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반 거인덱이랑 크게 다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르다면 광역 데미지를 4개 다 넣었다는것정도와 양조사의 재미라고 하겠습니다. 

초반에는 역시 공허와 감시자로 버티다가 4코어 쯤에 비룡이나 산악한마리 뽑으면 그다음부터 수월하긴합니다. 사실 용암 나오기 전까지 버티기 놀이 하는것이라 거인덱은 조금 하다고 보면 자기만의 거인덱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덱이든 카드 나오는게 꼬이면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거인덱으로 3연승 넘게 하다가 거인이 4마리나있는 덱에서 카드 20장을 뽑아도 한마리도 안나올대를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그래서 재미 겸 양조사를 덱에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활용도가 괜찬다고 느껴저서 쓰고 있습니다. 사제만나면 부엉이 재사용을 가능하게 해주고 위니덱을 만날 때는 도발 재사용을 가능 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용암거인의 코스트가 0일 가능성이 커서 고코스트를 하나명 용암으로 죽인후 양조사로 달리 바로 살리면 상대에게는 멘붕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10등급이지만 즐겁게 올라가 봅시다 :)