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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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안 보이는 듯 하면서도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름도적 덱입니다.
미드레인지 드루덱과 함께 덱이 정립 된 이후에 참 안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 덱이었으나
최근에 약간의 재미있는 변화가 보여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면서 재미있는 거의 유일한 변화라 할 수 있는 것은 케른입니다.
그밖에 소소한 변화 역시 있습니다만..
그것은 기존에 넣던 카드가 그 갯수에서 1장이 2장이 되고 2장이 1장이 되는 그런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케른은 전혀 넣지 않던 카드가 새롭게 추가 된 것으로
굳이 도적 뿐만이 아니라 최근 메타에 모든 클래스에서 거의 사장 된 것으로 보였던 카드기 때문에 더 흥미롭습니다.
이 변화는 단지 이 스트리머만이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오늘자 방송에서 NA의 네임드라 할 수 있는 Justsaiyan의 기름 도적덱에서도 볼 수 있는 덱의 변화입니다.
(누가 이 변화를 처음 시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MrYagut의 경우, 모두가 기름을 두 장 쓰던 때에도 기름 1장을 올곧게 고수 하면서 NA, EU 양 서버에서
도적으로 매우 뛰어난 결과를 거두었던 플레이어였는데
(양 서버 TOP 10 진입)
이 친구도 필드를 매우 끈적끈적하게 하는 케른을 추가하면서 이 변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기름을 꽉 채워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MrYagut 의 이름으로 소개합니다.
또 다른 소소한 변화로는 여교사의 숫자를 줄이고 벌목기를 두 장 쓴 점인데
이는 손님덱의 강세로 인한 여교사의 하드역캐리 + 여전히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밀렵꾼의 개풀 때문으로
케른과 함께 만드는 끈적한 필드는 기름 두 장과 시너지 면에서
여교사 보다는 운빨에 기대지 않는 안정적인 기름 공격력 버프를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이전의 MrYagut 의 덱과 비교하자면 위액골렘과 박사붐이 덱에 빠지고 선견자가 한 장 더 추가 되었는데
이는 최근 RomanP의 EU 1위 등극과 함께 많아지고 더 지독해진 눈속임 명치냥의 존재로 인해
어줍잖은 도발 한두장으로는 명치 보호가 정말 힘들어 졌고
손님덱이나 Zoo, 기계 술사, 붉은꼬리법사 같은
도적의 기본칼에 공격력 버프 후, 폭칼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메타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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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을 많이 하는 스트리머들이 활발하게 시험하고 있는 이 덱의 요는
4코 벌목기와 함께 6코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묵직한 하수인으로 보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 버프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덱입니다.
케른을 쓰는 스트리머들이 많지만 jj와 같이 6코 하늘골렘을 쓰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Neirea 같은 경우는 위액골렘도 한 장 써서 4,5,6코에 모두 죽메 하수인을 배치한 덱을 현재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Yagut의 덱으로 소개 해 드렸는데
돌리는 스트리머들의 말을 들어보니 본문에 언급 된 Justsaiyan에게서 나온 아이디어로 보여지기에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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