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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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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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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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저렴하고 깔끔한 덱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유저 최현빈입니다.

그런데 이번 덱은 아무래도 방밀이라 다른 덱들과 달리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원래 방밀이라면 계속 버티다가 알렉으로 피를 감소시키고 끝내기로 유명하지만
제 덱은 초반은 그럭저럭 버티다가 중후반에 그롬, 실바, 라그 등을 낸 후 만약에
한 턴을 버틸 경우에 얼굴 없는 배후자로 복사해서 상대방을 예상치 못한 킬각에
죽이는 방식입니다. 보통 얼굴 없는 배후자를 복사해서 뽕맛이 실현될 때까지는
필드정리를 하는 편이고 어느정도 필드정리가 끝난 후 라그나로스나 그롬이 생존하면
얼굴 없는 배후자로 복사해서 한 턴에 20에 근처한 딜을 주는 방식입니다.
상황에 따라 실바를 복사해서 상대에게 강제 자폭을 요구할 수도 있고 상대가
강한 하수인을 냈을 경우 감독관마격얼배 또는 방밀얼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넣는 이유가 필요한 카드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Q. 방패 막기를 채용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요즘 방패 막기를 채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여전사가 분명 방패 막기의 역할을 해주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상대 하수인을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하고 또한 드로우가 고통사제밖에 없어서 제가 써보기에는 아직 필요한 카드였습니다.
A. 방밀이 항상 초반에 방어적으로만 하고 위니들에게 당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요즘 4코 대장인
벌목기를 넣어보면 어떨까해서 넣었는데 예상보다 필드 제압력이 강했고 전사가 사용함으로써
더욱 생존하기 쉽고 필드를 지킬 수 잇었습니다.
Q. 해리슨 존스를 채용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아무래도 요즘 시너지가 붙은 무기들을 자주 보는데 존스로 깨트리는 맛을 자주 보게됩니다.
또한 전사의 부족한 드로우를 어느정도 보충해줘서 좋은 카드입니다.
로데브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Q.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채용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상대방에게 강제로 필드 정리를 강요하거나 얼배로 복사해서 부담을 주기 위함입니다.
A. 얼배콤보만 믿고 운영할 수는 없기에 박사 붐으로 필드를 유지시킵니다.
방밀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뽕맛을 느낄 수 있는 덱!
한 번 해보시면 정말 재미있고 중독될 수 밖에 없습니다!
최현빈#3153 친추주시면 운영방법이나 덱 연구를 같이 해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덱을 하는 것은 뽕맛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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