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힐기사 1편 전사전에 이어서 사냥꾼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사냥꾼은 어떻게 상대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보시죠.

1. vs 1번 돌진 사냥꾼 덱

사실상 돌냥을 1번 2번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은, 10돌냥과 미드냥 정도는 구분 지을 필요가 있겠죠

1번돌냥의 특징은 하수인 체력이 대부분 1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2 코스트 이하의 하수인의 체력이 거의 다 체력이 1이기 때문에 초반 멀리건에서 이 잡히면 갈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대신에 와 같은 2데미지 광역기가 잡히면 무조건 들고가줍시다.

그리고 이 덱은 기본 후반을 바라보는 덱이기 때문에 초반 필드 장악력이 약합니다.

초반에 와 같은 힐 카드는 무조건 한장 이상 잡고 가줍시다.

다음 사냥꾼의 2 체력 하수인인 을 끊어주면서 힐을 할 수 있는 이나 에 천상의 보호박, 도발을 걸어주는 도 집는 것이 좋습니다. 나 와 같은 돌진 하수인은 몸으로 치기에는 아프기 때문에 로 고자를 만들어 주거나 로 끊어줍니다.

패에 광역기가 있는 경우에는 나  로 처리해주시거나,  +  와 같이 광기의 화염술사와 주문카드 2장으로 처리해주시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체력 유지를 하면서 7턴 이후에 와 같은 묵직한 전설들을 하나씩 던져주면 무난하게 승리하실 수 있습니다.

1번(이하 2,3번) 돌냥과 대조되는 사냥꾼 덱 중에 강력한 후보를 뽑자면 미드 냥꾼을 뽑을 수 있는데요, 이 덱은 돌진 냥꾼 덱과 다르게 과 같이 필드를 잡는 하수인들을 위주로 채용합니다.

죽음의 메아리가 많아서 광역기로 깔끔히 정리가 안되는게 이 덱과 대결하는데에 있어서 까다로운 점인데요,

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는 로 끊고 는 와 교환각을 만들거나 과 필드의  등으로 교환을 해주시는게 6코스트 이후에 나오는 2마리의 를 로 공격력 1로 만들어 주는 플레이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죽메로 나온

 두마리는 로 깔끔히 정리가 가능합니다.

이후에 나오는 은 로 끊어주시거나, 혹시 안잡히신 경우에는 광역 제압기로 정리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나 둘씩 큰 것만 끊어 주시면서 꾸역꾸역 버티는 플레이를 하면, 딜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밍을 잘 잡으시면서 한번에 필드 역전을 노립시다.

※사냥꾼전의 이상적인 멀리건

 +

다음은 3편에서 마법사 편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1편 링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66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