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는 5등급까지 가본 게 최고등급이네요.

하스스톤은 게임을 직접하기보다는 HCC 같은 영상을 보는 위주였는데

하스돌 덕분에 인벤에 처음 가입도 해보고 글도 쓰게 되네요.

롤에서 파랑이즈리얼이라고 파란색 템만 가는 템트리가 있듯이

빨강제이나, 붉은 색과 관련된 카드로 덱을 구성해봤습니다.

자연스럽게 불과도 연관이 되더라구요.

덱의 운영은 초반 불안정한 구울, 광기의 화염술사, 화염포, 파멸의 예전자 등으로 넘깁니다.

얼방 법사와 다른 점은 얼음회오리처럼 파멸의 예언자를 지켜줄 카드가 몇 개 없습니다.

즉, 파멸의 예언자는 초반 넘기기용이기 때문에 중후반까지 아낄 필요가 없습니다.

중반부터 폭격수 시리즈와 화염구로 정리해주고

슬슬 고코스트 전설 하수인들이 나갑니다.

드로우 카드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 카드를 잘 아끼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