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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스스톤을 시작한 지는 5개월이나 되었지만 하스스톤 인벤에는 처음 글을 써 보는 매직넘버 11이라고 합니다~워낙 하스스톤을 사랑하고 또 인벤에 처음 쓰는 글이라서인지 하고 싶은 말 (저에 대한 소개, 최근 메타에 대한 생각 등등)이 워낙 많지만 의미도 없고 관심도 없으실 것 같아서 이쯤 하고 제가 오늘 소개하고 싶은 덱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제 덱은 제목 그대로 오로지이 아저씨를 쓰고 싶어서 만든 덱입니다.덱 시뮬레이터에 있는 다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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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 안토니다스' 아저씨가 너무 쓰고 싶었던 유저의 일기 작성자 : 매직넘버11 | 작성/갱신일 : 2014-12-13 11:24:03 | 조회수 : 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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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하스스톤을 시작한 지는 5개월이나 되었지만 하스스톤 인벤에는 처음 글을 써 보는 매직넘버 11이라고 합니다~

워낙 하스스톤을 사랑하고 또 인벤에 처음 쓰는 글이라서인지 하고 싶은 말 (저에 대한 소개, 최근 메타에 대한 생각 등등)이 워낙 많지만 의미도 없고 관심도 없으실 것 같아서 이쯤 하고 제가 오늘 소개하고 싶은 덱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제 덱은 제목 그대로 오로지
이 아저씨를 쓰고 싶어서 만든 덱입니다.

덱 시뮬레이터에 있는 다른 선수들 덱, 유명 BJ들 덱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뚜렷한 특이점이나 강점이 있는 덱은 아니고 상당히 유사한데, 저는 이 덱이 오로지 제 힘으로만 구성한 최초의 덱이라서 매우 의미 있고 뿌듯합니다. (이 글 제목이 '일기'인 이유)

또, 만들고 나서 돌려보는데 제가 만들어서인지 정말 덱이 재미있어서인지 너무 재미있기에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저씨가 메인이고 사실상의 피니쉬 카드이기 때문에 이와 연계해주기 위한 다양한 예비 부품 카드들을 우선 추가했고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토쉴리' 아저씨가 없는 이유는 너무 간단하고 황당하게도 '제가 갖고 있지 않아서'이며, '기계설인' 카드가 한 장인 이유도 '제가 한 장만 갖고 있어서'입니다.

한마디로, 이 카드들이 제게 추가되는대로 저는 넣을 예정이며, 여러분도 갖고 계시다면 채우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한 편, '땜장이 마을 기술자' 아저씨를 투입하기 위해서는 덱을 '기계' 컨셉으로 짤 것을 강요당하게 되는데, 저는 굳이 덱을 '기계' 컨셉으로 짜야 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 투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이 덱이 초중반을 무사히 버티도록 도와줄 카드들입니다.

와 같은 무식한 힐 카드들이 초반 어그로덱 및 명치덱에게 허무하게 패배하는 것을 막아주고, 적으로 하여금 필드 싸움을 하도록 강요해주고

과 같은 어마어마한 광역기 카드들이 적 필드를 계속해서 초기화 하도록 도와줍니다.

('누더기 골렘' 카드의 경우 제가 '양 폭탄' 카드가 한 장이라 투입한 것이긴 하지만 어떨 때는 더 좋다고도 느껴져 계속 실험 중입니다. 취향에 따라 '양 폭탄'으로 교체해 주세요.)


와 같은 마법사의 훌륭한 저코 주문들은 초반을 잘 버티도록 도와주며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의 '화염구' 카드 제작의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이 카드들 덕에 초반 말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차원문' 카드도 저는 1장만 갖고 있어서 1장 넣었지만 2장 구겨넣어도 좋을 정도로 완소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메디브의 메아리' 카드도 제가 갖고 있지 않으며 취향에 따라 투입 가능합니다.)


이 두 카드들은 적의 주요 키 카드들을 방해하러 나서면서 게임 흐름이 제 시나리오대로 흐르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여기까지해서 제 덱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전설을 찍어본 적도 없는 허접 유저(1등급 5성에서 13연패한 것이 제 최고 기록입니다. ㅠ)이기도 하고 무과금 고집 유저이기도 해서 없는 카드, 없는 실력에 글 쓴다고 어이 없게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우연히 뽑은 제 두 번째 전설 카드였던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아저씨를 꼭 쓰고 싶었던 유저였고 (무과금이니 만큼 갈까 고민한 적도 수없이 많지만... ㅎ) 이번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을 통해 그 꿈을 이루고 오랜만에 스스로 덱을 짜는 재미를 찾게 된 기쁨 (그동안은 노양심 위니 흑마, 냥꾼 카피덱만 주구장창 돌려 재미를 잃고 있었습니다.)을 찾아 이를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적이나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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