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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대마상시합이 나온날 13급부터 시작해서 흔해빠진 방밀/용방밀로 2급까지 올라왔고, 이 덱은오늘 2->전설달때만 쓴 덱이긴 합니다만, 그 이후로도 몇판 승률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사실 2급부터 전설달고 겜한거까지 합쳐서 아직 랭겜에선 20판 정도밖에 안돌렸고, 또 그래서 이 덱은 완성형 덱이다! 라는 장담은 해드릴수 없습니다만, 이런 형태의 덱은 어떨까? 하고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런 무거워보이는 용전사면 분명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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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인지 용전사 작성자 : ssssssssss | 작성/갱신일 : 2015-08-31 01:54:53 | 조회수 : 4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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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사실 전 대마상시합이 나온날 13급부터 시작해서 흔해빠진 방밀/용방밀로 2급까지 올라왔고, 이 덱은오늘 2->전설달때만 쓴 덱이긴 합니다만, 그 이후로도 몇판 승률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사실 2급부터 전설달고 겜한거까지 합쳐서 아직 랭겜에선 20판 정도밖에 안돌렸고, 또 그래서 이 덱은 완성형 덱이다! 라는 장담은 해드릴수 없습니다만, 이런 형태의 덱은 어떨까? 하고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런 무거워보이는 용전사면 분명 방밀일텐데, 방밀이나 방제작등이 안보이는 점에서 의아해하셨을 겁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없는 카드들
 

: 분명 방밀이라는게 저코로 굉장한 효율을 내는 좋은 카드긴 합니다만, 이미 용족의 연계를 위해 덱이 빡빡한 상황이기도 하고, 아예 초반부터 필드잡는걸 목적으로 다 빼봤습니다. 훨씬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지더군요.  

고통의 수행사제와 방패막기는 3코에 쓰면 거의 필드를 내주는 카드입니다. 그래서 대신에 힘을주기위해 기술병을 넣었고, 드로우는 바리안과 비룡으로 충당했습니다.








: 아주 강력한 2코하수인이 나와서 굳이 수동적인 1/4 방제작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제작을 다 빼버렸습니다. 

 
:  새로나온 아주 좋은 카드죠. 다 넣어봤습니다.





 

: 이덱으로 굳어지기까지 많이 돌려봤습니다. 처음에는 9코용을 다 빼고 어그로덱 짜듯이 짜봤는데, 패도 금방 마르고, 연계도 곧잘 안되는상황이 많아서 넣어보니 9코용 두장은 넣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세라는 두말할 필요없는 패수급, 캐리용. 

알렉보다 네파리안을 넣는게 패수급은 좋은데, 알렉을 넣는게 필드싸움하다가 급 명치로 전환하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취향껏 네파 알렉 이세라중 골라서 쓰시면 됩니다. 원하신다면 크로마구스나 데스윙도요















강타는 하늘빛비룡 주문력좀 써보려고 넣었고, 소돌은 비룡이랑 가끔 연계도 되고 그롬격노로도 씁니다. 복수대신 소용돌이인 이유는 도발이 있을때 그롬+소돌+마격을 쓰기위해서 넣었습니다. 취향껏 써주세요  


그 외 하수인









쳐맞다가 버텨서 이긴다기보다는, 필드잡아서 이기는 컨셉이라 방어도관련 하수인이 없어도 황건적이나 악흑, 술사등한테도 먼저 필드잡아서 이기는 그림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제압기가 부족해서 방밀전은 약간 불리했습니다. 마치 14만 보는 노루처럼 아버지 10뎀만 보게 되더군요. 거흑은 본적이 없네요.





어차피 이 덱도 완벽한게 아니기 때문에, 하시면서 저건 좀 별로다 싶은건 빼고 다른거 넣으셔도 됩니다. 저도 계속 넣었다뺐다 하면서 돌리거든요.

다만 앞서 말씀 드렸듯 방밀을 아예 빼버린, 버티는 형태가 아닌, 필드를 먹어나가는 미드레인지 전사덱도 충분히 잘 굴러간다는 점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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