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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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드디어...3번째 전설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ㅠㅠㅠ
흐아...몇개월 전에 전설을 두 시즌 연달아 찍을 때만 해도 매 시즌 전설을 다는 게 당연해질거라 생각했는데...거짓말같이 그 다음 네 시즌 동안 3-6등급 언저리에 머물렀습니다...분명 매일 3시간은 꾸준히 게임을 했는데도요....
문제점을 분석해 보니까, 띄엄띄엄 게임을 하다 보니 등급전 메타의 변화에 재대로 적응하지 못해서인 것 같아서, 이번에 각 잡고 피씨방에서 오늘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쭉 게임을 했습니다. 결과는 보고드리다시피 성공이고요 ^^ (2등급 1별에서 시작했습니다...ㅎㅎ...제자리걸음을 얼마나 했는지...)
그동안 마음 고생이 좀 심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 중 하나인 전사로 전설을 달성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덱 리스트는 일반적인 전사 덱과 큰 차이가 없어서 특별히 설명드릴 건 없지만...다른 전사 덱 리스트와 가장 큰 차이점은 방막 1장 사용, 주문파괴자 채용, 박사 붐 배제, 이세라 채용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일단 방막은 1장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1장만 투입했습니다. 방막은 드로우 카드로 보기엔 너무 무거우면서도, 주문이라 필드에 영향을 끼칠 수 없기에 내린 판단이었고, 덕분에 훨씬 매끄럽게 마나 커브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파괴자는 올빼미보다 조금 무거운 침묵 하수인으로써 기용했습니다. 요즘엔 침묵을 아예 배제하는 경우도 보이던데, 저도 한번 그래 보았다가 실바에 너무 피를 봐서 곧바로 다시 투입했습니다.
만약 다음 턴 하수인 배치 및 상대 하수인 제거 각 구상이 익숙치 않으신 초보 분들께는 주문파괴자보다 코스트가 가벼운 올빼미를 추천해 드립니다.
박사 붐은 정말 좋은 카드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외로 대처가 조금 쉽게 되는 느낌이라(특히 전사 미러매치에서는 이세라보다 확실히 뒤떨어지더군요.), 배제하고 이세라를 대신 투입했습니다.
이세라는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요즘 대부분의 전사 덱에서 배제되고 있는데요, 현재 메타에서 어그로 덱들이 줄어들고, 컨트롤 덱(특히 전사 미러매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확실한 후반 우위를 굳히기 위해 투입했습니다. 만약 메타가 다시 바뀐다면 이세라 대신 다른 카드를 투입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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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이만 집에 가서 좀 쉬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열 시간 넘게 게임을 하니까 머리도 아프고 속이 쓰리네요 ㅋㅋㅋㅋ.....다음 시즌부터는 조금 컨디션을 조절해 봐야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최대한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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