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의 컨셉은 확률이나 연계등을 줄여 최대한 덱의 승률 편차를 낮추자는 것입니다.

키카드에 크게 의존성이 없으므로 운에 대한 편차가 적은편입니다.

핸드 드로우용 풋내기 기술자x2, 고통의 수행사제x2 를 활용하는데, 옵션으로 낮은 공/체를

아르거스와 무너진 태양성직자, 검은무쇠 드워프를 이용해 보완합니다.

마나지룡 허수아비 골렘은 효율이 좋으므로 필드장악을 노려볼수 있습니다.

완전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멀록덱에는 7코 불기둥까지 버티기 좀 버거운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만 넘기면 은빛십자군 부대장 저격으로 적을 끊으면서 중반 이후로필드에 힘이 실립니다.

마법 및 메즈: 얼화 화염구는 필드 몹을 끊어줄지 본체딜을할지 분배합니다. 양변이 있기 때문에 상대 전설카드가 있어도 적절해 대처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핸드에서 1/2/3코스트가 16장이나 되므로,, 4 이상은 무조건 교환하시면 됩니다.

[한줄요약]

핸드드로우용 소환몹을 버프연계 몹으로 보강하면서 필드싸움 + 마법으로 메즈 및 타격.

---------------------------- 1월 3일 수정 --------------

요정용을 제외하고 신비한 화살로 대체 하였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법면역의 활용도가 낮아지는 추세

도적전에서는 요원의 연계데미지나 전사 도적 드루의 직접데미지 혹은 2/1 짜리 일반 소환몹으로 죽이는 전술이

최초시보다 널리 알려져 요정용의 특수 능력이 빛을 발하기 어려움

버프와 반대로 광역은 먹히기 때문에 후반 등장시 광역에 취약한 모습을 보임

2. 도적 흑마 위니덱에 대한 저항

특히나 요정용은 2의 체력으로 초반 위니에 밀리는 주요 요인으로 보임.

요정용을 빼도 하수인의 수는 덱에 충분 하기 때문에 신비한 화살을 극초반 위니에 대항하는 목적으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