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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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도적필수카드가 한장도 없어서 슬픈 무과금유저입니다. 마음가짐이 없어서 당연히 전력질주도 사용하기 힘들구요.
전설카드가 부족한 무과금유저의 경우에, 손패가 잘풀려서 초반을 유리하게 리드하다가도 후반 뒷심이 부족해서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이 덱의 경우 벤클리프가 차지하는 1600가루를 제외하면 도합 500가루가 안되는 기본카드위주의 덱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연구해볼만한 장점또한 가지고있습니다.
처음엔 그저 낙스/검바산에서 얻은 컨셉전설들을 이모저모로 활용해보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테스트로 돌리는 도중에 예능덱치고는 너무 승률이 좋아서 공유하고 조언을 구해서 발전시켜보기 위하여 적습니다.
주 컨셉은 


를 활용한 후반지향형 덱으로, 도적의 약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영웅능력/주문/하수인능력으로 초반을 버틴 이후, 중반에
을 죽인 이후에
를
로 복사하여 끝없이 나오는 
로 승기를 잡는 운영을 합니다.
5마나 타이밍 이전에 퓨진을 드로우하여 필드에 내놓았고, 7마나 타이밍에 스탈라그+패거리를 내는데 성공했다면 그 이후부터는 하수인의 교환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합니다. 덱 컨셉상 드로우가 빠르므로 이후에 스탈라그를 드로우할 확률이 매우 높은데, 상대는 5마나에 데미지는 7, 죽음의 메아리로 11/11이 나오는 말도안되는 하수인을 계속하여 상대해야 합니다.
덱이 대부분 드로우능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저코스트의 연계가 가능하므로 초중반에 패가 말리거나 마르지 않으며, 중후반에 적의 딜계산을 실수하여 먼저 죽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한 드루이드/방밀전사보다 더 우월한 뒷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 적의 실바나스와 교환할 때 타디우스의 생성이 먼저인지 실바나스의 지배가 먼저인지 조심히 따져주세요.
불리해지거나 상대가 
등을 이용한 후반원콤을 노리는 덱일 경우,

를 이용한 버티기운영도 가능합니다.
도발유닛을 한장도 포함하지 않은 덱이므로, 적절한 광역/단일 딜링기와 하수인교환으로 초중반에 반반싸움을 가는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후반뒷심은 방어도 꽉채운 가로쉬도 녹일만큼 강력하므로, 단검으로 적 명치를 때려 마나를 소모해버리는것도 초반에는 최대한 참아주세요.
는 

와의 연계가 매우 좋으므로, 상대에 따라 다르게 활용해주세요. 기계/돌냥/위니덱의 대부분은 초반에 필드힘싸움에서 지면 힘들어지므로 데피아즈단을 불리거나 유리한 딜교하는데 아끼지 말아주시고, 중반에 패가 마를 경우 기술자/그밟/기술자로 패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저코스트덱이라 카드만 충분하다면 다음 드로우되는 카드를 마나제약없이 쓸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아끼지 않고 쓰셔도 됩니다.
치유로봇의 경우, 중반에 치유로봇+그림자밟기로 적당한 체력을 유지한 이후 3마나의 로봇을 패에 아껴두었다가 적의 콤보를 맞을만한 각이 나왔을 때 다시써주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의 경우 퓨진을 먼저 죽이고 스탈라그를 내면서 동시에 써주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입니다.ㅣ스탈라그가 퓨진보다 먼저 드로우됬을 경우에 스탈라그를 먼저 죽여도 큰 상관은 없지만, 둘 다 패에 들어왔을 경우에는 후반에 하수인을 교환하며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키기에 스탈라그가 더 편리하므로 퓨진을 먼저 죽이는게 좋습니다. 초반멀리건에 잡혔을 경우 후반까지 쓸 일이 없으므로 무조건 바꿔주시고, 패가 너무 말려 스탈라그/퓨진이 적당한 타이밍에 하나도 안나왔을 경우에 치유로봇이나 적의 핵심하수인을 복사해주는 것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스탈/퓨진 중 한쪽이 죽지않았는데, 다른 한쪽이 먼저 나왔다고 해서 복사하면 덱이 더 말려서 다른 한쪽이 영원히 안나오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드시 다른 한쪽을 먼저 죽이고나서 반대쪽을 복사해주세요.
스탈라그를 내는 타이밍에 마법사의 거울상이나 사냥꾼의 저격을 맞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패거리를 낼 때 차단을 당하는 것도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패거리가 없을 때 스탈라그를 냈다가 복사하지 못한 채 죽어버리면, 애써 끌고온 게임의 후반 뒷심이 급격히 약해지므로 스탈라그+패거리는 항상 세트로 활용해주세요.
이 있는 분의 경우에는 4코어의 노움 발명가나 데피아즈단, 독칼 대신 넣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벤클리프의 경우 있어서 기용하였지만, 벤클리프와 유사하게 활용가능한 거인이나 비슷한 타이밍의 다른 하수인으로 바꾸거나, 아예 빼셔도 무방합니다.
가 있는 분의 경우, 초중반에 주문카드와 연계하여 필드를 잡는데 매우 유용하므로 반드시 기용해주세요. 저는 없습니다만ㅠ..비룡이나 발명가의 자리에 넣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의 경우 중반에 도발벽을 못뚫어서 효과적인 하수인 교환이 힘들 때나 후반에 나오는 강력한 하수인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등이 있으신 분은 취향에 맞게 대신 사용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등으로 중반에 필드를 잡기 유리한 다른 하수인으로 교체해주셔도 좋을듯해요.
그 이외에 다른 하수인을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의 자리에 대체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뿅맛을 즐기기 위해 

도 기용해보니, 더 극단적으로 타디우스가 나오거나 더 일찍 게임을 터지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취향에 맞게 넣어주셔도 좋을듯해요.

예능덱치고는 너무 진지하게 쓴듯합니다만, 필드에 스탈라그/타디우스가 쌓이기 시작하는 쾌감은 진지하게 다른분들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써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여력이 되신다면 만들기에 어렵지 않은 덱이므로 직접 해보시고 조언부탁드려요.
PS. 상대가 사적이라면,, 운이 나쁜경우에 타디우스가 양쪽에 깔리는 끔찍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사적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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