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메 냥꾼전

 주문 도적전

 그리고 레이나드 위니흑마 및 거흑 전

 하스초창기

 하스스톤의 메타를 지배했던 빙결법사의

 낙스 및 고대놈 추가버젼입니다.

 보다 더 단단하고 한방이 더 강한 형태입니다

 무엇보다 굴리는 재미가 큽니다

 원래 덱에 얼창, 마나지룡, 꽁꽁로봇 등이 들어간 더 가벼운 형태였으나

 덱을 좀 무겁게 후반중심으로 변형했습니다

 마나지룡과 꽁꽁로봇으로 초반에 몇대 더 때리고 하는 것보다

 복제로 최대한 누더기골렘 이상의 하수인을 복제해오는게 더 이득이라 판단

 미치광이과학자를 잘 써야 합니다

 덱에 단 2가지의 비밀만 있기 때문에 과학자로 원하는 비밀을 가져오는 게 가능합니다

 (한 비밀은 미리 플레이해놓거나.  남은 비밀이 1종류라 뭔지 아는 경우 등)

후반에 게돈-미치광이 과학자로 1장남은 얼음방패를 가져오는 식의 의도된 플레이가 가능하단 뜻.

굴리는 방식은 딱히 별건 없습니다

초반은 얼화, 화염포로 버티고

4,5코 물정 과 누더기 골렘으로 버티고

6,7코 눈보라-불기둥으로 필드리셋

그리고 안선생-얼회 로 가거나

알렉걸고 불작치거나 등이에요

물론 알렉은 얼방 비밀이 벗겨진후 내 피 회복으로도 잘 쓰이고,

복제 비밀은

대부분 누더기골렘 대상으로 쓰여져서 10코에 골렘 2마리로 철벽 방어전선을 형성하거나

혹은 후반에 알렉을 복제 해오면 좋습니다  그럼 2장은 얼방 2장후 각각 회복용 1장은 뎀딜용으로 야무지게 사용가능 

거대 화염전차는 덱에 정말 맞춤으로 잘 쓰입니다

일단 죽여도 좋은 과학자외에는 덱에 2,3체 하수인이 1장도 없고

얼회나 눈보라 등으로 빙결을 걸어놨지만 정리는 못한 상대 하수인이 필드에 꽤 많이 남아 있습니다

0코 필드 정리 마물용으로 좋죠

눈보라-불기둥 2장씩 4장만으로도 부족해 게돈까지 쓰는걸요

* 전설 대체카드

블링-해리슨 듀오는 방밀 등 무기내성으로 덱에 넣은건데

사실 2 용암거인을 투입하는게 더 좋을꺼에요. 

(게돈-전차로 스스로 내 피가 까지는 경우도 많으니)

실제로 저도 방밀을 많이 만나기전엔 그렇게 더 많이 굴렸습니다

화염전차-게돈 2장은 원조 누더기골렘 2장으로 대체할 수 있을꺼구요

사실 안선생은 덱에 안넣어도 크게 상관은 없고

근데 알렉은 대체할 수 있는 카드가 없네요. 

얼방후 피 회복용만이라면 치유로봇 정도?  근데 상대피를 까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기계 하수인들 알콩달콩 연계 주는 것도 재밋지만

굴려보시면 이게 정말 진정한 법사의 얼리고 불지르고 터트리는 맛이구나 느껴질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