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트에 클리어했습니다.

사실 위의 카드중 평등,알도르 평화감시단, 병참장교, 올빼미는 쓸필요가 없고요. 1코하수인도 엘프궁수나 하하맨으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즉 1코하수인은 위 덱과 상관없이 아무거나 집어넣어도 됩니다.) 무과금분들이시라면 1코에 황금골 보병이나 2코에 붉은 늪지 랩터 넣어도 괜찮습니다.

공략방법은 3코까지 하수인을 내지 않으면서 영능쓰세요. 병력소집나오면 3코에 칼같이 쓰시고요.

공략에 가장 중요한 카드들은 진은검, 멀록기사이고 나머지는 쩌리들입니다. 일단 진은검으로 오우거들을 처리합니다. 3,4코에 나오는 오우거들은 체력이 4라서 진은검으로 손쉽게 처리가능하고, 오모크가 이외에 초중반에 쓰는 카드들은 드로우카드 (화염심장)이나 엘프궁수 정도라 명치가 아플일은 없습니다.

진은검으로 오우거들을 없애면서 멀록기사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멀록기사는 4코에 그냥 내면 끊기니까 병력소집을 해놓고 내놓더시던지, 5코에 1코하수인이랑 같이 내던지(별로 추천못함), 6코에 영능까지 사용하면서 격려를 발동시키는 식으로 최대한 멀록기사를 살립니다. 

가장 베스트인 클리어 상황은

1.진은검으로 오모크의 오우거 3,4코 짜리를 짜른다. (멀리건할때 진은검과 멀록기사 반드시 1장씩 집고 가세요.)

2.6코에 멀록기사 격려가 발동됬는데 멀록기사가 또 나오거나, 오모크가 다음턴에 멀록기사를 처치하지 못한다.

3.불어난 멀록들과 저코하수인들로 명치만 친다.(정리는 되도록이면 진은검과 신성화로만.)

이 2가지 조건만 만족시키면 정말 손쉽게 꺨수 있습니다. (위에 말했다시피 진은검, 신성화, 멀록기사외엔 덱구성은 자유입니다. 저코하수인 아무거나 집어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