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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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11/21일 전면 수정했습니다
11/27일 드로우카드 뺏습니다
(풋내기 기술자 -> 수액, 요정용 교체)
(전면 수정의 이유는 제가 올린 유러피안 도적덱 분석 & 변화 양상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중심 참조 덱은 2가지입니다
TFKing님의 마스터3성 무기덱 승률 7 80%덱
가장 최근에 입상한 MLG/MANAGRIND 11/17 유럽 3/4위 [MG]Wuaschtsemme의 도적덱
이 2가지 덱의 장점에 제 나름대로의 수정을 덧붙여 제 덱을 완성했습니다
2가지 덱은 어떻게 보면 뚜렷한 차이가 있는 덱입니다
첫번째 덱이 안정성보다는 한 방에 중점을 뒀다면
두번째 덱은 한 방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2가지 상반되는 컨셉을 모두 할 수 있는 게 도적이고 그게 도적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덱의 운영
처음에 잡으면 좋은 카드는
이 정도입니다
반드시 잡으면 좋은 카드는 기습과 맹독, 붉은해적단 약탈자이며
후공일 때는 si:7요원도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2코스트 때 동전 던지고 요원 출격 가능)
원래 유러피안 도적덱에는 풋내기 기술자 2장이 들어가는데
초반 딜교환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과감하게 빼고 돌려봤습니다
그 결과 어차피 저코 위주라 그다지 말리지 않고
2코스트를 2코스트로 대체한거라 연계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초반 필드장악은 더 확실해졌구요
그리고 성난태양 파수병을 넣음으로써 어느 시기든지 안정적으로 도발 확보가 가능해졌습니다
초반에 중요한 것은 이런 카드들과 단검과의 연계 실력입니다
단검과의 연계 실력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2코스트 때 단검을 돌릴 것인가
단검을 돌려서 그 턴에 1 내구도를 쓸 것인가
아니면 다음턴에 맹독을 바르고 연계를 할 것인가
맹독 바르고 한 번 쓴 다음에 폭풍의칼날로 상대 필드를 정리할 것인가 등등
생각보다 이 단검과의 연계 때문에 초반 필드싸움에서 말리고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돌리지 마시고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와 필드와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면서 돌리셔야 됩니다
수정하면서 폭풍의 칼날을 추가했습니다
최근 입상덱 2가지에서는 배신과 칼날부채를 사용하는 모습이었는데
이건 백프로 흑마위니덱을 상대하기 위함이라 보여집니다
폭풍의 칼날은 맹독 및 원한 맺힌 대장장이로 인해 거의 기본적으로 3데미지의 광역이 보장되며
하수인 외에 영웅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이 저에게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원한 맺힌 대장장이는 Wuaschtsemme가 최근 대회에서 사용했는데
저에게는 이게 매우 신선했고 폭풍의 칼날 및 기본적인 도적 컨셉과 매우 잘 어울리는 카드라고 봤습니다
저도 맨날 보던 카드가 아니면 일단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마스터3에서 만나는 많은 분들도 이 카드에 대처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러피안 도적덱에서 크게 바뀐 게 없기 때문에 중후반 안정성은 좋습니다
특히 후반에 강력한 5~6코스트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대략 10~12코스트까지도 강력합니다
4~5코스트 쯤에는 묵직한 카드를 필드에 내려놓는 게 좋습니다
대략 그 쯤부터 광역이 있는 상대방은 광역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 때 필드에 1~2기 사는 것과 안 사는 것은 정말 큰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위니흑마같은 상대와는 최대한 많은 하수인으로 치열하게 필드싸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 덱의 중요한 다른 장점 중 하나는 후반 한 방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밟+리로이 콤보로 6코스트에 12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기타 다른 데미지 카드들을 섞어주면 단숨에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중요한 운영법
1. 초,중반 그밟을 통해서 확실하게 필드를 잡을 수 있다면 과감하게 그밟을 쓰셔야 합니다
필드에 나가 있는 요원을 한 번 써먹은 뒤에 그밟+1코스트로 2데미지 주면서 다시 나가는 게
생각보다 필드 장악에 큰 힘을 실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그밟을 쓸 때 상대방 하수인 때려도 살 수 있으면 무조건 때리고 데려오세요
3. 리로이는 분명한 한 방 카드지만 상대방에 나오는 용 처리가 가능한데 상대방에 저코스트 피통 많은 하수인이 있다면 과감하게 쓰는 것도 좋습니다
4. 그밟은 은빛십자군 부대장과도 연계가 됩니다(물론 10코스트 때지만)
영웅별 상대 포인트
전사: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하수인 피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1피는 잔인한 감독관의 밥이 되는 경우가 많고 어떤 무기를 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건 도적도 마찬가지고 의외의 데미지는 도적 쪽에서 많이 터지기 때문에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주술사: 굉장히 쉽습니다 주술사 토템이 기습 한방에 죽는 게 가장 큽니다 다만 저코스트 위주다 보니 천벌 토템 깔린 상황에서 번개폭풍은 무섭습니다 하수인 너무 많이 깔지 마시고 적당히 필드 장악할 정도로만 까셨다가 번폭 후에 다시 빠르게 채우시면 주술사는 다음턴 과부하2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요즘 대지정령 쓰는 분들이 좀 늘긴 했는데 발리라 피 달아도 괜찮으니까 최대한 나온 턴에 죽여야 다음턴 과부하 때 이득 보는 게 가능합니다
도적: 솔직히 드로우 싸움이 가장 중요하고 +초반 단검 연계를 얼마나 잘하냐 싸움입니다 그리고 하수인 중 아르거스, 센진을 잘쓰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냥꾼: 제가 이 덱 하면서 가장 기분 좋은 건 그 지긋지긋한 개풀 냥꾼에 당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르거스, 센진만 확보하면 거의 100프로 이깁니다 왠만하면 렉사르에 딜 넣으시고(개풀이면 하수인도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요즘 마스터3에서는 개풀 아닌 분들 많이 보이는데 그것도 일제사격, 폭발사격만 조금 신경쓰면 괜찮습니다
성기사: 요즘 유행하는 비트 성기사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보호막 벗기는데 단검을 사용하다 보면 발리라 피가 많이 달아서 상황이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보호막은 왠만하면 발리라로 벗기면서 필드 싸움 유리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의의칼날의 단점은 3코스트 때 칼을 차면서 한 번 행동이 묶인다는 점입니다 그 때 필드를 확실하게 잡으면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정칼, 진은검 있으니 수액괴물 2턴에 내지 마시구요, 티리온 대비해서 암살은 아끼는 게 좋습니다
드루이드: 사실 마스터3에서도 그렇고 일반게임 돌려도 드루이드 분들이 생각보다 없어서 많이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드루이드는 상대방 패가 정말 매우 잘풀렸다 정도가 아니라면(초반에 급속 성장, 정신 자극이 같이 들어온다와 같은 경우) 무난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딱히 어려운 게 없어서 특별히 쓸 말이 없네요
흑마법사: 굉장히 어려웠지만 이젠 쉬워졌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그 덱 상대로도 쉬워졌습니다 흑마가 상대일 경우에 폭풍의 칼날을 가지고만 있다면 맹독+폭칼로 3코스트에 필드정리가 가능합니다 대략 5~6턴 사이에 필드 정리 한 번 하고 고코스트 유닛 깔면서 아르거스, 센진 꺼내면 대부분 '너의 승리군, 이번에는 말이야...' 나옵니다 좀 꼬였어도 도적에게는 한 방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상대 도발을 제거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마법사: 요즘 유행하는 그 덱 아시죠? 법사라면 무조건 그 덱이라고 그냥 생각하시고 본체에 계속 딜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원래 주케릭이 법사라 잘 아는데 솔직히 그 덱은 사기입니다 아직까지 파해법이 안나온 걸로 아는데 패 잘 풀리면 상대방이 뭐든, 뭘하든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알렉 전에 끝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얼방, 얼보, 얼회, 냉돌, 눈보라, 환복, 얼화, 얼창, 불기둥... 하... 화이팅입니다
사제: 제가 이 덱 하면서 두 번째로 기분 좋았던 건 개풀냥꾼에 이어 사뻔뻔도 매우 쉽게 이긴다는 점입니다 요즘 사제 게시판이나 가보면 이런 저런 변형 많이 하던데 북녘골 처리도 쉽고, 정배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권능 사각지대 4공격력만 유지시켜 주면 굉장히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체감상 가장 어려운 건 역시 알렉슈팅법사입니다
나머지는 덱이 워낙 좋아서 조금만 익숙해시지면 쉽게 이길 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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