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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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나던가 박살내는 명치전사
작성자 : 란슬롯k | 작성/갱신일 : 2014-10-13 16:04:54 | 조회수 :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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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의외로 잘굴러가서 올려봅니다
3~5등급에서 하도 헤매서 빡쳐가지고 그냥 6턴내로 끝나던가 끝내는 전사나 해보자해서
짰는데 막상 돌리다보니까 그럭저럭 굴러가더군요
몇십판넘게했는데 대부분 6-7턴에 게임이 끝나던가 끝냅니다.
그래서 그롬마쉬도 안넣었구요. (쓸일이 없습니다) 피울도 마찬가지.
솔직히 랭좀 떨어져서 이것저것해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돌린덱인데
의외로 너무 잘굴러가서 올립니다.
아마 요새 명치전사가 없어서 사람들이 각을 잘못잡는 것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항상 피니쉬가 있습니다.
패가 말려가지고 무기가 갑자기 2-3장이 연달아나오지않는한
상대피가 10-15정도면 한방에 마무리할 카드는 반드시 나옵니다
영웅의 일격이든 필사의 일격이든
핵심은 부엉이입니다 잘 아끼세요
썩은 누더기 골렘같은 너무 좋은 명치를 막는 카드를 어떻게 잘 무력화시키느냐가 관건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도발이 많은 주술/드루 상대로는 약합니다 (더군다나 같이 명치달리는 상태면 드루의 자군야포한테 쪽을 못쓰죠)
그래서 오토상대론 ㅇ약합니다
그러나 위니상대로는 최소 반반은나옵니다. 내가 먼저 죽느냐 상대를 먼저 박살내느냐 둘중하나정도?
상대 피를 강화한 무기로 잘 깍아놓고 코르크론 정예병+늑대기수를 활용하고
상대피가 15이하면 대부분 킬각입니다. 부엉이로 도발 바보만들고 영웅의 일격+무기로 머리통을 노리면됩니다
방밀전사로 하다가 게임이 너무 길고 재미가없다싶으시면 이거하세요 지든 이기든 화끈합니다.
내면의 분노는 상대 하수인 정리용 + 돌격카드 강화용으로 쓰셔도 되고 갑판원은
상대 1/2 도발하수인 마무리 용으로 넣었습니다. 안넣으셔도 무방함. (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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