만약 상대의 미래도 똑같이 부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아끼는게 좋습니다





나올 때 하하! 하고 말하면서 나오기 때문에 하하, 하하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무기를 장착하고 있으면 돌진을 얻기 때문에 영웅 능력으로 무기를 착용하는 도적과 상성이 좋습니다

코스트도 낮아 연계 보조에도 용이하고 특히 기름칠 하기에 적합합니다

주의할 점은 무기를 착용한 채로 낸 후 무기가 사라지면 돌진도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갑판원을 먼저 공격시키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무기가 없을 때 내고 무기를 장착하면 돌진이 생깁니다

이는 적도 마찬가지인데 적이 갑판원을 뺏은 뒤 무기를 장착하면 돌진을 얻습니다

의외로 순서 미스가 나는 카드이니 사용하는데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생긴 것 때문에 미역이라고 불리는 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카드인데 많은 2코 하수인에서 충분히 가치를 어필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하수인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덱에서는 상당한 포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패널티를 입지만 도적은 사실 하수인을 많이 내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에 비해 상대의 경우 마찬가지로 하수인이 많지 않은 덱이 아닌 이상 큰 압박을 느낍니다

만약 상대가 하수인이 많지 않은 덱일 경우엔 오히려 도적에게 시간을 주는 꼴이라 나쁠게 없습니다

충분히 밥값을 하는 하수인이기도 하고 더불어 판단력 향상에 도움을 줄만한 하수인이기도 합니다

상대의 템포를 흔드는데 상당히 좋은 하수인이지만 취향에 따라 교체 우선순위를 높게 잡아도 상관 없습니다





온갖 더러운 효과나 버프를 쿨하게 없애주는 올빼미입니다

올빼미 없는 덱을 돌리면 다른 침묵이나 변이류가 없다면 상당히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적의 경우엔 혼절이 있기 때문에 올빼미를 2장이나 넣을 필요까진 없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올빼미를 쓰고 혼절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순 있겠습니다

대부분 상황에선 올빼미보단 혼절이 좋으니 우선순위는 혼절에 두세요




만약 벌목기가 패널티 하수인을 가져왔을 때 완화용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상대 카드는 혼절 쓴다는 마음으로 내 하수인에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파멸의 예언자는 침묵 걸어놓으면 잡기엔 아까운데 놔두면 기름칠 걱정되는 하수인이 되기도 합니다





마상시합 이후 꽝이 많아졌지만 더불어 좋은 효과의 하수인도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론 아직까지도 좋은 하수인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기름칠을 하는 입장에선 대체가 어렵습니다

어지간한 꽝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필드에 하수인을 남긴다는 점만으로도 쓸 가치가 있습니다

죽메를 떠나서도 4/3의 스텟은 4코스트 특수효과 하수인과 비교하면 좋은 스텟입니다



그래도 꽝이 나오는게 싫다면 여교사로 대체할 순 있습니다

다만 여교사의 경우 수습생에게 기름칠이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에 유의하세요






격노는 해당 하수인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피해를 입은 상태에선 효과가 적용되고 혹시 회복된다면 효과가 도로 사라집니다



피해를 입은 상태라도 피가 1이 되는 주문을 맞는다면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가 되어 효과가 사라집니다

싼 가격, 좋은 스텟, 괜찮은 옵션을 두루 갖춘 하수인입니다

특히 도적은 항시 무기 착용이라고 봐도 되기에 격노로 인한 효과를 보기 좋습니다

다만 대체할 경우 우선순위를 다소 높게 잡아도 됩니다



특히 낙스를 열게 되면 대체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굳이 급하게 교체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상황에 따라 기습이나 요원을 대장장이에게 써서 고의로 피를 깎는 것도 가능합니다

피해 2를 써서 무기 공격력 2를 얻으니 피해는 같아 괜히 대장장이 피만 깎는게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기 내구는 2라는 점, 폭칼이 있다는 점, 새로 무기를 착용해도 공격력 증가가 유지되는 점을 고려하세요




부족한 카드 뽑기 수단이 되어주기도 하고 주문 공격력의 효과도 좋습니다

주문 공격력+1은 모든 주문 피해가 1씩 증가하는 효과입니다

기습 피해 3, 칼부 광역 피해 2, 절개 피해 5 등의 위엄을 보이죠

만약 비룡이 필드에 둘 있다면 기습 피해 4, 칼부 광역 피해 3이 됩니다

자체 스텟도 나쁘지 않고 주문 공격력도 좋고 카드 뽑기도 좋아 대체를 안하거나 늦게 하게 됩니다

다른 덱에서도 쓰는 일이 많으니 만들어두면 유용할겁니다


4. 운영



핵심은 영웅 능력입니다

이 덱은 영웅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더불어 영웅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게 기름칠과 폭칼입니다

특히 폭칼은 순식간에 필드와 영웅 생명력을 역전할 수 있는 발판입니다

폭칼을 얼마나 잘쓰느냐에 승패가 갈린다고 보면 됩니다


첫패는 적당히 코스트 낮은거 위주로 잡으면 크게 무리 없습니다

덱 자체가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혼절, 칼부, 기름, 벌목기, 대장장이, 비룡 외엔 다 괜찮습니다

다만 기왕이면 같은 카드가 동시에 잡히면 하나는 넣는게 좋고 망령을 빨리 잡는게 좋긴 합니다

더불어 기습요원이 동시에 잡힌다면 가져가는게 좋고 맹독도 가급적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폭칼은 초반에 쓸 일은 없지만 워낙 중요한 카드니 가지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성기사를 상대로 한다면 칼부를 가져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선공 1턴에 갑판원이 잡힌 경우 낼지 말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아끼는게 좋습니다

위에서 적었듯 연계에 쓰이기 좋은 하수인이란 점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덱은 보통의 기름칠하는 덱에 비하면 하수인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필드 싸움에도 신경을 쓰서야 할겁니다

이상적인 상황은 초반에 낸 마나 망령으로 상대 소환을 억제하고 턴을 버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 쪽은 주문이나 무기를 통해 필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니 마나 망령에 의한 피해가 적습니다

어지간한 덱이라면 마나 망령을 어거지로 처리하려고 할겁니다

만약 상대가 마나 망령을 처리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대로 필드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마찬가지로 무기 공격력을 올릴 수단을 모아놨다가 폭칼을 돌리도록 합시다


만약 필드 정리가 깔끔하게 안된다거나 불합리한 교환을 강요 받거나 하는 경우엔 명치를 치세요

어차피 대부분의 상대는 도적의 하수인을 필드에 남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꾸준하게 공격력을 부스트한 무기로 필드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필드가 마냥 밀리진 않을겁니다

내 생명력도 깎이지만 상대 생명력을 깎는 것에 조금 더 치중하면 폭칼로 인한 킬각이 나오게 됩니다

어차피 폭칼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면 진다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5. 카드 교체



맘가는 가루가 많이 들지만 도적을 한다면 필카라고 봐도 됩니다

기름칠 외에도 전질 코스트를 줄이는데 쓰기도 합니다

전질은 무료니까 맘가 만들면 같이 넣으면 됩니다




낙스에서 획득하는 카드입니다

유령기사는 쉽게 제압되지 않고 위액은 도발 및 죽메로 하수인 소환의 이점이 있습니다

둘 다 기름칠하기 위한 하수인이며 대장장이 대신 쓰면 될겁니다




회복 하수인인데 둘 다 가루만 있으면 구할 수 있습니다

덱 구성에 따라 넣어도 무방합니다

특히 미역이 싫은 사람은 선견자로 대체하면 됩니다




덱 특성상 2연계 벤클리프가 잘 나오는 편입니다

혹시 얻으셨으면 쓰셔도 됩니다




각각 낙스, 검바에서 얻습니다

둘 다 출중한 스텟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우릿산은 검바산 첫번째 지구만 열어도 얻을 수 있으니 금방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다른 덱에도 거의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박사붐은 1/1 하수인 둘로 필드를 채우는 점에서 기름도적의 후반 뒷심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 붐이나 고급 하수인을 처치하기 위해 나이사를 넣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름도적은 나이사를 거의 쓰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박사붐은 워낙 좋은 전설이라 있다면 넣어도 상관 없습니다




낙스에서 얻는 하수인입니다

드루가 숨겨놓다가 자군야포 하듯 도적도 숨겨놨다가 기름칠하고 폭칼 돌릴 수 있습니다

뭐 자체 스펙도 1턴만 살아도 3/3이기 때문에 필드 교환에서도 쓸만할겁니다




요샌 쓰는 경우가 드물지만 혹시 구하셨다면 넣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늘빛비룡을 하나 더 쓴다는 마음으로 쓰시면 되겠네요

스텟은 볼품 없지만 낮은 코스트로 인한 연계 가능성과 카드 뽑기로 덱압축을 노릴 수 있습니다




제 기름도적엔 한장 들어갑니다

주로 힐봇을 복제해서 후반 힐력을 노리지만 상황에 따라 상대의 좋은 하수인을 복제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좋은 전설들은 말할 것도 없고 방로리나 지고나 창기사를 복사해도 좋습니다

정말 좋은 카드가 아니면 가급적이면 생존 수단을 늘리는걸 추천합니다

두장 써봤는데 말리는 경우가 많아 딱 한장 씁니다

사실 이 카드는 한장만으로도 역전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벌목기의 랜덤성이 싫다면 여교사를 쓸 수도 있습니다

자체 스텟도 3/5로 준수한 편이고 주문이 많은 도적덱에서 수습생 채우기에도 용이합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기름칠 할 때 수습생에게 발라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막 나온 수습생은 공격할 수 없어서 순간의 피해 3을 잃을 수 있습니다




하향 당했지만 여전히 막강한 킬각 하수인입니다

있다면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리로이-맘가-기름칠-폭칼이면 순식간에 17딜이 박힙니다

상대에게 준 새끼용도 폭칼로 쓸려나가니 일석이조네요

보통은 확실한 킬각이 아니면 안쓰니 새끼용에 신경쓸 겨를은 없겠지만요

만약 리로이를 쓴다면 그밟 한장 정도는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요원이나 힐봇에 써도 되니까요


그 외에 마상 카드들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마땅히 추천할만한건 없습니다

도적은 격려 효과를 받기엔 영능이 단타성이 아니고 카드 레벨 비교도 무거운 덱이 아닙니다

바꿔 말하면 마상 없이도 돌아가는 덱이니 카드 획득의 용이함은 있겠네요


6. 요약

도적은 도포자가 있을만큼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반대로 도적에 익숙해지면 다른 덱에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실수가 많이 나오는 덱이라 오히려 실수를 줄이고 빠른 계산을 할 수 있게 도와줄겁니다


이 덱은 승률보단 실력 향상에 목적을 둡니다

물론 승률이 아주 안나오는 덱은 아니라서 가루 투자 대비 효율은 나쁘지 않을겁니다


핵심은 기름과 폭칼이며 특히 폭칼을 잘써야 합니다

폭칼은 그동안 봤던 손해를 한번에 복구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마음에 안드는 카드가 있거나 더 좋은 카드를 얻었다면 교체하셔도 됩니다

특히 미역은 제 개인적인 선호라서 보편적으론 선견자 쓰는게 좋을겁니다


7. 마무리

사실 전 하스를 자주 안합니다

하더라도 투기장을 좋아하며 덱도 대부분 예능덱을 돌립니다

그래서 다소 현실감이 떨어지는 조언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내용은 없을겁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견해지만 초보일수록 오히려 도적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예전엔 마법사를 추천했는데 당장의 승률보다 운영 능력 향상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도적의 경우 운으로 이기거나 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적은 덱이라고 봅니다

내가 올바른 판단을 하면 할수록 길이 열리는 덱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스압이라 읽는 사람은 없겠죠?

그냥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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