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칼, 칼날부채, 암살 한장씩 빼고 다른 카드 넣기 가능.

태양성직자, 아르거스, 드워프대장 등으로 버프주는 하수인을 빼고 조금 더 슈팅적인 면으로 벨런스 있게 짜봄.

장점. 게임내내 핸드가 마를 일이 전혀없음. 미라클덱 만큼은 아니여도 잡덱에서의 에드윈 활용도 극대화. 요즘 추세인 암 위니덱 같은 극초반 위니 압박덱에 어느정도 선전. 초반에 우세를 가져가면 무리없이 승리를 가져감( 어느덱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나 도적 특성상 더더욱 강하고 몰아칠 수 있다.)

단점. 요즘 유행하는 유러피안 도적과는 달리 조금 더 슈팅에 중점을 준 덱이라 핸드가 말릴 시 유닛과의 힘싸움에서 다소 고전(어느덱이나 마찬가지라 생각) 도발, 침묵 하수인을 사용하지 않아 그쪽으론 약점이 있다.

가벼운 코스트의 주문과 하수인들을 2~6렙 까지 가볍게 테크를 올릴 수 있는 덱이다. 하수인끼리 부딪히는 것보다 슈팅으로 잘라먹는 플레이를 요한다.

유러피안 스타일이 싫어서 은빛십자군 부대장도 빼놓고 덱을 짜보려 했으나 전설도 우스워 보이는 6렙 지존 카드라 뺄 수가 없었다. 상대방도 어지간한 특화덱이 아닌이상 은빛십자군 부대장을 2장 사용하니 상쇄를 생각해서라도 2장을 하는 수 없이 사용. 본인의 랭크는 마스터1로 이덱으로 마스터1 진입 마스터 1에서도 큰 무리 없이 승률 60%이상은 유지. 다만 무과금이나 쉽게 짤 수 있는 덱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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