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하스스톤 인벤

로그인하고
출석보상 받으세요!

(구) 덱 시뮬레이터

이 덱은 제가 이전에 쓴 성기사 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라다른 버전입니다.선택에 따라 이전 덱을 하셔도 되고 이 덱을 하셔도 됩니다.이전글에서 4코 이전 부족한 초반을 보충하기 위해 와을 썼습니다.하지만 마스카선수처럼 파멸의 예언자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이 덱은 마스카 선수에게 영감을 받아 제 나름대로 파멸의 예언자를 이용한 성기사 덱입니다.파멸의 예언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김종말 씨로 더 친숙합니다.이전까지 김종말 씨는 대회에서 거의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위니에도 강한 힐기사 업그레이드 버전2 작성자 : howell | 작성/갱신일 : 2014-10-15 13:39:11 | 조회수 : 174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
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이 덱은 제가 이전에 쓴 성기사 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라

다른 버전입니다.

선택에 따라 이전 덱을 하셔도 되고 이 덱을 하셔도 됩니다.










이전글에서 4코 이전 부족한 초반을 보충하기 위해 
을 썼습니다.



하지만 마스카선수처럼 파멸의 예언자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덱은 마스카 선수에게 영감을 받아 제 나름대로 파멸의 예언자를 이용한 성기사 덱입니다.







파멸의 예언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김종말 씨로 더 친숙합니다.

이전까지 김종말 씨는 대회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았고 당연히 랭전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김종말 씨를 본 기억은 얼마 전 hcc에서 파시코 선수가 비법으로 김종말+빙결로 상대 하수인을 쓸어버리는

그 모습밖에 없습니다.

파멸의 예언자를 쓰는 법은 크게 첫 핸드에 잡혔을 때와 나중에 잡혔을 때가 있습니다.



첫핸드에 잡혔을 때 : 레이나드 흑마, 사냥꾼 상대로는 2코에 바로 내주는 게 좋습니다.

선턴 후턴 상관없이 보통 레이나드 흑마는 임프나 종자, 공허1코도발 등등이 깔려있을텐데요

기껏해야 2마리 깔려있는 상태에서 김종말 씨를 잡기 위해선

압도를 쓰거나 영불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저 두개 중 무엇을 빼더라도 초반에 성기사가 이득입니다.



사냥꾼은 징표가 있다면 징표를 빼줄 수 있고, 징표가 없다면 초반에 낸 장의사, 그물거미, 전리품수집가 등을 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물거미와 전리품수집가는 뒤지면서 드로우를 하니 상대 필드를 정리해도 나와 카드 수가 똑같은 씹사기 사냥꾼을 볼 수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중간에 잡혔을 때 : 상대의 침묵기 유무와 필드에 깔린 죽메 하수인의 사이즈를 보고 내주면 됩니다.

중반 이후에 잡힌 파멸의 예언자는 상대의 침묵기를 빼주거나 상대 필드 하수인을 억제하고

내가 먼저 필드에 하수인을 내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침묵이 걸려도 체력이 7이나 되서 그냥 놔두기에도 상대는 찜찜합니다. 아르거스라도 씌우면 

골치아프기 때문에 상대는 제 덱에 없는 보이지 않는 아르거스를 의식하고 언젠가 정리해줍니다.

사실상 제 영웅이 받아야 할 7뎀을 흡수해주는 거죠.










여기서 신축의 단점이 나오는데요.

한 카드로 두가지 이상의 효과를 보는 건 좋지만 결국 두가지 중 한가지 효과만 필요한 경우에도

억지로 카드를 써야 되서 오히려 손해가 나오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미리 카드를 내서 소진시킨 뒤 쓰느냐? 8코라서 그것도 불가능하구요. 이걸 쓰기 위해 전턴에 카드를 마구 낸다고 해도 결국 비효율적인 소모일 뿐입니다.

무엇보다 사제전처럼 서로가 서로 카드를 많이 쌓아두고 할 경우, 신축을 쓸 타이밍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탈진 직전까지 가서 이걸 쓰게 되면 사실상 탈진을 앞당기니 힐이라고 볼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기에 신축을 빼고 드로우를 보충하기 위해 고통맨을 2개 넣었습니다.

이 덱은 이전버전보다 더 무겁기 때문에 드로우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통맨2마리가 3장만 드로우해줘도 충분한 성과라고 봐도 됩니다.








나이사와 흑기사는 둘 다 전투의 함성으로 상대 특정 하수인을 제압할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대신 조건에 안맞을 경우 내보낼 수가 없어 핸드에서 놀 수 있다는 단점이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두 카드가 성기사에게 필수카드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성기사는 8영웅 중 가장 단일 제압기가 부족한 영웅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와 투닥투닥 7턴까지 필드 싸움을 하고 있다 칩시다.

그런데 상대가 8코에 라그나로스를 냈습니다.











이거 뭘로 잡을 겁니까? 필드에 있는 하수인 공격력 합이 8이 안되면 라그나로스를 잡을 방법이 사실상 평등밖에 없습니다. 진은검으로 내리치는 건 바보같은 짓이고, 그렇다고 천망이나 응격을 넣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신의격노?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성기사에겐 겸손 or 알도르 + 코도라는 조건부 강력한 제압기가 있습니다(이후 설명하겠습니다)


흑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성기사는 전사와 다르게 쓸만한 무기가 진은검밖에 없어서 체력 5이상의 하수인을 제압할 수단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상대가 빈 필드에 로데브만 내도 어떻게 하냐 ㅜㅜ 당황하면서 신병만 뽑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제압기가 부족한 성기사는 나이사와 흑기사를 이용해 그나마 부족한 제압기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핸드에 놀 수 있다는 단점은 안고 가야 합니다.












코도는 충분히 좋은 카드지만 성기사와 정말 정말 궁합이 좋은 카드입니다.

알도르 혹은 겸손을 쓰고 코도를 낸다면 상대 하수인이 무엇이든 한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 필드에 다른 공2 이하의 하수인이 없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부 제압기+카드 2장이 필요한 콤보+8코라는 무거움 때문에 

부족한 제압기를 보충하기 위해 위에 쓴 것처럼 나이사와 흑기사를 채용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공용카드 중 제압기라 할 만한 카드가 3장인데 이 3장을 성기사는 다 씁니다.

그만큼 성기사는 광역만 좋지 단일 제압이 형편없는 직업입니다.

성기사 운영에서 중요한 점은 코도를 낼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코도 낼 타이밍만 잘 봐도 성기사 승률이 제법 올라갑니다.

코도는 콤보로 쓸 경우 매우 강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도르나 겸손 없이 혼자 나가는 건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최소 상대의 북녘골이나 야수 정령, 마나해일 토템, 성장 직전의 장의사 정도는

밟아줄 수 있어야 단일로 나갈만 합니다.

단순히 상대와이 하수인 싸움을 위해 그냥 내는 건 최악입니다. 코도는 성기사에게 단순한 하수인이 아니라

하나의 제압기입니다. 반 하수인 반 주문 반하반주로 봐도 무방합니다. 절대 코도를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알도르 코도 콤보만 있다면 상대 빈 필드에 단일 하수인이 무엇이 나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이세라 라그 말리고스 데스윙

무엇이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이 덱은 6코 3대장을 전부 채용했습니다. 중반 이후 필드를 잡아가기 위함이구요. 케른은 최근 실업자 신세지만 사제전에서의 강력함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신축을 쓰지 않고 도발 하수인이 없는 대신 힐이 굉장히 많습니다.과 가 2장씩 있습니다.  죽지만 않고 후반을 갈 수 있다면 체력은 금방 채웁니다.








예전에 방송 대회에서 마스카 선수가 성기사에 그린스킨을 넣었는데요. 성기사에게 그린스킨이 좋은 이유는




성기사는 체력 5이상의 하수인을 잡기 힘든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제 전에서 내 필드가 정리된 뒤에 사제가 아키나이만 내도 성기사는 한큐에 딱히 잡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저거 잡으려고 알도르 코도를 쓸 수도 없고, 같은 무기직업인 사냥꾼이나 전사에 비해 성기사는 체력 5이상을 처리할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사냥꾼은 징표, 전사는 방밀 마격 등 죽빨2번째 공격 등)

진은검에 그린스킨을 쓰면 5/3 2힐짜리 괴물 무기가 됩니다.

상대 필드에 케른이 나와도 두번 쳐서 4뎀만 맞고 처리할 수 있고, 흑기사 로데브 실바나스 썩은위액골렘 등 까다로운 하수인 죄다 원큐에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진은검을 낀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손에서 놀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설명은 이정도로 하구요.

직접 돌려본 결과 이전 덱보다 사제전과 거흑 상대로 더 좋은 대신 사냥꾼 전은 더 힘들었습니다. 의외인 건 레이나드 흑마 상대로는 승률이 괜찮았습니다. 초반에 좀 쳐맞아도 중반부터 하수인 정리해주다가 후반가서 결국 성빛 왕수 쓰며 회복으로 이기는 시나리오가 많이 나왔습니다. 사냥꾼같은 경우는 워낙 초반 폭딜이 엄청나서 이전 버전처럼 간좀과 여명회파수병을 쓰지 않으니 좀 힘들었습니다. 파멸의예언자도 징표에 훅가는 경우가 많아 덜 효율적이었습니다.

대신 덱이 무거워져서 냥꾼을 제외하고 어지간한 덱 상대로는 다 괜찮습니다. 빅덱 컨트롤 사제(죽메 사제 상대론 괜찮습니다)나 비법을 제외하곤 정말 다 할만합니다. 거흑은 실수만 안하면 씹어먹구요. 물론 사냥꾼이 많은 요즘 메타에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냥꾼만 보면 노답이네 할 정도는 아니고 좀 힘든 정도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달면 아는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목록으로

코멘트

코멘트(0)

인벤 공식 미디어 파트너 및 제휴 파트너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박규상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신문 위원회 배너

2023.08.26 ~ 2026.08.25

인벤 온라인서비스 운영

(웹진, 커뮤니티, 마켓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