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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신 분이 몇 분 안 계시겠지만...저번에 크로마구스 손님 올려봤는데 그 때는 전설이 아니었던지라...반응이 없어서 열심히 해서 전설 찍고 다시 올려봅니다!!저는 무과금인지라 할 수 있는게 손님 뿐이라 오로지 이 덱으로만 전설을 찍었습니다.돌냥으로는 저번 시즌에 전설 찍어봤고 많은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손님만 돌렸네요.손님덱이야 워낙 유명하니 다른 분들과 다른 점만 설명해보도록 할게요.크로마구스를 써보게 된 점부터 설명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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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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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구스 손님!! 작성자 : S건우 | 작성/갱신일 : 2015-07-29 20:44:52 | 조회수 : 735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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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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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신 분이 몇 분 안 계시겠지만...저번에 크로마구스 손님 올려봤는데 그 때는 전설이 아니었던지라...

반응이 없어서 열심히 해서 전설 찍고 다시 올려봅니다!!

저는 무과금인지라 할 수 있는게 손님 뿐이라 오로지 이 덱으로만 전설을 찍었습니다.

돌냥으로는 저번 시즌에 전설 찍어봤고 많은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손님만 돌렸네요.

손님덱이야 워낙 유명하니 다른 분들과 다른 점만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크로마구스를 써보게 된 점부터 설명드리면 이번 시즌은 1급에서 한 번 내려온 뒤로는 전설 포기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카드들이나 써볼까 해서 뭘 빼고 쓸까 하다가 해적은 많이 써봤고,

원래 사용하던 아버지는 쓰기도 애매한데 나이사에 죽는 경우가 허다해서(박사붐도 마찬가지로)

6공격력인 크로마구스 한 번 써봐야겠다 생각했고, 방패막기도 1장 같이 쓰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크로마구스는 8마나에 생으로 내기보다는 다른 드로우 카드와 연계해야 하는데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였다고 할 때 노움 발명가와 크로마구스는 2장 다 손에 있어야만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마나가 있다고 할 때 방패막기는 둘 중 1장만 줄여도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되시죠?? ^^;;; 글솜씨가 안 좋으서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지휘의 외침은 격돌 1장을 빼고 넣었는데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저는 많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카드를 여러개 넣는 편인데요.

격돌이 좋을 때 경우는 도발 뒤에 숨어있는 하수인을 끊어줄 수 있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마법사의 환영복제 뒤에 숨어있는 경우나, 주술사의 회전로봇 등이 있겠죠.

지휘가 격돌에 비해 좋은 점은

1. 상대 하수인이 없어도 드로우 할 수 있다.

2. 상대의 강한 하수인이 깔려있을 경우라도 손님을 불려서 역전의 각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1장 넣었습니다.

특히 크로마구스와 상대 하수인이 없을 경우에도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장 넣었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크로마구스와 연계하는 카드가 '지휘의외침' 같습니다.



이 덱의 단점은...크로마구스가 해적보다 좋다는 생각이 안 든다 입니다 ㅎㅎ

랭크에 많이 서식하는 사냥꾼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초반에 뚜드리 맞다가 크로마구스 손에 있어도 내지도 못하는...그런 상황이 많더라구요.

구울 때문에 손님이 냥꾼한테 강하다 생각했는데 해적 자리에 크로마구스를 넣어보니

해적도 매우 중요한 카드라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그래도 크로마구스가 캐리하는 상황도 꽤 나오는 편이라 한 번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크로마구스가 아버지보다는 좋다고 생각해요. 피니시 카드는 손님하고 광전사로 충분하니까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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