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카드의 출시와 더불어 노양심의 선두주자 레이나드 덱을 재빨리 수정해보았습니다!! (양심팔아서 죄송합니다!)

 이 덱의 특징이라면 모두가 생각하듯이 기존의 레이나드 덱에 이번에 추가된 장의사와 간식용 좀비를 추가해

초반의 강력함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보고자 짜봤습니다!

 1코에 장의사와 간식용 좀비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과감히 화염임프를 배제했습니다.

 1코에 칼같이 나오는 간식용 좀비는 화염임프만큼의 존재감이 있으면서도 상대영웅 체력 5회복은 거의 없는 페널티나 다름 없습니다. 게다가 후턴에 장의사 동전 간식용 좀비 콤보는 1턴 공체합 4 / 6 이라는 어마어마한 필드주도권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중반 이후로 낼타이밍이 애매할때는 그냥 영불이나 파멸의 수호병 먹이로 날아가길 기도합시다ㅋㅋ)

 그리고 기존 레알나드라고 불리우던 알 + 하사관 or 알 + 공허괴물 or 알 + 압도 + 공허괴물 등의 콤보는 여전합니다!!

 리븐데어는 신규전설을 활용하고자해서 넣어봤습니다. 실제로 5코에 리븐데어 + 하사관으로 알을 터트리거나 미리 나가있을 때 지옥 불길로 필드 정리 + 거미 두마리 소환 등의 캐리를 하기도 하는 등 일단 나가고 1턴이상 생존하면 이득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공 1이라는 페널티로 ㅠ 필드 유지력이 약하며 카운터도 많으니(코도나 교회누나 등) 취향따라 기본의 검은무쇠드워프로 바꾸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가끔 간식용 좀비와 함께 나갈시 상대방 영웅의 체력을 10이나 회복시켜주기도 하니 ㅠ 조심합시다!! ㅋ)

 죽음의 군주 경우에도 3코 2/8이라는 어마어마한 공체합이지만 페널티가 어마어마합니다! 제 경우에는 장의사와의 시너지와 수많은 레이나드의 카운터로 넣었습니다!! 다만 사제의 고통을 조심합시다 ㅠ

 (하지만 광기의 화염술사와 아키치마를 대동한 사제는 죽음의 군주가 저격 안당해도 여전히 힘들더군요 ㅠ)

 죽음의 군주는 개뿔 ㅠ 그냥 무너진 태양성직자가 훨씬 낫군요 ㅠ 페널티가 너무 크네요 ㅋㅋㅋ

  등급전을 리셋 후에 하지않아 ㅠ 낮은 등급에서만 돌려보았으나

 18급에서 시작해서 13급까지 한두판만 지고 수직상승했습니다!!

 돌리면서도 괜찮은 덱이구나 싶어서 소개해봅니다! 물론 레이나드 노양심이라고 욕하셔도 감수하겠습니다!

 다만!! 양심을 팔고서라도 등급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돌려보세요!ㅋㅋ 

 18급 -> 13급 -> 9급 한자리까지 순식간에 달성했습니다! 간식용 좀비 오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