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130rWeDj2A

 예전에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성기사를 만들어서 하스돌 참여 할려고

 비로이 + 힘축 + 힘축 + 축복받은 용사를 생각해서

 덱 만들고 있다가 퍼니 & 럭키 에서 이 컨셉이 나와서 포기 했었는데, 이번 주 주제가 2000 가루 이하 덱 만들기라

 제가 생각했던 거에서 수정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첫 손패는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단검 곡예사, 병력 소집, 대지 고리회 선견자 정도가 좋습니다.

 처음에는 낡은 치유로봇을 2장 쓰는 걸로 했었는데, 위니가 너무 많다보니 힐을 하면서 초반 필드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대지 고리회 선견자를 하나 채용했습니다.

 하수인 들을 이용해 필드 싸움을 해 주면서, 이교도 지도자와 신의 은총으로 드로우를 많이 가져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니 상대로 신의 은총이 놀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장만 사용했습니다.

 제왕 타우릿산은 비로이 + 힘축 + 힘축 + 축복받은 용사(= 10코 20딜)의 코스트를 줄여서 한 방 타이밍을 당기는

 용도로 기용되었습니다. 2장 정도만 줄여도 괜찮은 타이밍이라 생각 됩니다. 후반 필드에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타우릿산을 켈투자드로 변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켈투자드로 변경할 시 필드에 힘을 실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침묵만 맞고 사는 경우가 많아 리로이 대신 켈투에 콤보를 이용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루의 제약이 없다면, 병력 소집이나 병참 장교 1장을 티리온으로, 신의 은총을 신의 축복으로 변경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