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스터 3성은 아님..

1성이라 잘 모르겠는데 승률이 은근 나옵니다.

요즘 필드장악덱과 슈팅덱에게 은근 카운터라고 생각하는 데

알렉 있으시면 한 장 넣으시고

알렉으로 피깔 생각하시는 것보다 자기 영웅을 회복시키세요.

운영법은 간단.

4장 다 돌려서 벤클리프와 데비 어떻게든 뽑으시고

후턴이면 동전 벤클, 동전 데비 같은 걸로 딜하실 생각보단

상대방 카드를 쓰게 만드세요.

1,2코 고효율 하수인이 은근 많기 때문에 카드 소모를 할껍니다.

전 대회를 보고 드로우 카드를 넣기보단,

키카드를 2장 씩 넣으라는 우승자들의 피드백을 받고 이제부턴 모든 덱을 이런 식으로 짭니다.

여기서 100% 질문 들어오는데, 사악한 일격 개쓰레기인데 왜 넣냐고요?

네 그냥 쓰면 쓰레기죠. 필드 장악 들어오는데

임프 불임불임 이런 거 들어오는데 이딴 거 왜 넣냐고.

간단합니다. 필드 장악에 전 목숨 걸지 않습니다.

사일을 넣은 의미는 바로, 내가 죽기 전에 널 죽여버리겠다 이런 느낌이죠.

사악한 일격 같은 데미지 주는 스펠카드는 카운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사가 요즘 메타에서 위니덱들을 모두 카운터치기 때문에 사기라고 그러고

빙결 같은 경우 침묵을 제외한 마땅한 대응법이 없기 때문에 좆같다라는 거구요.

대부분의 도적덱이 무기 카드나 맹독, 비수, 암살자의 검을 넣어서 무기를 이용하시는데

(기사와 전사도 포함)

다야만 올라와도 수액괴물을 1장은 무조건 넣고, 효율이 좋은 카드다 보니 2장 씩 넣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데 무기 카드가 많거나 무기쪽에 힘을 쏟으면 법사의 빙결이나

수액괴물 때문에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거기다 도발몹이 있으면 자기 체력을 희생하면서 쳐야 하기 떄문에

흑마 같은 위니덱에게는 자기 피만 빠지면서 결국 하수인에게 밀려서 지는 게 대부분이죠.

그래서 파훼법이 법사처럼 아예 깡딜을 넣는 건데, 법사와 도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도적은 낮은 딜이지만 경매인이과 연계가 된다면 말도 안되는 시너지를 냅니다.

불덩이 작렬? 조까라 그러세요.

코스트 8오기전에 끝낼 수도 있습니다.

다시 운영법으로 돌아오면,

좀 상대방 키카드를 소모시켰다 싶으면 경매인 뽑으시고 사악과 후려치기로 데미지 주면서 카드를 뽑습니다.

진짜 패가 남는 것도 없고 부족하지도 않고 정확히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거기다 맘가가 패에 들어오면, 경매인 소환때까지 아껴두셨다가 쓰시면서 맘가 후려치기 이런식으로

최대한 후려치기를 이용합니다.

무조건 1장씩 이득을 봐야합니다.

절대로 경매인 없이 사악한 일격이나 스펠 카드를 낭비하지 마세요.

이러면 경매인에게 풀발기하면서 어그로가 끌립니다.

10에 9명은 이성을 잃고 경매인을 처리할려고 키 카드를 써버리는데

함정은 경매인이 2장임.

저코 하수인 드로우 카드가 없는 대신 키카드를 2장씩 넣어서 필드장악률을 올리고 최대한 본체를 극딜하시다보면

원턴각 잘나옵니다.

안나오면 뭐, 지는거구요.

도적덱만 20~30개 별 희안한 덱도 다 만들어봤는데, 이게 가장 승률 좋네요.

특히 1코짜리 궁수랑 종자가 정말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