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5등급 / 비트다운X 힐바퀴X 운영중심덱
작성자 : 홍만킹 | 작성/갱신일 : 2014-01-04 16:12:54 | 조회수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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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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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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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5등급에서 못 올라가고 있는 성기사 유저 홍만킹입니다.
요즘은 뭐 많지만, 얼마전에 성기사 60렙 달성했습니다.
응격의 시원시원한 맛 때문에 성기사를 합니다.
요즘 성기사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정형화된 비트다운이나
이번에 대회에서 우승한 더러운 힐바퀴 덱을 이용하시는데
비트다운은 힐덱이나 빅덱 상대로 후반에 힘이 딸리고,
힐바퀴는 뭐 대회도 우승했다고 해서 요즘 많이 보이는데 그게 재미있나요?
저도 과금을 많이 한 편이라 똑같이 만들어서 몇판 굴려는 봤는데 제가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고요.
비트다운이 약약약약약약약
빅덱이 강강강
이라면
제 덱은 중중중중중
으로 꾸준하게 때리는 덱입니다.
제 덱은 구성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대에게 필드를 비워놓으려고 노력합니다.(평등2 신성화2 응격2 화염술사)
동시에 제 필드에는 '적당히 신경쓰이는' 하수인을 한 두 개체씩 꾸준히 꺼내놓습니다.
초반에는 왕축걸린 신병, 보호막 먹은 혈기사, 하늘빛 비룡 등으로 상대 메즈기, 침묵 등등 스펠을 미리미리 빼주면서 상대 체력을 깎아놓고 7~8코스트 하수인들로 마무리를 짓는 스타일이죠.
운영을 위한 카드별 설명은 이 이상은 불필요한 것 같고
이 운영을 위해서는 핸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언제든 필드를 비우려면 그 카드를 손에 쥐고 있어야하니깐요
하지만 위 두 카드는 쓰지 않습니다.
신의 은총같은 경우는 저도 두장넣고 덱을 굴리던 때가 있는데 저코스트 카드가 많아서 카드 소모가 빠르면 사용하기 좋지만 제가 주력으로 내는 카드는 4 / 5 / 6 코스트 카드라 핸드가 빠르게 비지는 않습니다.
신의 축복은 제가 싫어합니다. 저거 굉장히 좋은 카드인건 압니다. 제가 3장 뽑은걸로 역전승도 많이 해보고 상대가 3장 봅은걸로 역전패도 많이 당해봤는데, 8코스트라서 한턴을 통째로 쉰다는건 쫌. 회의적이네요. 내 필드엔 2코짜리 하수인 하나 겨우 내놓을텐데 상대는 그 다음턴에 하수인을 더 깔거나, 8딜 이상을 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꾸준히 카드를 드로우하는 쪽으로
사용해서 손패 확보합니다.
10턴까지 꾸준하게 손에 4~5장 들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패가 말라서 진 적은 없네요.
드로우는 하되 하수인을 내든, 피해를 주든 그것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망치 대신 신의 격노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막상 비룡으로 주문력 효과를 본 적은 없어서
지축을 한번 사용해볼까 생각해봤는데, 애매한 것 같고
탈노스는 있는데 넣을지말지 고민중입니다.
라그를 빼고 4~6코스트 전설로 대체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덱에선 라그잼을 별로 못봐서
좀 더 슈팅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마스터3 시절에 올려놓은 덱 있어요 그거 참고하시면 재밌을거에요
적어도 대 흑마전 승률 보장
제가 승률 통계를 따로 안내는데
흑마 위니, 운영 법사, 성기사 비트다운, 드루 빅덱 상대로 강한 편입니다.
요즘 다시 좀 눈에 띄는 흑마 멀록덱 상대로는 반정도,
그리고 토나오는 성기사 힐덱 상대 전적은 1승 1패입니다.
(카드 구성보니깐 대회 우승덱 그 구성, 다른분으로 두번 만났습니다. 3~5등급 분들 매칭이었고요.)
그리고 술사 상대하기는 좀 어렵네요,
그나마 지금까지 제 스타일로 구성한 성기사 덱중에선 술사한테 덜 밀리는 것 같습니다.
그 놈들은 왜이렇게 필드를 금방 복구하는지 불정령 땅정령 늑대정령 다 짜증남 ㅡㅡ
전설은 아직 못올라간 허접이지만, 적어도 카피덱은 안굴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흑마 법사 도둑도 앵간한 카드 다 있어서 따라 짜놓고 굴려보긴 했지만 (피르릉님 도적덱 확실히 좋더라구요)
당장은 제 스타일로 굴리는 성기사가 지건 이기건 재미있어서 계속 이 덱 보강하면서 굴려보려고 합니다.
이번시즌은 못올라가도 언젠간 올라가겠죠.
홍만킹#3779
친추 받습니다.
제가 주로 태블릿으로 하스스톤을 해서 채팅은 바로 답변 못드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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