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노전설]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비트성기사
작성자 : 리풍풍무 | 작성/갱신일 : 2015-08-18 01:29:08 | 조회수 : 7863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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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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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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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일단 노래 한 곡 들으면서 시작하죠
bgm: 아빠차 - 슈퍼비 (a.k.a 학국가)
일단은 기본적으로 비트기사이다보니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새롭지 않을수도 있지만
덱 소개
일단 새로운 덱을 소개하고자하니 새롭다는 형용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크라니시님 방송에서 소개된 덱인데
어떤 대회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최근 해외 대회에서 크라니시님이 속한 게이밍 팀(team dignitas) 동료 둘이서 이 덱을 이용해서 대회 1,2등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또 이것도 어떤 유저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덱빌더로 유명한 고스트 인가 하는 해외 유저가 최근에 만든 덱이라고 해요
여기서 중요한건 이 덱이 무과금 유저들을 위해서 변형시킨 덱이 아니라 오리지널 덱 그대로 라는 점입니다
저도 성기사 한 번 해보고는 싶은데 리로이니 무클라니 어그로덱인데도 불구하고 전설카드도 많이 들어가고
병참, 응격, 톱니망치 등등 그냥 재미로 만들어서 비트기사 하기에 카드제작하기 너무 부담되는 카드들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얼마전 크라니시님 방송에서 소개된 이 덱을 굴려봤는데
이 덱을 이용해서 전설을 찍은건 아니고요, 전설 찍고 나서 알게된 덱이라 그 이후로 등급전에서 꽤 사용해봤는데
그냥 저과금 덱이라서 별 기대안하고 돌렸는데 생각보다 많이 괜찮더라고요
이것저것 빠져서 대체카드 넣고 돌린 비트덱보다 차라리 요렇게 돌리는게 덱 완성도도 높고 이기든 지든 매끄럽게 돌아가는 느낌이 들더군요(실제로 승률은 체감상 반반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하위 등급에서는 더 높을것으로 예상)
개인적으로 무과금 유저분들을 위해서 많은 유저분들이 무과금 덱을 올려주시는데
저도 라이트 유저인 친구들에게 덱추천을 해주거나 운영법을 알려줄 때 항상 고민하는거지만
무과금으로 덱을 짜는건 좋은데, 이것저것 대체카드를 넣다보면 결국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허접한 덱이 되기가 일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덱이지만 덱파워가 입증된 덱들을 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덱이 바로 그런 취지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치업 비교
대강 매치업은 1점 데미지가 많은 손님이나 도적, 노루 상대로는 약간 불리하고요(한 4.5:5.5 정도)
1점 데미지의 예시)
하고 1점은 아니지만 추가로
맞 비트전에서는 오히려 핸드도 훨씬 빨리털고 필드장악력이 훨씬 강력해서 단검신풀이나 꿀신성화만 안맞으면 훨씬 유리합니다(단검신풀 꿀신성화는 역으로 이쪽에서도 걸 수 있음 ㅇㅇ)
덱 운영법
다들 아시다시피 기본적인 덱 운영은 일반 비트기사랑 비슷하고요
약간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일단 돌진 카드를 비롯해서 3,4,5코스트 하수인을 일체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핸드가 빠르게 마르게 되고요
그런 이유로 신의은총이 적절한 타이밍에 잡혀주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신의은총은 첫 멀리건에서 가져가는 카드가 아닌데요
만약 후공이라고 가정할 시, 멀리건에 1코스트 하수인 3개+신의은총 이런식으로 잡혔다면,
-
신의은총을 멀리건에서 들고가는 예시 - 후공기준)
신의은총을 들고가서 빠르게 핸드를 털고 3턴이 칼같이 신의은총을 써주는 식으로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운영방법은 일반 비트기사랑 비슷하긴 한데
일단 이 덱과 일반 비트기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 비트기사의 경우 돌진카드
일반적인 비트기사에서 사용하는 즉발뎀 카드들의 예시)
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명치 직접딜을 넣기가 용이해서 필드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하수인들이 존재하는게 아니면 왠만하면 명치를 달리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데요
본 덱의 경우에는 하하맨이랑 진은검, 신성화 정도를 제외하면 즉발뎀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 필드위에 벌목기나 체력 높은 하수인 같이 정리하기 까다로운 하수인들이 존재하는게 아니면 어느정도 보드컨트롤을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핸드에 존재하는 1,2코스트 하수인을 쏟아부어서 필드정리 하더라도, 신의은총을 이용해서 빠르게 드로우를 땡기는 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이죠
요약 및 장단점 비교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불편한 분들을 위한 요약
장점
1. 멀리건이 망할 확률이 매-----------우 낮다 (덱 기복이 매우 적다)
2. 운영이 쉽다
3. 무과금 유저도 쉽게 만들 수 있음
단점
1. 토큰제거가 용이한 덱들 상대로는, 상대가 패가 잘 풀렸을시 매우 힘들다(템포법, 드루이드, 성기사, 손님, 도적 등)
2. 신의은총 드로우 타이밍에 따라 덱 기복이 생긴다. 멀리건에서 제하고 난 후, 7턴 이내에 핸드에 신의은총이 안 잡히면 핸드 순환이 잘 안 돼서 지는 경우가 많음.
궁금한 점 있으시면 쪽지 주시거나 배틀태그: 황수범#3195 로 귓말 주시면 도와드릴게요
무과금 유저분들 다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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