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처음 써봐서 필력이 많이 모자랍니다 궁금하신점 피드백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글 달아보겠습니다.

별달리 다른건 없고 과학자랑 비밀을 없애고 강화로봇과 그을음 로봇을 한장 추가했습니다.

광역기가 한장도없어서 손님에게 약해보이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초반필드를 타이트하게 채우니까 손님덱에서

마격이나 내분같은 코어카드가 많이빠져서 후반에 염구나 하늘골렘으로 정리가능한 각이 많이 나왔습니다.

6코 블리자드 7코 불기둥이 손에서 놀면 패순환이 잘되지않아 과감히 빼고 하수인싸움에 집중했습니다.

메타에 컨트롤덱 많이 없고 어그로덱이 과반수라

강화로봇을 넣어 순간 깜짝딜 기대치를 높여보았는데 천보막걸리면 필드 정리하였고

질풍걸려 기계설인이 전설가동중으로 탈바꿈하면 명치를 치는데 주력했습니다.

비밀을 뺀 이유는 상대직업이 법사를 상대할때 비밀에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보통 기법이 쓰는 거울상을 의식해 숲수나 잔감등 저코 하수인을 덱에 키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필드유지력과

상대방 쉐도우복싱력을 생각하여 비밀을 다빼버리고 케잔만 기용하였습니다.

골수 방밀유저로서 손님덱은 한번도 해보지않고 방밀로만 플레이했는데 실력이 모자라서 방밀로는 4급이상 올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일단 악흑님들과 비트형들이 6턴안에 명치를 산화시켜주셔서..천보때문에 혈기사도 한번씩 기용했습니다

법사는 아직 500승도 못했고 한달밖에 안해서 기법과 템포법밖에 못하지만 기계하수인과 고폭법의 시너지가

워낙좋고 필드채운후 염구로 마무리라는 쉽고 간단한 운영법 때문에 전설을 갈수있었던거 같습니다.

3급부터 1급까지 도적,노루,사제,성기사를 가장 많이 만났고 주술사는 단한분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덧글로 첨가해야하거나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