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kerFace입니다.

어느덧 대전 1000승을 하게되어 이렇게 기념으로 한번 올려봅니다.

요새 핫하고 덱 시뮬레이터에도 많이 나오는 흔한? 냉법덱이지만

1000승을 하였고 한번 올려보자!! 하게되어 올려보았습니다.

이덱은 알렉이 뜨기전에 상대를 죽일수도 있는 덱이 장점? 인거같습니다 하하;

안토니다스: 안토니다스는 9턴까지 끌고 갔을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안토니다스를 쓰고 얼음회오리를 쓰는것이 꿀이기떄문이죠.

                그래서 덱을 굴릴때 얼음회오리 하나정도는 저는 항상 패에 아껴둡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제덱에는 화염구가 없습니다.

                 화염구를 쓰는것보다 안토니다스로 대박을 쳐서 패에 3장을 얻을수가 있을수도있고

                 못얻을수도있겟지만 저는 한장을 무조껀 얻는다는 가정하에 안토니다스를 넣었으므로

                 화염구는 넣지 않았습니다.  (한장은 필수로 얻을수있습니다 . 대부분)

                  (화염구를 넣지않은이유는 화염구에 투자한 2장대신 다른 것을넣으므로써 패의 원할함을 유지

                   하기 위함입니다.)

라그나로스 :  라그나로스의 강력한점은 필드에 아무것도 없을시 상대에게 바로 8점을 박아버리는것이

                   큰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라그나로스가 심한? 어그로를 끌기때문에 넣은점도있고요.

                   라그나로스가 없을떄는 저는 법사가 카드패를 8~9 장을 들고있을때가 상대장으로 많아서

                   산악거인 (패의수대로 코스트가 감소합니다) 를 넣고 돌렸으나 라그나로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라그나로스는 얼음회오리 혹은 눈보라 이후 파멸에예언자로 대박을 터트린다면 그다음턴에 바로

                  직빵으로 내는것이좋고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3명이하일때 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알렉스트라자 : 알렉스트라자는 상대영웅에게 피해를 가하지않아도 최대 15점을 내줄수있는 엄청난 카드입니다.

                     다만 9코스트이기떄문에 내가 원콤을 당하지않을때 사용하는것이 중요하고

                     아군 영웅에 피를 채우는데에도 사용될정도로 다재다능(?) 한 전설카드라고 생각합니다.

                     9턴까지 무난하게 얼려서 끌고왓다면 승리가 보장될? 정도로 냉법은 초반에 당하지않는다면

                     후반에 강력합니다 ^^ 알렉이 없으면 냉법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겟습니다...

드로우 :  냉법의 특성상 드로우 카드를 많이 쥐고있어야 대처하기가 편하기떄문에 시릿빛 점쟁이와 신비한지능을

              각각 2장씩 넣게되었습니다. 여느 냉법도 이것은 일치하리라 봅니다 ^^

             상대가 아무리 패가많아진다 하지만 우리의 패도 많아지기떄문에 적절하게 얼릴수있어 시릿빛점쟁이도 참

             괜찮은 카드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비밀이 제덱에 특성상 많기떄문에 가젯잔을 이용하여

              카드를 최대한 드로우 할수있는것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비밀: 비밀이야 뭐... 다들아실테지만 얼음방패 얼음보호막 각각2장씩 넣었으며 0코스트로 만들수있는

        우리에게 비밀이 많다(키린토 마법사) 1장 넣어두엇습니다.

         !!<주의> 월래는 마법차단을 넣어야합니다!!

         주문왜곡사를 넣은 것은 법사대 성기사을 준비한것이지만 다른 타 영웅들과 싸울떄도 제법 쏠쏠합니다.

        재미를 위해서 넣은것입니다 ^^

타 유닛들 사용도 : 마나지룡과 마법사의 수습생 이 두개는 각각 한장씩 넣어두었습니다.

                           이놈들의 사용은 마법사의 핵심이라고할수있죠 저는 마법사의 수습생을 항상 중반 후반에 꺼내

                           줍니다 마법사의 수습생은 갑작스럽게 마나 코스트1을 줄여주어 상대에게 어그로를 한방 끌수있

                            기 떄문에 또한 이놈이 필드에 산다면 엄청난 일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마나지룡은 뭐 .. 초반에 나와도 중반에 나와도 후반에나와도 괜찮습니다. 법사의 특성상

                          필드싹슬이 마법들이 많기떄문에 마나지룡으로 조금씩? 상대영웅을 갉아 먹을수가 있을거에요^^

운영법: 뭐 냉법들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첫패에 얼음화살과 냉기 돌풍 혹은 시린빛 점쟁이가 있다면 저는 들고갑

           니다.  마나지룡도요 ^^ 눈보라가 나오는 타이밍이 어느 냉법이나 참 중요한것같습니다 (위니덱이아닌이상)

          눈보라도 가끔 앞에 카드가 잘떳을시 집어주는 방향으로 가줍시다.

           경우의 수가 많고 상대를 얼릴수있을때에는 저코스트인 얼음회오리를 항상 살려두는것이 중요합니다.

            제덱의 특성상 ^^ 냉기돌풍과 눈보라 얼음화살로 적절히 얼리는것이 중요하나.

           극초반에는 어느정도 그냥 맞아주는 과감성도 필요한것이 냉법인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후턴을 참좋아하는데요. 후턴일떄에는 항상 코인을 극후반까지 무조껀 가지고갑니다.

          그이유는 말렸을때에 갑작스러운 역전극을 이 코인<- 이놈이 해주기때문입니다.

           불덩이작렬을 날리고 코인을 튀기고 다시 얼음방패를 쓸수있게해주기떄문에!!!

            코인을 아낍시다 ^^ 초반에 죽을것같지않은이상

사제전 : 제덱의 특성상 사제전이 무척이나 까다롭지만 아예 승률이 0프로가 되는것은아닙니다.

            한방에 몰아치는 덱인 특성상 자힐을 하는 사제는 그럼에도 매우 까다롭습니다.

            또 도둑질로 불작을 하나 가져가는순간 ㅡㅡ 너무 까다로워 지는것도 사제이지요

            사제랑 최근 몇판을 해본결과  2가지 방법 이있습니다.

             사제랑은 그냥 카드가 오링나서 탈진까지 될때까지 카드를 최대한

            아껴가면서 서로 탈진잼이 될때까지 끌고갑니다.

            탈진잼이 시작되는순간 내피가 사제보다 10이 모자르다할지언정 마법사가 그나마 할만해지는것 같습니다.

           2번째방법은

           일단 제 비밀에 얼음방패가 깔려있으며 안토니다스와 알렉 불작 2개가있다고 가정하면

            안토를꺼내고 3코스트 이하 마법으로 화염구를 한장 얻어놓습니다 .

             다음턴에 정배하건말건 알렉을꺼내 15로 깍은뒤 불작 두방 으로 마무리 할수있으면 좋겟지만

             신폭에 5점 피채우기 등등 변수를 만들때 불작한방후 다음턴에 불작또날리고 화염구로 마무리 하는 방법.

             이있겟습니다.

            이건뭐.. 경험이라 제가 주구절절 쓰기엔 머하고 몸소 격으셔야 할듯 하네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1000승 기념 ^^ 저의 법사덱 이였습니다.

 냉법을 처음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올려놉니다.

패한것도 좀 있지만 재밋게 봐주세요 ^^

(사운드가 안나네요 ㅠㅠ 제가 처음이다보니 무언가실수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아참 아이디는 Pokerface#3888 입니다 친추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