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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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등 밖에서 헤매던 kolento를 Top 16 까지 멱살 잡고 끌어올린 2 덱 중에 하나 악마흑마덱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도발 램프 드루이드)
Lifecoach의 mage 덱과
(탈노스, 압도, 죽고, 검은 폭탄, 실바, 유령거미)
같은 팀의 strifecro 의 악마 덱을 조금씩 섞은 중간태의 덱으로 보이나
(비룡, 파수병, 치유로봇)
여기에 자신의 개성을 살려 네루비안 알 콤보를 많이 추가 한 덱입니다.
핫한 닥터 붐이나 다른 c9 소속 선수들이 악마 덱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가니스, 용거 같은
나이사 저격 희생양들을 일부러 완전히 배제하고 짠 덱입니다.
감시자가 공격력이 7 이상이 될 수는 있으나 상대방은 있지도 않은 용거각이 두려워서 본체는 가격하지 않는 편이고
영능을 두 번 사용해서 감시자를 키운다면 이미 감시자가 최소 2번은 행동 + 드로우 2장이기 때문에
이 땐 나이사를 맞아도 이미 뽑을 건 탈탈 뽑고 난 뒤라 하겠습니다.
공허의 괴물이 압도걸린 하수인을 먹고 나오는 것은 도박수 or 세레모니 수준이라
비등한 게임 진행 상황에선 잘 나오지 않는 그림입니다.
상대 나이사는 봉쇄하면서 침묵은 굉장히 많이 강요하는데 침묵을 걸어야 하는 녀석이 한 둘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꽤 큰 고통을 선사 할 수 있습니다.
키카드는 역시나 공허 소환사, 수호병이라 하겠고 사제전이라면 자락까지..
가혹한 하사관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알, 스펠과 함께 사용하느냐가 게임의 매끄러운 진행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실바나스는 원래 영불을 1장 사용하다가 마지막에 바꾼 것으로
좀 더 랭크에서 실험이 이루어 지면서 kolento 자신만의 최적화덱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kolento 덱은 많은 분들이 잘 올리셔서 상대적으로 좀 기피했으나 최근엔 좀 뜸한 것 같아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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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최적화 된 덱은 아니라 느꼈는지 이것저것 실험을 계속 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파수병이 효율적이라 느끼지 못했는지 아르거스를 사용해서
유령거미의 토큰이나 치유로봇 같은 스텟이 부족한 하수인을 키우거나
4공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부여해 상대의 5체력 하수인을 돌파해내는 용도로 두 장을 넣었습니다.
압도 두 장과 하사관까지 쓴다는 점에 착안해서 비전 골렘과 배후자를 넣어 피니쉬를 대폭 강화하는 것도
실험했으나 역시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느낌입니다.
방송을 통해 느낀 운영법을 몇 자 더 적자면
일단 이 덱은 코스트가 된다고 막 내는 덱이 아닙니다.
손에 카드가 많아야 하는 거흑과 똑같은 개념의 덱이라 영능에 꾸준한 마나 소비는 필수입니다.
영능을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 힐 봇도 한마리 더 사용했습니다.
비룡은 공허소환사가 손에 있으나 다른 악마 하수인은 없을 때,
공체합이 높은 하수인으로 필드전을 해야할 때, 부담없이 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하수인으로
(실바는 특능 때문에 오히려 각을 재야함)
버프를 받을 시에 위액골렘을 뚫어 내는 중요한 하수인으로 역할을 합니다.
압도적인 힘과 하사관을 잘 써야 이 덱은 돌아가게 되는데 하사관의 경우에는
나이사와 함께 연계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상대가 실바를 냈을 경우, 자기 필드에 스텟이 나쁜 하수인을 채우면서 버프로 실바를 잡는 그림을 그려줍니다.
압도적인 힘은 공허의 괴물과 연계할 시에 수호병 두 장이 한꺼번에 나가면서 거인 스텟급의 괴물까지 만드는
miracle한 콤보도 가능합니다.
(패를 끊임없이 모으기 때문에 비슷한 그림이 생각보다 꽤 나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까다로운 하수인이 있다면 (버프 가득 먹을 준비가 된 장의사 같은)
4공이 아깝다는 생각 하지 말고 유령거미에 쓰든 그 토큰에 쓰든 유연하게 사용 해 줍니다.
실바의 경우, 암불과의 연계는 많이 나오지 않고 공허의 괴물과의 연계가 굉장히 꿀입니다.
실바가 위액을 잡고 토큰은 다른 하수인으로 잡아 낸 다음에, 공괴로 실바를 죽여 상대 키카드를 훔쳐오는 그런..
이 덱의 가장 큰 특징인 알 사용은 일단 도발 부여는 최대한 피합니다. 기계 부품을 얻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 경우에도 알에는 그 어떠한 버프도 주지 않고 상대 광역기를 억제하는 역할을 맡깁니다.
그러다가 버프를 먹여 상대 하수인을 자르거나 광역기로 필드를 확 잡게 되면
압도와 누가가미로 순간 딜이 굉장하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사냥꾼의 명치 운영과 비슷하게
계속해서 불리한 카드 사용을 강요하게 되어 스노우볼이 마구 굴러가게 됩니다.
기존의 zoo나 handlock에 비해서 최근에 실험되는 흑마의 덱들은 그 생경함으로 인해 난이도가 상당하고
덱의 변화 폭도 넓으면서 확실하게 정립 된 형식도 아니기 때문에
유명 스트리머들과 함께 배우면서 각자의 덱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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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자락이 소환 되는 것은 좋으나 빠른 제거가 될 경우에 오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락을 빼고
나이사를 맞지 않는 한에서 가장 무거운 하수인 중 하나인 스니드의 벌목기를 넣은 모습입니다.
(이세라도 괜찮아 보임)
많은 어그로 덱으로 인해 간좀까지 두 장 넣어서 초반 싸움을 보강 했습니다.
1월 26일
추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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