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로그인하고출석보상 받으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ID/PW 찾기 검색 하스스톤 화제집중 리포터 뉴스실시간 유저 정보└ 버그제보덱 시뮬레이터└ 인증 덱 리스트└ 대회 덱 리스트팁/전략 게시판대회 소식 게시판치지직 팟벤SOOP 게시판 커뮤니티 게시판 하스스톤 티어랭킹자유 게시판덱 상담 게시판하스스톤 영상관하스스톤 유튜브 모아보기하스스톤 인벤 영상 모음카드 공작소통합 직업 게시판질문과 답변투기장 연구소밸런스 토론장팬아트 갤러리친구찾기 / 친선전스크린샷 게시판 공통 커뮤니티 오픈 이슈 갤러리오늘의 핫벤오늘의 팟벤AI 그림 그리기PC 견적 게시판코스프레 갤러리(19)무인도는 첨이지?게이밍 주변기기지름/개봉 갤러리게이머 토론장게임 추천/소감무엇이든 물어보세요최근 논란중인 이야기더보기 인기 팟벤 팟벤 바로가기치지직차벤걸그룹치어리더애니클립여행스토브게임 영상해외게임정보Steam포켓몬스터풋볼 매니저브이 라이징덕코프옥토패스 트래블러 (구) 덱 시뮬레이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0EER우리 골목미용실을 소개합니다.저는 골목미용실의 주인입니다. 골목에서 작은 미용실 하나를 하고있어요.사실 너무 작고 오래되서 이발소나 마찬가지입니다.그래서 사실 저희 미용실은 단골손님만 찾는 미용실입니다.일단 저의 일과는 가계를 시작하기전에 머리 자르는 가위를 손봅니다.이게 꾸준하게 찾아주시는 단골손님에게의 보답이지요.그래도 한때는 저도 프로 헤어스타일리스트가 꿈이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직업 특화 선호 옵션 평균 비용 [이벤트] 골목 미용실 작성자 : Linvaa | 작성/갱신일 : 2015-06-18 01:33:27 | 조회수 : 7444 전체 도적 중립 흑마법사 관광객 제작 가격: 0 0/30 모든 종류 하수인 주문 무기 모든 등급 무료 일반 희귀 특급 전설 옵션 선택 개전 거수 격려 과부하 관광객 광폭 광풍 교환성 기선 제압 기원 도발 독성 돌진 동맹 마나갈증 면역 명예로운 일격 모면 미니미 발견 발굴 복수 부가 퀘스트 분쇄 비밀 빙결 빨리 뽑기 생명력 흡수 선택 설화 소집 속공 시체 압살 어둠의 선물 연계 연마 예비 부품 우주선 유사 은신 은신 이중 주문 인양 일시적 자연 주문 공격력 잔상 적응 전투의 함성 제련 졸개 주문 공격력 주문제작 주문폭주 주입 죽음의 메아리 질풍 차단 천상의 보호막 초과 치유 추방자 침묵 퀘스트 퀘스트 전개 타락 특대화 티탄 피날레 합체 혈석 환생 비전 화염 냉기 자연 신성 암흑 지옥 필터 초기화 검색된 카드가 없습니다. 모든마나 0 1 2 3 4 5 6 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덱 복사 도적 카드 없음 흑마법사 관광객 카드 없음 중립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2 3 4 5 6 7+ 평균 비용 : - 덱 구성 하수인 주문 무기 오리지널 카드 고전 핵심 이벤트 낙스라마스의 저주 고블린 대 노움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탐험가 연맹 고대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코볼트와 지하 미궁 마녀숲 폭심만만 프로젝트 대난투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 황폐한 아웃랜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수습 악마 사냥꾼 광기의 다크문 축제 불모의 땅 스톰윈드 알터랙 계곡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리치왕의 진군 아서스의 길 전설노래자랑 티탄 시간의 동굴 황야의 땅 결투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극한의 극락 끝없는 어둠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다시 시작하기 교체할 카드를 선택한 후 완료 버튼을 눌러주세요완료 다시 섞어서 드로우하기 1장 드로우 5장 드로우 10장 드로우 모두 드로우 덱에 남은 카드 : 추가 설명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0EER우리 골목미용실을 소개합니다.저는 골목미용실의 주인입니다. 골목에서 작은 미용실 하나를 하고있어요.사실 너무 작고 오래되서 이발소나 마찬가지입니다.그래서 사실 저희 미용실은 단골손님만 찾는 미용실입니다.일단 저의 일과는 가계를 시작하기전에 머리 자르는 가위를 손봅니다.이게 꾸준하게 찾아주시는 단골손님에게의 보답이지요.그래도 한때는 저도 프로 헤어스타일리스트가 꿈이였는데지금은 작은 골목미용실을 운영합니다.하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아줌마 머리깎아주세요~~""너도 아줌마면서 아줌마, 아줌마 하지마!"처음에 봤을때가 고등학생이였는데, 벌써 이 녀석이 벌써 아줌마가 됬네요.정말 세월이 빠르단걸 느낍니다.그리고 이제는 같이 늙어버린 할머니들이 대부분의 손님입니다.일단 할머니들이 오시면 가볍게 머리를 다듬은 후,파마기계로 파마를 해드립니다.(자동 이발기 아닙니다. 저희는 그런 돈 없어요.)이제 저녁쯤 되니까, 할아버지들도 오시네요.더 좋은 미용실이 많은데도 정때문에 계속 저희 미용실을 찾습니다.저도 손님들의 머리를 다듬는것이 즐겁습니다.손님, 어떻게 깎아드릴까요?"음, 평소처럼 깎아주게"평소처럼 깎아드릴까요? 매일 똑같은 스타일로 깎는데 머리스타일을바꿔보는건 어떠신가요?"허허, 이 나이 먹으면 항상 하던대로 하던게 좋아진다네."(머리깎는 모습입니다..)할아버지는 항상 그렇게 말씀하시며 매일 짧게 머리를 깎고 갑니다.머리를 찰랑찰랑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머리를 깎은 후에는분무기도 뿌려줍니다.그러던 어느 날이였습니다. 제 단골이 아들을 데려왔습니다."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늘은 제 아들도 데려왔어요.""너도 고등학생때 처음봤는데 벌써 아들까지 데려왔네.""아빠 머리깎기 싫다니까요."아마도 아들은 머리 깎기 싫은 모양입니다."안 깎을거야!! "아들이 조그만 몸을 재빠르게 움직이며미용실을 나갈려고 하지만 다시 아빠한테 잡혀 결국 머리를 깎게 됩니다."머리깎기 싫어!! 힘들게 기른 머리란 말이야!"정말 싫어하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저는 아이를 잡고 머리를 깎습니다.하긴, 아이들이 머리깎기 매우 싫어하죠.그리고 몇년이 지나..그 때 그 아이가 벌써 대학생이 됬는지 한껏 꾸미고 왔습니다."아줌마 머리 깎아 주세요."사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우리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고 있었습니다.결국 이 아이가 대학교에 가서도 우리 미용실에 온 것입니다."어떻게 깎아줄까?""염색해주세요.."염색약을 바르면서 생각합니다. 아. 대학교 가서 그 기념으로 염색하는구나.하긴, 학교에서는 염색을 못하게 되어있으니.그리고 저는 대학생이 되어버린 아이와 잘지내냐는 평범한 대화를 나누며머리를 염색해줍니다."엉? 이게뭐야~~? 내머리의 상태가?""아.. 머리 망했다;"머리를 다 염색한 그 아이는 집으로 뛰어갑니다.아무래도 오랜만에 하다보는 염색이다 보니 잘 안된 모양입니다.그래서 창피해서 그런지 집까지 머리를 가리고 뛰어갑니다.그리고 몇 년후..그 아이가 비장한 모습으로 우리 미용실을 찾아왔습니다."아주머니, 저 내일 군대가요. 머리. 완전히 밀어주세요.."그 아이는 비장하지만 조금 슬퍼보였습니다.그리고 저는 머리를 깎기 시작합니다.그 후 머리를 깎은 후...군대가기 전에 그 아이가 찾아왔습니다."이제 완전히 머리도 밀었으니 군대 다녀오겠습니다!"아이 때 머리깎은지가 어제같은데 벌써 군대를 가겠다고 합니다.자랑스러우면서도 어쩐지 슬픕니다.그리고 2년 후.."아주머니. 저 군대 제대했어요. 그래서 다시 머리깎으러 왔어요.""아! 오랜만이네. 벌써 군대 제대했구나. 어서 앉자. 어떻게 깎아줄까?"3년만에 그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벌써 군대를 제대했다고 합니다.이미 머리숯도 조금 난것 같습니다. 머리를 깎아주니 그 아이는지난 22년간 한마디도 안했던 한마디를 했습니다."항상 머리깎아주셔서 감사합니다."하지만, 그 후로 그 아이는 몇 년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몇 년후.."아주머니 머리깎으러 왔어요! 제 아들도 데려왔어요."몇년만에 그 아이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또 다른 아이를 데리고 찾아왔습니다.그 아이가 벌써 아버지가 된 것입니다."얘야.. 미안한데 이제 미용실은 안해. 이젠 내가 너무 늙어 버렸어."이미 나의 얼굴은 할머니처럼 쭈글쭈글하고 거울에 비쳐보면 보이는 것은세월의 흔적 뿐입니다. 이제는 가위를 들 힘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나를 찾아주는 손님이 있는데 머리를 깎아주지 못한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그래도 여기만큼 좋은 미용실이 없어요."그 말을 들은 저는 처음 미용사가 되겠다고 생각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모든 사람들의 머리를 멋지고 예쁘게 깎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그래서 그 말이 제 마음에 불을 지폈습니다."얘야, 머리깎아줄게. 앉아라"열심히 아이의 머리를 깎았습니다.그 다음날 골목 미용실은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골목미용실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가장 화려하고 멋지게 머리를 깎아주는미용실으로요.--이야기를 쓰면서 덱이 굴러가도록 노력했습니 목록으로 코멘트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