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바위 산 컨텐츠 추가 이 후 조금 더 힘이 생긴 탈진 도적입니다.

덱 컨셉답게 30장을 다 써야 되는 게임이 되기 때문에

거인흑마, 악마흑마, 사제는 확실히 만나면 이겼다라고 생각하고 게임 합니다.

빠른 패수급과 초중반에 명치를 달리지 않는 이상 9코부터는 이겼다고 봐야죠

나머지 돌냥은 말 안해도 암적인 존재이니 넘어가겠구요, 전사나 법사가 좀 힘듭니다

전사는 방밀과 마격이 있다보니 죽음의 군주가 죽었을 시 나오는 고코스트는 감당 불가이기 떄문에

나이사와 선견자를 넣은거구요. 법사는 마차와 패수급을 돌렸을 시 딜 카드들이 모일 수 있다는 점에

점쟁이 타이밍은 잘 사용해야 합니다. 아 그리고 같은 도적전도 땡큐입니다 ^^ 상대방이 컨셉덱이

아닌 이상 많이들 사용하는 도적들은 핸드가 금방 마르고 필드에 제 하수인이 없다보니 할게 거의 없습니다

나머지 덱들은 운영과 운빨 승부로...

[플레이 팁]

초반 패는 무조건 죽음의 군주, 춤추는 검을 들고 가셔야 됩니다.

6코 이전까지는 폭풍의 칼날과 적절한 도발로 응수 해주시고 명치는 그대로 맞아주시다가

간간히 체력을 올려주시며 9-10 코스트에 점쟁이(그림자 밟기) + 소멸 콤보로 필드 하수인 혹은 나오는 카드들을 터지게

해주면서 서서히 잡아가는 형태이고, 제일 키카드인 패거리는 초중반에 나왔다고해서 상대 좋은 하수인이나

필드의 죽군or 춤추는 검에 써버리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렇게 해보니 열에 아홉은 드로우되는 패가 꼬여버려

후반에 나와야 되는 점쟁이가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보니 중후반 로데브나 치유로봇 혹은 쐬기를 박는

점쟁이에게 부여를 해 적절하게 응용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