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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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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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기법으로 돌리다보니 랭이 2000등가까이로 떨어져서 올려보고자 원래 자주 즐겨하던 미드 성기사를 꺼내봤습니다. (우서가 힘들었던 시절부터 계속 돌려왔던 유저입니다. 우서 500승)
요놈인데요. 5코스트에 5/5 라는 매우 준수한 스텟과 조건부 7힐이 낡은 치유로봇을 대체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간식용 좀비때문에 마상시합에서 지는경우가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간좀을 빼고 
이렇게 아니면 
등의 조금 무겁게 짜서 돌려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또 명치덱이 다시 많아져서 고민이네요)


(글쓰니까 고새 10등 떨어졌네요)
특징으로는, 이번 대마상 시합에서 추가된 
가 투입된 것입니다.

가 투입된 것입니다. 트루하트는 정말 성기사를 위한 전설이라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병참장교를 고민없이 2장 채용해도 되고, 병참이 패에 없더라도 상대는 병참과의 쉐도우복싱 때문에 신병정리가 강제됩니다. 더군다나 매턴 1/1 몹이 2장씩 소환되는것도 무시할 수 없죠.
멀록기사는 벌목기를 과감히 대체할만한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패치에서 2코스트 하수인들이 함정카드가 좀 많은것도 그렇고, 멀록기사의 격려 캐리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만, 격려때문에 4+2(영웅능력) = 6코스트 같은 느낌이라 덱 짜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덱은 4코에 그냥 낼 만한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벌목기같은), 우선 3코스트 전까지 


와 같은 카드들로 필드를 장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무기류
는 필드 장악에 매우 큰 도움이 되니 첫 멀리건에 잡히면 거의 무조건 들고가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4코스트까지 버티면, 5코스트부터는 할것이 많아집니다. 손패에서 아껴두었던 
콤보를 낼 수도 있고, 썩은위액 누더기골렘도 낼 수 있습니다. 6코스트에 만일
가 칼같이 나온다면, 그 게임은 80%쯤 이깁니다. 거의 진 기억이 없는것 같아요. 6코스트에는 

(+영능) 과 같은 강력한 카드들이 나올 수 있어 그때부터 성기사의 쇼 타임이 시작됩니다. 
은 성기사의 후반캐리력의 핵심입니다.
다만, 요즘 고민중인 것은
초반에 버티는 덱 상대로는(전사, 드루이드 등등)
(사실 보쓴꼬는 사기라서 언제나 들고가도 좋아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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