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카드가 3장 있는데 기본카드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하늘빛 비룡은 은빛 성기사단 기사로 바꾸든지 하시고

은빛십자군 부대장은 냉기정령 같은 걸로 한타임 벌든지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눈보라는 중반 키카드이긴 한데 냉기 돌풍 같은걸로 대체하시면 좋겠네요.

<초반 운영>

처음에 카드를 받으면 5코스트 이상 카드는 반드시 바꿔줍니다.

산성 늪수액괴물은 한장은 반드시 넣어줍니다.

상대 클래스가 무기 장착했을 때 강력한 성기사, 전사 등이면 아껴뒀다가 사용해주시고

아니래도 2코스트에 준수한 공체합이라 한장 넣어주는 건 승률 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마니 광전사는 두장 넣어줍니다.

마법사 고유의 영웅능력으로 아마니 광전사한테 1대 맞춰주고 공격력 5를 가진 아마니로 딜 넣는 플레이

한번만 나와도 초반 필드 싸움 엄청나게 유리해집니다.

그럴 상황이 못나와도 체력 3에다가 효율적인 광전사는 두장 넣어줘도 좋습니다.

그리고 신비한화살은 아끼는게 좋습니다.

하수인 딜과 마법사 스펠, 신비한화살 콤보로 처리해야 되는 순간이 오는데

초반에 2턴 쯤에 신비한화살 막 써버리면 적하수인 처리하는데 한세월 걸립니다.

<중반운영>

중반쯤되면 적이 한카드에 버프 몰아줘서 키우는 카드 한장 정도 있습니다.

아니면 마법능력 때문에 하수인 공체합 자체는 별로지만 빠르게 제거해야 되는 카드는

주문파괴자로 능력 제거해줍니다. 버프 먹은 하수인카드나 턴마다 버프를 주는 카드 중 적절하게 택해서 제거해줍니다.

어차피 4코스트라 변이/화염구/주문파괴자 등 적절하게 판단하셔서 써야 됩니다.

이 덱에선 도발 카드가 2장 밖에 없습니다.

환영복제(1), 센진 방패대가(4)로 마나수정 벌 시간 한타임 벌어줍니다.

얼음 화살은 되도록이면 초반에 쓰면 안됩니다.

중반에 단순 깡공체합 하수인카드라면 얼음 화살 한대 때려놓고 다음턴에 죽이는 방식으로...

예를 들면 마나수정 6턴에서 적 하수인 카드 주르륵 있을 때 피만 깍아준다는 생각으로 한놈 묶어놓고

상대방 턴 때 내가 입을 피해 최소화하고 7턴에 불기둥으로 정리 한번 해줍니다.

법사는 7턴쯤에 필드 장악 한번 꼭 해줘야 승률이 보장됩니다.

<후반 운영>

불기둥은 2장 덱에 포함시키는데 사실 두번 쓸일은 잘 없습니다.

그러나 꼭 한장은 써줘야 되는 순간이 오기 때문에 한장만 넣으면 덱에 카드 10장 남는 동안에

핸드에 한번도 안돌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깝깝해지죠.

그래서 2장 넣어서 마나수정 8개 정도 전엔 한장 받을 수 있게끔 합니다.

변이 한장도 키카드이기 때문에 한장은 꼭 넣어줍니다.

화염구는 2장 넣었기 때문에 화염구는 한장 정도 막 써줘도 되는데

변이는 상대방의 최종병기라 보이는 카드 꺼냈을 때 써줍니다.

<종합운영>

제일 중요한 건 극초반에 코스트 1~2짜리 주문카드 막 쓰지 않는 겁니다.

막 써버리면 초중반 적하수인 제거가 어려워 말리게 됩니다.

그리고 중후반에 불기둥으로 필드 정리 반드시 한번 해줘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법사 화염작렬이 사기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한끗차이로 적하수인 정리하다보면

승률도 오르고 티어도 오를 겁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