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격노로 적의 명치를 쳐부수는 전사덱입니다!

전쟁로봇, 도끼투척수, 그린스킨, 날뛰는 톱니 지휘의 외침과 같은 보기 힘든 카드들을 사용함으로써

덱의 신선함을 더해줍니다!

이덱을 만든 계기는 투기장에서 나왔습니다.

투기장에서 도끼투척수가 잡히더군요. 저는 맨처음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골랐습니다.

하지만 이럴수가 적 조그마한 하수인 상대로 필드를 정리하면서 상대방 명치에까지 데미지를 줍니다!!!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적 냥꾼, 기법상대로 하수인 정리만하다가 결국 내 명치만 거덜나는 상황이 안나올 것이라는 말이죠! 적의 돌진 하수인을 정리하면서 똑같이 레이스를 달려주는 카드인겁니다!

일단 처음에 들고갈 패는 전쟁로봇, 전쟁도끼 폭격수, 감독관 위주로 잡아주세요. 1턴에는 전쟁로봇으로 필드에 내줄 하수인을 만드는건 매우 좋습니다. 1턴에 낼 하수인을 위해 전쟁로봇을 넣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만약 노움 같은 카드를 넣으면 2턴 폭격수를 낼 수 가 없지만, 이 덱은 2턴까지 생각한 덱인거죠!

물론 후반에도 쓸 수 있습니다. 어떻게 쓰냐고요?

이 덱은 전투격노와 고통의 수행사제를 통한 포텐셜이 높은 드로우로 한방에 패를 모아서 타우릿산으로

손놈 콤보나 광전사돌진, 도끼투척수 지휘의 외침 날뛰는 톱날 콤보는 한번에 10이 넘는 데미지 포텐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 한개라도 더 많은 하수인을 깔아줄때 전쟁로봇하나가 데미지를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타우릿산을 썼다면 0코로 낼 수 있죠

거기다가 그롬이 있으니 총 데미지가 정말 좋습니다. 중간에 말린다 싶으면 조금씩만 카드를 내고 상대방의 쌓인 필드와 함께 한번에 수많은 데미지를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모으기보다는 초반 필드싸움을 강하게 가져가는것이 역시 좋습니다.  하지만 밀린다싶으면 필드를 포기하더라도 고통의 수행사제와 전투격노각을 잡으면서 드로우에 힘을줘서

엑조디아로 플랜으로 가는 것을 잊지말고 운영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ver2 지휘의 외침과 마격 폭격수를 뺏습니다. 2장있으니 폭격수 2장이 서로가 서로를 죽여서서 뺏습니다. 타우릿산 쓰기 전까지는 지휘의 외침을 쓸 코스트가 너무 모잘라서 지휘의 외침도 그냥 뺏습니다. 그리고  늑대인간을 넣고 광란을 필드장악을 위해 추가했습니다, 올빼미 마격같은 쪼잔한 제압기는 빼고 1:1교환 딱 되는 으깨기 넣었습니다. 한장 넣은 이유는 실력게임이기 때문이죠!

또 블링트론 넣었습니다. 블링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