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하기 짝이 없는 테러범들이 잔뜩 모아진 덱입니다.

이 들은 절라 터트리고 부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 폭격수들의 등장에 상대방은 겁에 질릴 것입니다!

 유능한 알카에다 테러단원입니다.

적당한 기계장치들만 준비해주면 아군을 향한 오발 없이 더러운 미제놈들의 면상을 터트릴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착한 제3세계 시민은 불행히도

이 무시무시한 이들과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초반 눈치작전에서 총알받이로 나갔다가 결국 테러범들의 밑거름이 되어버립니다.

 더러운 미제놈들의 시선을 끌 장난감입니다.

요란한 소릴 내며 달려가는 것에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더 많은 테러단원들을 준비시킬 수 있죠!

유목생활을 하던 들의 가축입니다.

불행히도 테러범들에게 뺏겨 위험한 자폭 폭탄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테러단원입니다. 폭탄 다루는 것에 익숙치 못해 아군들을 터트려 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무시무시 한 스텟인건 확실합니다.

무난한 전차들입니다. 왼쪽놈은 자기 마음대로 폭탄을 던지는 거 보면 또 머저리 같은 애가 타고 있나 봅니다.

이 전차는 그래도 뚜껑은 제대로 만들어 놔서, 전차가 터질 때 운전수가 탈출 하긴 합니다만, 안에 있는 녀석은 늘 이상한 놈들 뿐이더군요.

그 용맹함을 인정받아 다른 녀석들 보다 훨씬 많은 폭탄들을 받은 테러단원입니다.

하지만 성전을 위해 희생 할 것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아군도 터트릴 때가 있다는 게 참 아쉽습니다.

테러 단원에서 가장 훈련이 잘 된 녀석입니다.

정확히 적에게 큰 폭탄을 던져버리는게 참 이쁘기도 하고, 지가 터트리고 싶은 걸 터트리는 거 보면 귀엽기도 하고...

빈 라덴무시무시한 테러단의 보스입니다! 잔악무도한 자살 특공대원 둘을 데리고 다니는 데다가 스스로의 중무장도 엄청나서 상대방이 굉장히 위축되어버립니다!

작은 폭탄들을 던집니다! 하지만 상대편에서 날라오는 총알들이 무서워 제대로 조준하기 힘든 것이 문젭니다.

가끔씩 테러단원에 가입하려고 먼 해외에서 오는 이 들이 있습니다. 물론 무시무시한 테러단은 기꺼이 이들을 반길 것입니다!

급조된 감이 있는 테러단원들은 가끔 적의 전술을 배껴오기도 합니다.

이것은 상대방의 전차와도 관계있는 이야기죠.

테러단 하면 꼭 생각나는  RPG입니다!

이걸로 더러운 미제수뇌부의 대가리를 터트려버립시다!

화염방사기입니다. 그냥 눈 감고 당기면 아무 적이나 불타 없어져버리겠지요

머저리 같아 보이는 덱이지만, 방금 전만 해도 2판 이기고 오는 거 보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만,

결국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버리고 무분별한 파괴를 일삼는 테러범들은 패배하기 마련이니, 승패에 너무 연연해 하며 플레이 해갈 덱은 아닙니당.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