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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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뭔가에 홀린듯이 제작해본 덱입니다. 꼭 흑마가 아니라도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상대적으로 드로우가 지속적으로 보장되는 흑마가 이 덱의 컨셉에 가장 적합하다라고 생각되어 시도해보았습니다.
우선 초반에 멀리건으로
요렇게 잡아두는것 추천합니다. 이덱은 정말 초반에 뭘 들고 가느냐에 이기냐 지냐가 달려있기 때문에 초반패 말리셨으면 그냥 "요시!! 역전해보이겠어!" 라는 수명 줄어드는 노력따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고코스트가 많다보니 말릴 가능성이 제법 있어요. 물론 저중에 두개정도만 들고 있어도 초반은 그럭저럭 굴러갑니다.
이덱에서 가장 중요한건
요거 내는 타이밍 입니다. 이놈이 3코때 딱 떠서 고 초반에 고코스트를 뜨게 하면 그게임은 80%의 승률로 이깁니다. 그래도 지면 전 몰라요. 하늘의 뜻입니다. 경보기를 얼마나 알맞은 때에 정확히 내느냐가 관건인데, 그게 잘 안됬을 경우를 대비해서 공허 소환사가 나가면 됩니다.
4코 하수인치고 딱히 우왕ㅋ 할만한 바닐라 스텟이 아니지만 둠가드나 말가니스를 끌고 올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에 상대도 압박을 느끼게 되고 어그로를 끌게 되기 마련입니다. 사실 공허소환사는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입니다. 죽어서 
끌고오면 할렐루야고
못끌고 와도 경보기를 살려줄수 있는 주위만 분산시킨다면 충분히 밥값을 하는 녀석입니다. 사실
이자식도 경보기 살려주는 용도로 넣은 이유가 가장 큽니다.
상대편의 필드는 
이놈들로 고코스트 하수인들을 차근차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임프폭발은 정말 전략상 요긴한데, 상대한테 적 하수인에게 3이상의 딜만 줘도 3마리가 튀어나와 필드를 장악해가다 보니 상대로 묘한 압박이 오게 됩니다. 이쯤되면 상대는 내가 위니인지 거인인지 악마인지 혼란이 오게 됩니다.
한번
이놈으로 전설급 하수인 하나랑 교체하게되면 그때부터는 모든 어그로가 강력한 전설급 하수인들에게 쏠리게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경보기가 캐리하는 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의외지만
무쓸모인 스겜도르무께서 캐리하시는 각이 나오는데,
경보기로 이놈을 끌고 오는 순간 상대는 가뜩이나 계속해서 전설들이 튀어나와서 딜계산이 슬슬 복잡해 지는데 15초 안에 그 모든것을 하고 턴종료 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게 됩니다. 저랑 하던 상대분들이 가끔씩 실수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아 물론 저도 15초 제한 걸리기 때문에 정신 없어집니다.
이놈 상대로는 거의다 이겼던것 같습니다. 얘는 뺏어도 코스트 내고 써야하지만 나는 코스트 프리로 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쪽이 유리합니다.
살짝 우위의 승률을 가지긴 합니다. 일단 경보기나 소환사로 댈꼬오면 거울상이 씹혀서... 단 얼음화살로 초반에 경보기 잡히면 게임 터집니다. 경보기는 사실상 한마리만 살아서 소환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두마리 다 꽉꽉체운 이유는 하나가 죽어도 다른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서지요.
이자식은 도끼때문에 사실 많이 힘듭니다.
이걸로 경보기가 너무 쉽게 썰리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일격으로 전설들 픽픽 사라지는 것도 사실 좀 거슬리기도 하구욤
많이 못만나봐서 사실 딱히 어떨거 같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대부분이 돌냥이이기 때문에 초반 손패를 잘 가지고 경보기만 살려 가지고 가면 이길....겁니다.... 아마.....(쭈굴)
생각보다 별로 위협적인거 없습니다. 신병을 풀어라랑 임프폭발이 서로 대응해주기도 하고 여차하면 지옥의 불길로 필드정리 해주시면서 가시면 됩니다. 흑마 특성상 필드 정리기가 많기 때문에 조금 유리하게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니 아니면 거인&악마 흑마인데. 위니상대로는 거의 80% 이상의 승률을 가져가신다고 보시면 되고 거인 상대로도 할만 합니다. 둘다 고코스트 턱턱 내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타이밍 싸움인것 같습니다.
뭐 아직 30판 정도 등급전 두번하면 일반전 한번 해서 연구해보고 하면서 아직 맞춰가는 단계이긴 한데 일단 뭔가 계속 연계되서 필드를 압박해 간다는 느낌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여기 저보다 머리좋으신분들 많으시니까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더 완성도 높은 덱이 나온다면 그냥
한명의 유저로서 매우 즐겁겠지요? 아 다시 셤공부 하러 가야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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