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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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avjz도 잠깐 플레이 했던 드래곤 흑마덱입니다.
jj도 이 덱으로 EU 2위까지 플레이 했지만 이 덱의 진짜 빌더는 러시아 친구라고 합니다.
(2위찍고 6번이나 연속으로 이겼는데 1위는 먹질 못햇네요. 아쉽게도)
많은 사람이 하스스톤을 하고 있고 또 그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유의미한 덱을 만드는 사람은 몇 안되고
그나마도 잘 알려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면서 jj는 방송을 하는데요..
뭐 어찌 되었든,
덱에서 가장 눈에 띄는 카드는 말리고스겠지만
이 말리고스를 넣을 수 있게 해준 카드는 다른 용 카드나 용시너지 카드들이 아닌 타우릿산 카드입니다.
많은 컨트롤 덱에서 필카라고 여겨졌던 로데브와 실바나스가 최근에는 조금씩 채용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타우릿산만은 그 어마어마한 스노우볼로 인해 필카 중 필카가 되고 있네요.
다시 덱을 설명하자면 이 덱은 많은 영능과 마지막 슈팅을 위한
오래 가는 게임 양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힐카드를 많이 사용하였고
2코 영능 타임을 제외하면
1 ,3, 4, 5 코에 템포를 죽이지 않고 하수인이나 스펠들이 사용 될 수 있도록 만든 덱입니다.
특히, 임프 두목을 쓰는 Zoo가 아니면 어떤 3코 하수인을 써도 항상 2% 모자른 느낌이 들었던 흑마덱에서
용덱이어서 쓸 수 있는 기술병은 초중반 힘싸움에서 굉장한 꿀카드로 흑마의 다양한 제압기와 연계되면
4코 벌목기도 씹어 먹을 수 있는 카드가 됩니다.
영불을 제외한 흑마의 스펠들과 나이사, 타락자 같은 즉발 데미지 카드들은
양이 좀 적고 다소 부실해 보이는 흑마의 하수인들을 보조하면서 중반 힘싸움을 하는데요.
(영불은 정말 얘 안 죽이면 게임 터질 경우만 던집니다. 가령 안토니 같은..)
게임마무리를 위해 No필드 기준으로 체력을 17 - 18 정도만 깎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타우릿산이 필요한 카드에 마나 절감을 해 주었다면 폭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10정도만 깎아도 하수인 없이 킬 가능)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마지막 슈팅으로 마무리 되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9턴을 가진 드루나 냉법에 비교하면 깎아야 하는 체력도 많고 비효율적이라고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도발을 무시하는 슈팅 + 균형잡힌 필드전을 모두 가진 덱이기에 가지는 약간의 패널티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냉법과 비교하자면 말리고자깔고 마나 감소 된 스펠 던질 때 가지는 폭딜의 우월함은 이쪽이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갓말녕님도 자신의 하스 웹툰에서 언급하셨던 임프폭발과 연계한 화산비룡이 한 번 넣어 봄직한 카드가 되겠지만
(이는 개인적 의견 + Ekop의 드래곤 흑마 덱을 참고하여 적습니다.)
기본적으로 꽉 잘 짜여진 덱이기 때문에 많아야 2장 정도의 조정의 여지가 있을 것 같다고 jj가 방송 중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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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시험해보고 있는 이 덱은 각자 성향에 맞게 살짝 튜닝도 하는데요.
주요 표적은 선견자와 영혼 착취, 좀비 한 장이며 가끔 기술병 한 장도 타겟이 되곤 합니다.
넣어보는 카드들은 1순위로는 탈노스가 되겠고
영혼착취는 다른 고마나 하수인 카드로 (ex 실바나스, 박붐) 대체 되는 경향이 있으며
기술병은 Sjow만 바꾼 것을 봤는데 선견자와 기술병 한 장을 임프두목으로 바꾸어서 실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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