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알렉을 제외한 탈진+거인으로한 컨셉덱입니다.

아무래도 거인을 많이 이용하기때문에 얼화 하나빼고 파수병을 넣을수도있습니다.

어느상대를 만났던간에 드로우로 핸드를 압축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시린빛 점쟁이로 핸드를 최대한 압축후에

일명 초필살기 핸드인 얼음방패를 기본적으로 비밀로 유지하고

메디브의 메아리2개+용암거인 2개가 핸드에 있는 순간

라이프가 10이하일때 거인2개+메디브2개+메디브 4개 총 필드에 용암거인 최대치인 7기와 핸드에 1기를 손에쥘수있죠; 아니면 용암거인이 전체 광역기에 제압당하는걸 고려해서 4기까지만 필드에 유지시키는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얼음회오리나 기타 광역스킬이 부족하다보니 초반에 어느정도 산악거인으로 필드를 유지하지않는한 좋은 모습을 보일수없고, 최대한 얼회+종말을 통한 필드클리어가 필요합니다. 복제를 최대한 도발로 원하는 유닛으로 하기위해서 파수병을 넣을수도있지만... 그건 취향위주

본래 마법사가 흑마영능을 지니고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산악거인의 소환이 어렵습니다. 어찌되었던

이 컨셉덱은 최대한 버티면서 한순간에 펑~! 하는 한방에 필드전부를 차지하는 한방덱이기때문에

최대한 버티면서 필드를 클리어하는게 좋고. 아무래도 산악거인이 마법사 입장에서는 쓰기어려우니

산악거인을 제거하고 광역, 얼회같은 마법으로 대체하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마법사 특유의 얼음방패로 상대방은 급작스럽게 출현한 용암거인을 전부 제거하는 특수한 스킬이 없는한 용암거인을 전부제거하지못하고 명치로 맞아죽습니다;

용암거인은 복제로 복사해도 엄청 이득이고요.. 이렇게 따지면 파수병은 넣는게 좋을법하군요.

대신 필드 전부를 제압할수있는 전사, 사제, 성기사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한모습을 보입니다.

전사는 난투, 사제는 빛폭탄 및 초반 죽음의 군주를 제압할수있는 여럿 죽음스킬들때문에 제압기가 손에 들어오기도 전에 고 코스트 하수인이 출현해서 망치기 쉽상이죠. 성기사 또한 평등으로 전부 제압당할수있구요

현메타에서 기계법사 혹은 탈진법사가 정석대로 이어지기때문에

그 역을치는 덱을 구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