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밀을 즐겨하는 유저입니다.

다른 영웅으로 방밀처럼 운영하는 덱을 만들고 싶었는데 검바산을 모두 깨면서 용기사덱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ㅎㅎ

등급은 등급전 위주로 플레이하지 않기도하고, 한지 2달밖에 안된터라 첫 시즌에 15등급, 지난달에 4등급, 이번달에는 아직 7등급입니다. 그래도 한번 믿고 플레이해보세요~

직접 만들어본 용기사 덱이라 바로 랭에서 돌리지는 못하겠고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고 싶어요 ㅎㅎ

일반에서 30판정도 돌려봤는데 승률은 70이상 되는데 일반이라 신뢰도가 좀 떨어지긴 하네요 ..

평가를 받고 싶은 덱이지만 공략처럼 올려보겠습니다.

멀리건-

간좀, 신성화, 진은검, 꼬마로봇, 치유로봇 정도 잡으면 좋습니다.

치유로봇과 신성화는 상대가 냥꾼이나 법사일 경우 잡으면 좋습니다.

운영법-

(초반)

돌냥이나 기법같은 경우에는 버티기 식 운영이 중요합니다. 체력을 치유할 수 있는 카드가

 x 2

x1

x1

x2

진은검x2, 신의 축복x1, 치유로봇x2, 알렉x1 이기 때문에 이 6가지 카드로 버티면서 하면 좋습니다.

물론 버티는건 상대가 명치를 치려드는 경우에 그렇구요.

사실 멀리건이 좋게 잡히지 못하면 5코스트까지 영능밖에 쓸 수 없는 경우가 약간 있습니다.

그래서 치유할 수 있는 카드들이 많습니다.

(중반, 후반)

4코스트 이상까지 무난히 오셨다면, 이제 우리의 시간이 왔습니다.

상대가 어떤 덱을 꾸려왔을지 대략 예상해가시며 플레이하면 좋을 것 같고, 평등은 명치를 좀 맞더라도 아끼고 아껴서 상대의 중요카드가 나왔을 때 써주면 좋습니다.

중반 후반에 굉장히 좋은 이유가 치유 카드도 많고, 평등, 알도르, 나이사, 기타 전설카드 등이 있기에 상대가 빅덱이라도 유리함에 틀림없습니다.

처음에 이 덱을 짤 때, 드로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비룡과 신의 축복 외에는 드로우 카드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명치를 맞아주는 입장이기에 맞으면서 드로우를 해도 괜찮고, 카드 한장 한장이 고 코스트라서 일반적으로 카드한장 + 영능이라 드로우가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태클과 질문은 달게 받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