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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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3] 폴드링, 실바나스, 흑기사, 응격
작성자 : 홍만킹 | 작성/갱신일 : 2013-12-05 20:38:27 | 조회수 :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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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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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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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플래티넘3까지 성기사로 하다가
플래티넘3에서 마스터1까지 흑마 위니덱으로 (아무래도 대세니)
마스터1부터 마스터3까지 다시 성기사로 올라왔습니다.
처음에 베이스는 Cixah 님의 그 이 게시판에 있는 TL Open 3위 입상덱?을 많이 굴려보다가
지금 형태로 자리잡게 되었구요
하스스톤 베타키 받은지 3주가 아직 안됬는데, 돈은 좀 많이 써서
지금 덱에 올라간 카드 외에도 들창코, 젠킨스, 라그나로스 등 넣었다뺐다 해봤는데
전설은 티리온, 실바나스, 흑기사가 딱 적정인거 같습니다.
기존의 인증된 덱하고 차이점이라면
비밀카드 '옆드려!'를 뺀 점. 보통 안넣거나 한장 넣는 구원을 두장 넣었습니다.
구원을 믿고 초반에도 천상의 보호막 가지고 있는 하수인들로 과감하게 박치기합니다.
하사관, 더러운 노움, 허수아비 골렘 안넣고 요정용을 넣었습니다.
요정용-파수병 이렇게 두장이 첫 핸드에 들어오면, 특히나 후공이면 기분 좋게 초반 필드장악을 성공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혈기사.
안 쓰시는 분이 더 많은 혈기사.
제 하수인 보호막 벗길 일은 거의 없어요. 보호막 있는 하수인은 박치기해야죠.
은빛십자군 부대장이나 은빛십자군종자가 요즘 대부분의 덱에 들어가는 점,
특히나 대세인 흑마 위니덱에는 천상의보호막 가진 카드가 4장 들어가죠.
침묵효과 있는 하수인을 안쓰는 대신에 남의 보호막 벗기는 용으로 씁니다. 재미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신성화 두장, 응징의 격노 두장 넣고 항상 만족하는게
6턴까지 핸드에 신성화든 응징의격노든 한장은 거의 무조건 들어와있습니다.
첫 핸드부터 들어와있는건 물론 짜증입니다.
6코짜리 응징의 격노가 과연 좋은가에 대해 의문 가지실 수 있어요.
한번 써보시라고밖에, 제 덱이 아니라 TL Open 3위하신 Cixah 님 덱으로 먼저 굴려보시고
제 덱도 한번 굴려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 카페에서 잠깐하다가 마스터3달고 신나서
텍스트로만 써놨는데 조만간 이미지 추가해서 깔끔하고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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