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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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자체는 극 평범한 미드 성기사덱으로 15랩부터 전설까지 오로지 미드성기사만 굴렸습니다 .
7개월정도 스톤을했는데 만년 3-5렙이라 사실 전설 도전할 생각이 없었는데 ..
8일부터 21일까지 주말제외하고 주중에만 하루에 한시간반씩해서 비교적 아주쉽게 1등급을 올라오니
욕심이 생겨서 아 첫전설이 이렇게 쉽네 생각했는데 만렙에서 1승남겨놓고 미끄러진후
그후 21일부터 26일까지 ㅡㅡ; 1등급 별다섯에서 7번미끄러지고
(4번째 미끄러질때는 스톤접을까 진지하게 고민도 했습니다)
마지막 26일 2렙 별셋에서 2시간반 도전해서 결국 달성했네요
미드성기사 좋은전략은 이미 많은분들이 올려주셨으니 그것보다는
혹시아직 3-5급사이에서 막차 노리시는 소수;의 미드기사님들에게 도움이 되볼만한게 있을까
인벤에 처음으로 몇자끄적여봅니다
미드성기사가 약하다는 말이 많은데 .. 이번시즌에 미드성기사가 해볼만했던게 (물론 1급에서 일주일이나 걸렸지만 ;)
손놈이 좀줄고 흑마가 좀많아져서 비교적 렙업이 아주순탄했습니다.
제가 느낀 상성을 몇개 적어보면
법사 6:4 흑마(말리고스제외) 7:3 도적 6:4 전사(손놈3:7 방밀 6:4) 드루이드( 6:4) 사제 5:5 주술사5:5
사냥꾼 돌냥2:8 미드냥 5:5 뭐 이정도였는데 ..
도적에게 미드기사 약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저는 덱이 잘풀렸지.. 도적 이 할만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찍어누른 직업이 있는데 ㅡㅡ; 흑마법사가 참 쉽더군요
5렙 그즈음엔 악흑이 수두룩하고 상위권엔 대부분 거흑이였는데 거흑은 한 10번쯤 만났는데 한 2번정도 지고
한번도 안졌습니다
덱을 몇개 찝어보면, 막날에 수액괴물+해리슨을 같이 넣었는데 , 저도 이렇게 무기 파괴덱을 2개까지 넣을
필요가있나 싶었는데 여튼 손놈을 마지막낭레 2번 잡고 올라갔기때문에 득은 본걸로 쳐야할듯합니다
그리고 2장 꼭넣어야할게 개인적으로 평등이라고 생각하는데 .. 손놈전이 아니더라도 제압기로도 아주 훌륭하게
쏠쏠하게 재미봤습니다 이세라나 붐 같은 체력많은덱을 저코로 교환해줄때 좋더군요 ..
무엇보다 거흑전에서 평등을 초반에 잡고 시작하면 아주 과감하게 푸쉬해서 체력압박이 가능했습니다..
평등믿고 초반에 신나게 때려패고 황혼비룡나와도 무시하고 본체치다가 용거등의 수비가 나오기 시작하면
이제 뒷힘빠진척 좀더 하수인깔고 용거에게 한두대 얻어맞고 흑마 하수인이 좀더 굳건히 깔리면 평등으로 쨘~ 해서
싹정리하고 다시 본체 달리고 이런식으로해서 거의 100%승률 달성했습니다
위에 언급한것처럼 유일하게 찍어누른 직업 ㅡ.,ㅡ
그리고 신성화 <= 저같은 경우는 법사 흑마법사 주술사전 모두 그냥 멀리건 잡히면 가지고 갔는데 ,
특히 법사전에서 템포잡는건 신성화+무기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미드전 핵심 알도르는 다른 직업에는 딱히 상대방 하수인 없어도 그냥 쌩으로 나갔는데
드루이드가 요즘 비룡+휘둘을 거의 다가지고있어서 , 예전처럼 하수인만 쌓아놓고 안심하다 다쓸리고 역전
되는경우가 많아서.. 알도르를 좀아꼈다가 고코 나옴 꼭 써먹어서 이득을 챙겨야 이길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에 코진기님 드루이드 만났는데 알도르 아낀덕에 겨우 이긴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비트기사인데 ㅡㅡ; 전 개인적으로 (저만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비트를 10-5구간에 여러번
만났는데 한번인가 지고 전부이겼습니다 원래 상성이좀 앞서나봅니다..
지난시즌에 제가 미드냥으로 2렙구간에서 끝내 전설좌절될때 그렇게 비트기사에게 게속 잡혔는데
돌냥보다 더독한 비트기사라더니 .. 돌냥은 참힘든데 비트는 참쉬운 .. 아이러니한 상성을 보였습니다
뭐 덱 이야기는 이정도쯤하고..
전에는 몰랐는데 첫전설 도전하는데 1-2급에서 고군분투 하시는분들 ㅜㅜ..
이번시즌에 피눈물나게 공감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됫으면하네요 ..
전 1등급까지 슬슬했는데 올라와서 엉결겹에도 독하게 도전했다 마지막1주일간 7번좌절하면서 너무 멘탈
데미지가심해서 .. 담시즌부터는 절대 이렇게 독하게 안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일주일간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담시즌 전설도전 욕심이 싹사라지네요 ㅜㅜ..
어차피 다음달이면 확팩나와서 판도가 뒤바뀔테니 다음달에 도전하시는분들은 별도움이 안될것 같고
이번달 혹 ~ 도움필요하시거나 궁굼하신거있으신분은
친추 환영입니다 33살 직장인이라 로그인은 낮동안에 거의 되있습니다
stylishNKE#3234
마지막으로 오늘 오후2시에 마스터즈 시즌3 16강전 경기있는데도
마지막 전설 달성 2시간동안 밤12시까지 관전하면서 조언해주고 도와준
"한턴만봐줘" 서종보군에게 고맙다는말과 ㅋ 제영원한 라이벌 ㅋ 전설도전중인 kangkang0653 은혜누나에게
감사하다는말 !~ ㅎ
여튼
위니와 손놈이 득실대는 -_- 이 하스판에 정의의 철퇴를 내리치시는 미드기사분들 ~ 모두 막차달성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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