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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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가는 지금, NA 2위를 달리고 있는 Neirea의 손님덱을 소개합니다.
손님덱이 나오기 전에도 콤보 전사덱에 굉장한 강점과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 Neirea인데요.
특히 전에 한 토너먼트에선 Kolento를 늑조디아 덱으로 3:0으로 깔끔하게 발라버렸던 일도 있었습니다.
덱의 가장 큰 특징은 방어구 제작자의 삭제, 전에 소개해드렸던 라이프코치 덱처럼 방막과 방밀의 적극적 활용입니다.
(물론 코치는 그 덱은 이제 안합니다만.. 일반적인 손놈덱을 하죠 이젠)
또 다른 특징으로는 도발이 없다는 점입니다.
최근의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손님덱은 도발을 늘리는 덱 쪽이 좀 더 많이 보입니다.
Sjow 같은 경우는 27일자 방송에서 공포의 해적과 함께 센진, 위액골렘까지 쓰는 덱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덱은 기존의 손님덱에 비해 풍부한 제압기와 함께
현 등급전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무기 클래스들을 저격하기 위한 해리슨을 사용해서
도발과 방어구 제작자를 활용한 수동적 게임 양상보다는 보다 능동적인 게임으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무기 파괴는 현 메타에서 두드러진 현상으로 27일 새벽 Kolento의 Zoo 덱에도 수액이 한 장 들어가며
내구와 관계 없이 전사의 죽음의 이빨을 깰 경우, 그 게임을 핵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밀, 방막이 들어감에 따라 빠지게 된 또다른 카드인 방어구 제작자는 전사의 정말 뛰어난 하수인임에는 분명하나
도발이 없는 이 덱의 특징 상, 방어도를 쌓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고
상대에 따라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잘리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서
드로우를 하면서 즉발 방어도 5를 쌓을 수 있는 방막으로 대체하여 덱을 꾸린 모습입니다.
(소용돌이 효과가 있지 않은 한은 오히려 방어도 5가 명치 보호에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존의 손님덱과 비교하자면 영웅 능력을 마나가 남아서 1턴이라도 더 벌어 볼 요량으로 누르는 것과는 달리
방밀의 존재로 인해 상대에 따라서는 신중하게, 또 전략적으로 영웅 능력을 누르는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특히, 거흑 전에서 방밀이 핸드에 있는 경우엔 방밀 전사 같이 방어도를 관리하는 운영도 때에 따라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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