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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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 오늘 꿀 빤 성기사
작성자 : 꿀을빠라보소 | 작성/갱신일 : 2015-03-16 00:19:02 | 조회수 : 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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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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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오늘 하루 140등에서 8등까지 올린 성기삽니다.
심심해서 성기사에 대해서도 조금 써봅니다.
같이 꿀좀 빨아보고자 올립니다.
심심해서 성기사에 대해서도 조금 써봅니다.
다른덱들과 특별할꺼 없는 무난한 덱인데 조금 다른게 있다면 켈투를 기용하는점과
왕의 수호자를 채택한점 그리고 병참을 한장만 사용한다는 점이 있겟네요.
기본적으로 요즘 성기사는 초반부터 무난한 필드싸움으로 필드를 먹고
신병이 언제 병참이 걸릴지 모르는 압박감을 이용해서 강제적으로 적에게
무리한 필드 정리를 요구하며 티리온으로 마무리 하는 형태를 가집니다.
이 때 중요한게 적은 내가 병참이 한장이든 두장이든 신병이 3.3이 됬을 때의 파괴력을 생각한다면
정리를 할 수밖에 없고 이건 마치 드루이드전에서 보이지 않는 자군 야포와 싸우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참장교라는 핸드에 가지고 있고 필드가 약하면 쓰기 힘든 카드를 한장만을 사용하여 패말림을 줄엿습니다.
그리고 힐 계열로서 보통은 요즘 뜨고 있는 치유로봇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분명 왕의 수호자보단 치유 로봇이 어그로 덱들과의 싸움에서는 꽤나 큰힘을 발휘 합니다.
다만 요즘 같이 컨트롤 법사라던가 드루이드 성기사 와 같은 템포가 약간은 늦춰진 덱들과의 싸움에서
무난하게 초반 필드를 잡게된다면 그저 5코 3.3의 필드 유지만 악화시키는 카드가 되어버립니다.
그리하여 원래부터 사용하였던 왕의 수호자를 사용하고
그러면 어그로에 너무 취약해지는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데 보통 요즘 어그로는 돌냥과 기계법사가
많은 수를 차지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 두 직업을 핵심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는
케잔비술사를 한장 기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기사의 최대 적으로 꼽히는 도적을 상대하기위하여
보통은 둘 중 하나만 사용한다는 로데브와 존스를 모두 기용하였습니다.
상대방이 성기사의 최종 관문은 티리온이라는 것만을 의식하여 티리온까지 제거하게되면
성기사의 힘이 많이 빠진다는것을 염두해 두고 플레이하는데 이를 한번 꼬기 위하여 켈투를 이용하였습니다.
이는 도적이나 드루이드가 많이보인다면 라그나로스로 대체하는것도 생각해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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