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덱은 기계 하수인을 기반으로 하는 운영형 도적덱 입니다.

 운영 방법은 보통의 도적들처럼 필드정리를 하고 하수인을 최대한 살리는 형식으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특징입니다.

 1) 보통의 뾰족칼 도적들과는 달리 뾰족칼을 1장 기용.

   마음가짐이 없거나 초반 마나 수정이 적은 경우, 그리고 무기 내구도가 낮은 경우, 그리고 연계가 힘든 경우에는

   4코스트 값을 충분히 끌어내지 못할 뿐 아니라 손에서 노는 경우가 허다해 1장으로 충분합니다.

 2) 폭풍의 칼날이 1개.

  마나 커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코스트 위주로 필드를 깔아 초반 필드 장악력이 뛰어납니다.

  고로 필드에 존재하는 하수인과 각종 주문, 무기를 사용해 충분히 적 하수인을 제거하면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3) 드로우 수단 : 지브스, 전력 질주, 칼날 부채, 독칼 각 1장씩. ( 6 드로우 ++ )

  - 마음가짐을 유연하게 쓰기 위해, 그리고 패가 말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전력 질주 1장을 씁니다.

  - 독칼은 '하수인 정리에 부족한 데미지 + 드로우' 를 위해 1장 기용했습니다.

  - 칼날 부채는 유령 들린 거미 찌꺼기, 병력 소집, 임프 폭발, 그리고 박사붐 때문에 1장 기용했습니다.

  - 제가 덱을 사용하면서 느낀 바로는 지브스가 가장 드로우에 큰 기여를 한다는 것입니다.

     최대한 지브스를 살리면서 손패를 효율적으로 다 쓰는 형식으로 운영합시다.

 4) 필드 유지력이 강함.

 5) 하수인를 내놓는 속도가 빠름.

      덕분에 빨라졌습니다.

      도적이 필드를 잡는다는 것은 드루가 필드를 잡는 것과 같습니다. (하수인 버프, 딜링 카드가 많기 때문)

      위협을 느낀 상대는 무조건 필드 정리에 주력하게 되죠.

  이상 특징 소개를 마칩니다. 이 덱 은근 저렴하더군요.

  코멘트와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질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