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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인증은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이런걸 처음 해봐서...----------------------------------------------------------------------------------1. 들어가며낙스라마스 이후 도적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죠.랭겜에서는 냥꾼냥꾼냥꾼만 줄창 보이다가 전사 사제 흑마가 약간 있고 나머지 직업은 잘 보이지 않네요.솔직히 말하자면 이 덱으로 전설을 단 것은 아니고, 방밀전사로 전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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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스라마스에 맞춘 개량형 템포도적 작성자 : 선방 | 작성/갱신일 : 2014-08-28 11:59:21 | 조회수 : 1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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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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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인증은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이런걸 처음 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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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낙스라마스 이후 도적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죠.
랭겜에서는 냥꾼냥꾼냥꾼만 줄창 보이다가 전사 사제 흑마가 약간 있고 나머지 직업은 잘 보이지 않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 덱으로 전설을 단 것은 아니고, 방밀전사로 전설을 달긴 했지만
도적덱을 심심해서 짜봤는데 전설급 랭겜에서 전사를 제외하고는 승률이 좋아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순위는 스샷에 나와있는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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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덱컨셉

글 제목의 템포도적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이 덱의 컨셉은 필드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꾸준히 딜을 넣는 것입니다. 템포도적은 예전 하수인 도적의 개량형으로, 4월 중순부터 갑자기 뜨기 시작한 라이프코치식 야수냥꾼에 대한 하드카운터로 유명했습니다. 그 뒤로는 주문도적이 특유의 폭발력으로 도적 주류덱의 자리를 꿰차면서 밀려나기는 했지만요. 템포도적은 1코스트 종자부터 8코스트 라그나로스까지 들어가는 전통적인 하수인 도적보다는 주문이 좀더 많고, 도적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전제로 유틸성 하수인과 주문으로 템포를 유지하는 걸 관건으로 합니다.

제가 이번에 짜게 된 템포도적은 현재 메타 상위권이자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야수냥꾼에 대한 카운터를 유지하면서 덫과 장궁을 넣은 비밀냥꾼에 대한 내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짜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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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넣은 카드와 안 넣은 카드에 대한 설명

1) 넣은 카드
이 덱의 하수인들은 썩은위액과 탈노스, 복병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전투의 함성을 가진 하수인입니다. 이 덱은 주문도적이 아니기 때문에 그림자 밟기를 리로이를 위해 아끼는 것은 적절치 못하며, 필드 장악을 위해 각종 전투의 함성 하수인에게 사용해서 유틸성을 극대화하거나 침묵을 맞은 썩은위액에 사용하여 명치를 지키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덫 깔고 장궁 들고 농성하는 냥꾼은 수액이 제맛입니다. 처음에는 드로우를 위해 해리슨을 넣었는데,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져서 수액으로 변경했습니다.

대머리독수리, 개풀, 회갈색 늑대, 그물거미, 유령거미 짜투리, 그 외 1~2체력 하수인들을 정리하는 데 최고의 효율을 보입니다. 손패 유지를 위한 드로우도 무시할 수 없는 포인트.


도적 한정으로는 허수아비골렘보다 좋은 하수인입니다. 다른 하수인을 치유할 일은 그다지 없고, 거의가 명치 보호용입니다. 3공이라 냥꾼의 코도나 사제의 교회누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덤.

한방 폭발력이 부족한 템포도적의 문제점을 보강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그림자 밟기와 연계해도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다른 하수인들과 함께 없던 킬각도 만들어주는 도적의 영원한 친구.

이 카드를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로 5/5의 우월한 바닐라 스탯을 이용하여 떡하니 앉아 압박을 주기 위한 용도이고, 다른 이유는 그림자 밟기가 잡히지 않았을 때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재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만 썩은위액과 같이 올려놓는 것은 금물.

유령 기사는 훌륭한 스탯과 필드유지력을 갖추고 있고, 어느 직업이나 엄청나게 까다로워하는 하수인입니다. 필드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하수인이라고 생각해 한 장 넣었습니다.

낙스 이후로 탈노스의 쓰임이 주춤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도적의 몰락과도 무관치 않아보입니다. 저는 다른 직업이 탈노스를 덱에서 빼도 도적은 탈노스를 뺄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비룡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다만 비룡은 필드유지력이라는 항목이 추가된 것뿐이죠.

현재 로데브를 제일 잘 써먹는 직업은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사냥꾼이 역으로 로데브를 맞으면 게임 운영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징표, 개풀, 살상, 덫 모두가 봉인되기 때문에 사냥꾼을 상대로 한 필드 유지에는 로데브만한 하수인이 없습니다. 자체 스탯 또한 훌륭하고, 그림자 밟기와 연계 시 사냥꾼을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혼절이 잡히지 않을 때 썩은위액이나 소누나, 발드, 사냥개조련사가 걸린 야수를 처리할 때 씁니다. 6코스트 전설 중에서는 흑기사가 템포유지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넣었습니다. 상대가 떡도발 드루이드일 경우 그밟으로 집어넣고 한번 더 써줍시다.


2) 넣지 않은 카드들
이 덱은 명치덱이 아닙니다. 냉혈의 추가 4딜보다는 그림자 밟기의 유틸성이 더 좋습니다.

지나치게 무겁습니다. 빅덱을 상대로는 전멸보다 좋지만, 이미 5마나가 6장이나 됩니다. 마나커브를 위해 포기.



필드를 성공적으로 장악한다면 탈노스, 칼날부채, 비룡만으로도 드로우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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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멀리건 가이드

기본적으로는 맹독, 기습, 저코 하수인, 전멸의 비수 위주로 잡습니다. 동전이 있을 경우 요원, 4마나 하수인이나 로데브까지도 손이 닿습니다. 2코 하수인이 수액 하나이기 때문에 3마나까지는 주문도적처럼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흑마법사 상대로는 광역기와 썩은위액을 챙기고, 사냥꾼 상대로는 수액을, 사제나 드루이드를 상대로는 혼절을 챙기는 정도의 센스만 있어도 멀리건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현재 등급전에서 도적이 전멸한 상태이고 간혹 보이는 도적들도 거의 주문도적이다보니, 상대방이 주문도적을 예상했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복병이나 유령기사, 썩은위액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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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수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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