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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도적 외길인생 golgotha 입니다. 저번 검은바위산 패거리 이후로 거의다 완성형의 덱을 뽑았었고 이번엔 여러번 등급전후 보완할 부분을 과감하게 보완해 봤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제가 여러번 드로우 도적 공략을 수정하고 올리면서 등급전 상대로도 만나보았고 이리저리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았는데 제대로 사용을 못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제가 좀 첫글부터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나..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업그레이드 개편을 하면서 드로우 도적의 정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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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전설, 컨셉덱]
-드로우 도적 업그레이드 버전- 작성자 : golgotha | 작성/갱신일 : 2015-05-10 00:42:26 | 조회수 : 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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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도적 외길인생 golgotha 입니다.

저번 검은바위산 패거리 이후로 거의다 완성형의 덱을 뽑았었고 이번엔 여러번 등급전후 보완할 부분을 과감하게 보완해 봤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제가 여러번 드로우 도적 공략을 수정하고 올리면서 등급전 상대로도 만나보았고 이리저리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았는데 제대로 사용을 못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제가 좀 첫글부터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나..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업그레이드 개편을 하면서 드로우 도적의 정의와 사용 필승법에 대해 좀 의견을 나눠볼까 합니다.

 

-드로우 도적이란 무엇인가..

 

저 역시 매직 더 게더링부터 시작한 올드비로 열심히 부스터 까면서 수집하는 재미로 어린시절을 보내던 꼬마였습니다.

그러나 pc쪽에선 제대로된 tcg 게임은 잘 나오지 않았고 매직 더 개더링 플레인즈워커만 깔짝깔짝 거리고 있었던 시절이였죠.

드로우 도적의 첫컨셉은 플레인즈워커의 사기케 정신술사 제이스의 덱에서 얻었습니다.

그림1 금지카드가 됬었던 제느님 카드

 

돈법사의 씹사기케 제이스 덱은 거의 주문과 컨트롤로 이루어진 덱이였는데 드로우와 상대방의 덱 버리기등으로

상대방을 우롱하는 플레이를 컨셉으로 하는덱이죠.

 

재미로 초인기 케릭 멀록카드를 모으면서 만지작 거리다 시린빛 점쟁이(마나 3코스트 상대와 내가 카드를 2장 드로우 한다.)같은 남한테 이득만 주는 카드는 도대체 왜 있는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도대체 이걸 어떻게 써먹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게 드로우 도적입니다.

 

드로우 도적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일단 하스스톤의 기본 룰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있어야 합니다.

 

항상 손에는 10장 이상의 카드를 들 수 없다.

 

10장의 카드를 손에 들고 있을때 손에 들어오는 카드는 무조건 파괴한다.

 

30장의 덱을 모두 소모하면 한장을 뒤집을때마다 데미지를 받는다 한장씩 늘어날수록 1데미지씩 추가한다.

(카드가 없을때 한장뒤집으면 1데미지 다음장은 2데미지 식으로 데미지가 1씩 증가합니다.)

 

이게 드로우도적의 기본이자 기초이자 모든것입니다. 이 규칙을 이용해서 시린빛 점쟁이는 상대방을 도와주는 카드가 아닌 상대방을 농락하는 카드가 되었고 소멸과 혼절시키기 카드는 무적이든 피가 30이 넘는 하수인이든 간에 적 하수인들을 원콤으로 보내는 무시무시한 카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발상때문에 어떻하면 상대방보다 내가 드로우를 많이 할까가 아니라 나보다 상대방을 어떻게 드로우를 많이 시킬까로 고민이 바뀌었고. 과금을 별로 하지 않는 본인이였기 때문에 일단 기본은 무과금으로 채워야 된다라는 기본에 충실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드로우 도적의 운용과 기본전략

 

기본은 항상 같습니다.

 

나보다 상대방이 손에 카드를 많이 들고있게 유지 할것.

 

영웅의 체력을 항상 안배하며 최소한의 데미지만 받게 할것.

 

상대손과 내손의 카드 갯수를 항상 계산하고 코스트와 카드 갯수를 끊임없이 계산할것

 

시린빛 점쟁이를 최대한 활용하고 복사할것.

 

일단 항상 상대방의 카드를 넉넉하게 들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상대방 하수인이든 상대방 덱이든 파괴하기 좋기때문입니다.

 

특히 모든직업에는 특유의 드로우용 카드들이 있는데(직업스킬로 있는 흑마법사는 예외)

 

이부분을 항상 적들이 사용하기 용이하게 오히려 도와주는것이 좋습니다.

 

적은 제가 드로우 도적인걸 모르기때문에 한장 두장 기쁘게 뒤집겠지만 드로우 도적에겐 차곡차곡 쌓이는 마일리지와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시린빛-패거리 연계를 사용하는것이 좋은데 드로우 운이라는게 항상 내가 필요한 카드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물론 시린빛 점쟁이가 드로우로 도와주긴 하지만 항상 그렇게 좋을수는 없기때문에

 

상대방 하수인을 잘 컨트롤하고 파괴해 주셔야 승리로 갈수있는 조건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혼절시키기와 소멸 타이밍을 잘 못찾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상대손이 10장이상 있고 내가 혼절이나 소멸로 상대필드 하수인 카드를 파괴 시키는게 베스트 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 많습니다. 그럴땐 되도록 높은코스트의 카드를 상대 손으로 되돌려주세요.

 

항상 상대방의 턴이 돌아왔을때 손에 많은 코스트를 소모하는 카드가 많아야 적이 손을 적게 털고 카드를 항상

 

많이 쥐고 있게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상대손은 무겁게 내손은 가볍게를 유지하시고 덱이 다 털렸고 내 피가 더 적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시린빛 점쟁이 연타로 역전할수 있는 기회를 잡읍시다.

 

(상대턴에 무조건 끝날 턴이여도 시린빛 점쟁이로 상대 피 다까고 역전한적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피가 30 내 피가 10 상대 필드에 하수인 공격력 총합이 10이라 다음턴에 무조건 끝날 각이여도

내손에 시린빛 점쟁이와 그림자 밟기 카드가 3장이상 있고, 상대 덱이 모두 소모한 상태라면

 

시린빛 카드 3번이상 함성효과로 6장 드로우 적이 받는데미지 1+2+3+4+5+6+7(다음상대턴으로 넘어가면서 한장드로우하면서 받는 데미지) 총 28입니다. 30미만이거나 이미 내필드에 공격력 2 이상의 카드나 영웅 직접공격 카드만 있어도 한턴에 원콤으로 끝납니다. 상대가 열심히 드로우 하면 할수록 언제나 역전각이 나올수있는거죠.

 

-이번 드로우 도적 버전의 변경점

 

일단 예전의 버전에선 도발카드를 어느정도 채워넣어서 내 영웅의 피를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계덱의 부상으로 상대적으로 초반러쉬하는 덱들이 늘어났고 쓸만한 도발카드들은 특성상 높은 코스트를 가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높은코스트의 카드가 내손에 많다- 내손이 상대 손보다 무거워 질수도있다. - 패배 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존 4~5코스트의 도발카드는 없애버리고 3코스트 짜리 2-8 죽음의 군주를 하나 넣었습니다.

죽을때 상대덱의 하수인을 필드로 하나 소환해 주는 메아리 효과가 있지만. 일단 기계덱은 보통 저코스트 고효율 카드나 전투의 함성 카드가 많기 때문에 죽음의 군주 효과로 소환된 하수인은 전투의 함성 효과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코스트 하수인이기때문에 굳이 필드에 깔아줘도 제가 손해보는 폭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발카드의 경우는 주문의 표적이 되기쉽기 때문에 저코스트 도발카드이면서 마법사 주문 한계점인 피 6이상으로 한턴에 끝나기 힘든 도발카드는 역시 죽음의 군주 밖에 없어서 도발카드를 만약에 넣는다면 역시 베스트라고 밖에 할수 없겠네요 공격력도 저코스트 도발카드중에 2이기 때문에 높은편이고. 그림자 밟기를 쓰면 상대가 열심히 하수인이랑 주문으로 피를 깎아놔도 금방 만피로 만들수 있는 좋은 카드중에 하나입니다.

 

그나마 카운트가 있다면 사제의 3이하 즉시킬 주문이나 공격력 2이하 적하수인 뺏는 카드 정도 겠군요..

 

그리고 저코스트 주문카드를 잔뜩 들은 케릭터들 도적-마법사-주술사 등등을 카운터 치기 위해 로데브를 넣어봤습니다. 공격력 생명력 5-5 에 기능도 준수하기 때문에 굉장히 애용하게 되는 카드기도 합니다.

 

이번 모험모드 보상인 검은무쇠 잠복자도 베스트 카드중에 하나입니다. 기계덱의 특성상 초반 카드들이 보통 생명력 2~3 짜리 들입니다. 한턴에 잡고 필드에 4-3 하수인까지 생기는거니 초반에 카운터용 카드로 좋습니다.

 

그리고 광기의 화염술사도 하나 넣었는데

 

2코스트라 저렴한데다가 칼날부채나 절개 기습카드와의 조합이 좋고 생명력 3~6정도의 하수인 카드들을 거의 원콤에 보낼수 있어서 다급할때 쓰기 좋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실건 기습이나 검은무쇠 잠복자는 피가 달지 않은 하수인들한테만 사용가능하니 한수뿐만아니라 다음수까지 잘 계산해서 사용하셔야됩니다. 카드의 데미지만 생각하시고 쓰시다가 조건때문에 가끔 못쓰시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기때문에 잘 계산하고 먼저 써야될카드와 나중에 써야될 카드를 정하고 내는 순서에 주의 합시다.

 

그나마 이 덱이 제일 취약한 상대는 무기도적이나 무기 전사들입니다.

 

일단 도발카드가 많이 없기때문에 상대의 무기카드를 막기가 힘들고 무기 파괴용 카드를 넣기엔 범용성은 뛰어나겠지만 단지 무기카운트용으로 카드 한개나 두개를 차지해야되고 또 운좋게 무기파괴 카드가 딱 제때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그나마 파괴전차 정도를 무기파괴용 카드로 바꾸거나 하면 어느정도 변형없이 범용성이 좋아질거라고 생각되네요.

 

궁금하신점이나 틀린부분 다른 질문들은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시면 확인해서 수정하거나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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