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에서 수십판 돌려보면서 손패에서 계속 놀거나 불필요하다 여기는 카드는 제외하고>

<대신 그만큼 효율 좋고 더 안정적인 카드로 대체하기를 수없이 반복해 완성한 덱입니다.>

보통 덱을 짜면

1) 1-2 코스트 위니

2) 4-5 코스트 컨트롤

3) 전설,거인 빅

세가지 컨셉으로 짜게 됩니다.

이 덱을 보면 의외로 주 축이 3코인 거미전차, 땜장이 가 필드를 뺏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공일 경우 반드시 3코를 노려주시고 후공일 경우 카드를 4장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기계소환로봇을 패로 잡을 수 있도록 하되 잡지 못하더라고 충분합니다.

그 이유는 필드를 장악할 하수인이 충분히 많고 기계소환로봇이 나오더라도 얼음화살, 천벌, 전쟁도끼 등

제거당할 확률은 언제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제거기를 뺀 것 많으로도 큰 이득입니다.)

코스트 되는데로 필드를 내주되, 가능하면 필드에 4마리를 넘기는 경우가 없도록 하고

(요즘 정신지배기술자가 많이 보이네요) 가능하면 명치보다는 필드 싸움 해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항상 상대방 광역기 코스트 타이밍에 계산 잘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성기사 4코, 사제 5코, 법사 6,7코 등)

첫 패로 안토니는... 되도록이면 안가져가는 편

그리고 1코 부품들은 항상 변수를 가져오기 때문에... 아끼지 말고 사용해줍시다.

(은폐장이 나온다면... 박사붐.안토니 - 은폐장 는 다들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변이, 화염구 역시 아끼지말고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덱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돌아가지만... 개인적으로 불기둥 두장은 약간 개인취향이...(갓기둥+_+)

다른분들은 빼고 사용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