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얼방 카운터 인가?

우리 사랑스런 돌격유닛들은 나오자 마자 먼저 공격하므로

얼회를 맞던 냉돌을 맞든 일단 한번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이걸로 얼방법사한테 승률 70%는 나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죠

알렉나오기전에 법사가 죽든 내가 죽든 겜 끝납니다.

문제는 환영복제 2장 갖고 있는 일반 법사한테 조금 약하다는거?

얼방 법사에게 피꺼솟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드려요.

이 덱은 9턴 안에 끝내야 합니다.

9턴 넘어가고 이긴적 거의 없어요

대신 카드만 잘나와주면 무기와 돌진카드들을 이용해서 5턴에도 찢을수 있습니다.

*운영법

-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돌진 능력 하수인과 무기를 이용해 본체만 극딜 해야 합니다.

- 초반에 무기, 돌진, 은신이 있다면 무기 -> 은신 -> 돌진의 순서로 사용합니다.

- 상대방의 하수인이 키카드가 아닌 이상 무조건 버립니다.  어자피 8턴 넘기면 못이기고

   니가 때리면 난 더 쌔게 싸대기를 날리겠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 초반에 운만 좋다면 무기 장착되면 아낌없이 영웅을 패줍니다.

- 상대편에 도발이 많다면 빠른 포기누르고 다음 게임을 서치 합니다.

- 5턴안에 무기가 한번도 안나온다. 위와 동일 합니다.

* 이 덱으로 찢을 수 있는덱

- 중후반 노리는 모든 덱 (개풀 냥꾼, 얼방 법사, 정배 사제등등)

- 도발 없는 덱

- 범위 마법 많은 덱

* 이 덱으로 만나면 빠른 포기 해야 하는 덱

- 도발 많은 덱 (9턴 안에 끝내야 하므로)

- 꾸역 꾸역 영웅 회복하면서 질질 끌어서 8턴 넘기는 덱 등등

사실 워낙 강력한 돌진 공격력으로 인해 내가 초반에 카드 잘뜨고 상대방이 좀 구리게 뜨면

어떤 덱이든 빛의 속도로 다 찢어 버리지만, 낮은 생존력으로 인해 후반가면 필패 이므로

초반에(3턴 안) 좀 말린다 싶으면 빠른 포기후 다음게임을 서치하는 것도 괜찬습니다.

돈안드는 개돌덱으로 초보 무과금 유저님들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